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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꽃차를 만들어서 드시면 몸에도 좋구 향기도 좋지요 옛날에는 구절초를 선비들이 멀리 길을 떠날때는 상비약으로 지니도 다녔다고 하네요 그리고 출가를 앞둔 딸에게 구절초를 달여 먹이면 시집가서 임신할 확율이 놓다고 해서 달여먹인 그만큼 여성분들 한테는 아주좋은 약이..
민들레차 만들기 약명 ; 포공영 ▶약성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민들레의 싱싱한 생잎을 ..
요도결석 - 으름덩굴차, 다래차, 민들레차 요슬통(腰膝痛) - 계피차, 두충차, 구기자차, 새삼차, 산수유차 요통(腰痛) - 구기자차, 두충차, 만병초차, 산수유차, 쑥차, 아가위차, 연차, 오갈피차, 으름덩굴차, 호두차 우유식체(牛乳食中毒) - 아가위차 위궤양 - 감초차, 다시마차, 단너삼차, 결..
봄철에 마시면 좋은차 호흡기를 보호하는 한방차 한방명이 길경(桔梗)인 도라지는 오래전부터 한약재로 써왔다. 한방에선 도라지를 폐의 기운을 고르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약재로 친다. 기침·가래약인 ‘용각산’의 주재료가 도라지다. 약효 성분은 사포닌이다. 사..
2010.9.25(토) 버섯산행(능이) 추석 전 날만 하드라도 대구 기온이 32도 무더위였다. 추석날부터 오늘까지 나흘간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지속되었다. 버섯들이 제 계절인양 느낀 것은 겨우 나흘이 지났을 뿐일 게다. 오늘도 능이를 탐색하려 산에 올랐다. 파란 하늘은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산에 오..
2010.9.26(일) 능이 버섯산행 그제에 이어 오늘도 능이를 탐색하려 산엘 올랐다. 오늘에서야 제대로 된 능이를 만난 날이다. 땅 색갈과 같은 능이가 엄청 큼에도 얼른 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무더기를 발견하면 활홀함이 넘친다. 능이가 이제사 탐스럽게 컸다. 산 정상부에 올라 다른 일행과 겨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