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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황(大黃,장군풀)의 효능
    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4. 13:08

     

    대황 [, rhubarb] / Rheum undulatum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피고, 복총상꽃차례[]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며, 꽃자루[]가 있는 황백색 꽃이 꽃이삭에서 돌려난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굵은 황색 뿌리가 있고, 곧게 자란 원줄기의 높이는 1m에 달한다. 속이 비어 있으며, 잎 모양은 넓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잎몸 길이는 25∼30cm이다. 뒷면의 잎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드물게 있고 끝도 둔한 편이다. 지하부는 수직으로 내린 원뿌리에 우엉 모양의 뿌리가 많이 붙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형 모양이며 날개가 있고 8월에 익는다. 약제로 쓰이는 것은 원뿌리인데 재배하여 4년째가 되면 뿌리의 무게가 3∼5kg이 된다. 6∼7년 경과한 원뿌리의 껍질과 우엉 모양을 한 잔뿌리들을 제거하여 그대로 또는 통째로 썰어서 말린 것을 대황이라 하는데, 이를 약용한다.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원산지는 중국 서장·청해 지방이다. 산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란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ys45/PvBI/88?docid=1FrLS|PvBI|88|20090604024740]

     

     

    [대황의 효능]

    원산지는 중국 서장·청해 지방이다. 산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란다. 굵은 황색 뿌리가 있고, 곧게 자란 원줄기의 높이는 1m에 달하며 속이 비어 있다. 잎 모양은 넓은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잎몸 길이는 25∼30cm이다.
    뒷면의 잎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드물게 있고 끝도 둔한 편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복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圓錐花序]를 형성하며, 꽃자루[花梗]가 있는 황백색 꽃이 꽃이삭에서 돌려난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지하부는 수직으로 내린 원뿌리에 우엉 모양의 뿌리가 많이 붙어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형 모양이며 날개가 있고 8월에 익는다.
    약제로 쓰이는 것은 원뿌리인데 재배하여 4년째가 되면 뿌리의 무게가 3∼5kg이 된다.
    6∼7년 경과한 원뿌리의 껍질과 우엉 모양을 한 잔뿌리들을 제거하여 그대로 또는 통째로 썰어서 말린 것을 대황이라 하는데, 이를 약용한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zhfltptkd/3SO4/60?docid=1ElDH|3SO4|60|20080729164323]

     

    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下劑)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健胃作用)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緩下劑)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 입안 점막이 부은 정도와 헐어서 피가 나며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입안 전체에 좁쌀알 크기로부터 팥알 크기의 흰 점막이 뒤덮이는 수도 있으며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심한경우에는 통증으로 인해 먹지도 못하고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이같은 구내염 치료에 대황 잘게 썬 것 40g에 물 300ml를 넣고 물을 절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4 ∼ 5회씩 입안을 가셔내거나 약솜에 적셔 상처부위를 수시로 닦아주면 좋다.

    ♠ 양수나 태분이 위장관에 울체되어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하는데는 대황,귤껍질,목향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0.5g씩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인다.

    ♠ 소아변비 : 대황 4g, 당귀 6g을 가루내어 1살 된 아이에게는 한번에 0.7g 씩 하루 3번 꿀물에 타서 먹인다.

    ♠ 발목이 삐었을 때에는 대황과 치자를 우려낸 물을 밀가루에 묽게 반죽하여 삔 부위에 붙여준다.

    ♠ 좌골신경통 : 대황, 초오, 건강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한 환을 지어 한 번에 4알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어혈 :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 해열 :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복용중에 모란을 금한다.

     

     

    한방에서는 기원전부터 소염성의 하제()로 쓰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처방에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성분은 안트라키논 유도체와 그 배당체 및 타닌 등이다.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작용()을 나타내고, 다량의 경우는 완하제()로 상습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으며, 민간약으로는 화상에 쓰기도 한다. 약용할 때 달여서 복용하는데 생것을 쓰며 효력이 강하고, 익은 것을 쓰면 효력이 완만하며 숯으로 마른 것은 지혈력이 강하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yassengsansam/Pwvb/97?docid=18dWh|Pwvb|97|20081116194333]

     

    대황(大黃)’이라는 이름을 보면 색이 황색임과 크기가 큰 약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크기가 크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장군(大將軍)과 같은 의미가 함축되어 잇는 것이다.

    그래서 대황을 옛날에는 ?장군풀?이라고 불렀는데 진정한 장군은 어지럽고 혼란함을 편정하여 세상이 다시 평안해지도록 하는 것 같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대황의 성질과 매우 유사점을 지니고 있다.

    즉 대황은 열을 내리고(어지럽고 혼란한 형국) 묵은 것은(낡은 정치, 구태) 밖으로 밀어내는 것은 마치 장군이 어지럽고 혼란한 세상을 바로 잡아 새롭고 올바른 것이 생기게 하며 세상이 다시 평안해지도록 하는 것과 같다.

    또한 대황의 맛과 색 역시 이러한 설명을 돕게 되는데 대황의 맛은 쓰며 쓴 맛은 한방에서 심장에 속하며 심장은 또 목화토금수 중에서 화(火)에 해당한다(불과 같이 타오르는 사랑의 감정).

    이것은 고기를 너무 태우면 맛이 써지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된다.

    또한 그 맛은 아주 강하며 강한 것은 땅의 기운을 많이 얻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기름진 땅에서 잘 자란 야채가 맛이 좋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밖에도 쓴맛은 또한 하강하는 성질이 있는데 너무 쓴 것을 먹으면 침을 땅밑으로 “퉤” 뱉는 것으로 약간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맛이 아주 강한 것에 뒤질세라 성질 또한 어떤 약보다도 매우 차가운데 이것은 대황이 비록 땅의 화기(火氣)를 받앗으나 차가운 성질에 의해 불이 꺼지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대황의 색이 황색인 것이 한방에서 토(土)에 속하는데(흙의 색) 즉 토(土)는 화(火)가 물러가서 생긴 색으로(재가 되어 흙이 되는 형국) 한방에서는 만물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반복하면서 이루고 있다고 설명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무가 불에 타서 재가 되고 그 흙속에서 쇠가 생기고 화산이 폭발하여 쇳물이 흘러내리는 것으로 예를들어 설명할 수 있다.

     

    이와같이 토(土)는 화(火)의 다음 당계로 대황의 황색은 화(火)가 물러가서 생긴 색이기 때문에 대황은 열(熱)을 내리는 좋은 약으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위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대황은 주로 열로 인한 병을 치료하고 쌓이고 막힌 것을 밑으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1) 대소변이 막혀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든지 (2) 음식이 쌓여서 잘 내려가지 않는다드니 (3) 해산후에도 태반(胎盤)이 잘 나오지 않는다든지(4) 월경이 막혀서 밖으로 나오지 않나 배가 붓는다든지 이와 같이 주로 쌓여서 뭉쳐있는 증상을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대황(大黃) (맑은숲 이야기) |작성자 greta77

     

    장군풀 뿌리약재

    대소변이상,생리이상 등에 효과

    지상부,건재 순 그림

    노란색의 굵은 뿌리줄기가 있으며, 높이 1m. 꽃은 7~8월에 피고 가지와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황백색 꽃이 많이 달린다. 꽃덮이 조각은 6개로서 두 줄로 배열되고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 수과는 꽃덮이로 싸여 있다. 약재는 난형 긴 난형 또는 원주형이고 때때로 가로 및 세로로 잘려서 다듬어져 있으며 지름 4~10㎝, 길이 5~15㎝이고 껍질은 거의 벗겨져 있다. 피층의 대부분이 제거된 것의 바깥면은 황갈색~엷은 갈색이고 흰색의 가는 그물눈모양을 볼 수 있으며 질은 치밀하고 단단하다. 코르크층이 남아 있는 것의 바깥면은 어두운 갈색 또는 적흑색을 나타내고 주름이 있으며 질은 거칠면서 무르다.

    [출처] 대황 (초록이있는공간) |작성자 청산에살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aromi-/8xJ0/1428?docid=1GjGA|8xJ0|1428|20090615090833

     

    [대황의 전설]

    옛날, 황씨 성을 가진 낭중(郞中: 옛 중국 한의사의 관직이름 중의 하나)이 한명 살았다. 그의 조상대대로 황련(黃蓮), 황기(黃?), 황정(黃精), 황금(黃芩), 황근(黃根)을 사용하여 백성들을 치료해 주는데 재간이 있었다. 황씨의 일대에 와서는 전문적으로 이 다섯 가지 약을 사용해 병을 치료하는데 정통하기로 유명하여 “오황 선생(五黃先生)”으로 불리었다. 오황 선생은 매년 삼월이면 입산하여 약초를 채집하였다. 그는 매번 입산을 할 때마다 산촌에서 가까운 마준이라는 집에서 묵었다. 마준의 부자(父子)는 오황 선생에게 오황의 약초를 캐는 법을 배웠지만 오황 선생은 그들이 성격이 너무 급하고 아직 때가 아닌 것같아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는 한번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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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성질이 급한 마준은 암암리에 오황 선생이 어떻게 치료하는지 유의하기 시작하였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의 이치를 모색해 낼 수가 있었다. 때때로 오황 선생 몰래 치료를 해주기도 하였는데 운이 좋아 몇 사람을 낫게 하였다. 

    하루는 설사를 하는 임산부가 찾아왔다. 원래는 설사를 멈추게 하는 황련을 사용해야 하는데 마준은 반대로 공하(攻下)약인 황근을 사용하였다. 환자는 2첩을 복용한 후 심한 설사가 계속되다가 몇 일이 지난 후에 결국은 사망했다.

    임산부의 가족은 그 책임을 묻기 위해서 현청에 가서 고소를 했다.
    현감이 이를 조사한 뒤 마준에게 용의(庸醫:돌팔이 의사)로서 사람을 죽인 죄를 적용하여 판결을 내렸다. 이때 오황 선생은 이 사실을 알고 서둘러 법정으로 와 무릎을 꿇은 채 간청했다.
    “현감 어르신 죄인은 저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옵소서”
    현감도 무슨 영문인지 몰라 물었다.
    “당신은 누구시며, 무슨 죄를 범했는가?”
    오황 선생이 대답하기를,
    “현감 어르신, 마준은 저에게 의학을 배운 것이고, 제가 잘 가르치지 못해 발생한 일이니 그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마준이 이 말을 듣자마자 아뢰었다.
    “현감 어르신, 제가 오황 선생 몰래 병을 본 것이니, 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저를 벌하여 주십시오”

    현감은 어찌할 바를 몰라 마준과 오황 선생의 관계를 자세하게 조사한 뒤에서야 두 사람의 정분을 이해할 수 있었고 매우 탄복했다.

    평상시에도 오황선생의 명성을 일찍이 알고 있었기에 부러워했다.

    그래서 마준이 잘못을 깨닫고 또 고소자로 하여금 불만이 없도록 처리를 하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현관은 나중에 그 가족들에게 돈으로 배상을 해주고 마준을 아무런 죄명 없이 풀어 주었다.

    마준은 이 일을 경험한 뒤 함부로 병을 보지 않았으며 약을 처방할 때도 침착하고 신중하게 처리하였다.

    오황 선생은 마준의 성숙한 모습을 보고서 정식으로 그를 가르쳐 주었다.
    오황 선생은 마준으로 하여금 이 일을 영원히 가슴 속에 기억시키기 위해서 오황 약 중의 황근을 대황(大黃)으로 개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대황이라는 약명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jsk2107/Poc2/12?docid=1JWP1|Poc2|12|20091225163719]

     

    별명】 : 장군(將軍)
    性味】 : 맛은 쓰고, 약성은 차다.
    歸經】 : 脾, 胃, 大腸, 肝, 心經.
    효능】 : 사하공적(瀉下攻積), 청열사화(淸熱瀉火), 해독(解毒), 활혈거어(活血祛瘀).
    용량용법】 : 하루 3~12g. 생대황(生大黃)은 사하(瀉下)하는 작용이 비교적 강하므로 공하(攻下)를 하고자 할 때는 생용(生用)한다.

    탕제로 사용 할 때는 반드시 후하(後下) 혹은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신다. 대황은 오래 달이면 달일수록 사하(寫下) 작용이 약해진다.

    술을 이용해 포제를 하면 사하 작용이 비교적 약해지고 활혈 작용이 강해져 어혈증(瘀血證)에 많이 사용한다.

    대황탄(大黃炭)은 지혈(止血)작용이 있어 출혈증(出血證)에 많이 사용한다.
    【사용주의】 : 임신부, 월경기, 수유기에는 신중하게 사용하거나 복용을 금한다.

    [출처] 대황(大黃)|작성자 왕산[자료출처:http://cafe.daum.net/buahmerah/JEFB/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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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심근염(myocarditis) 한약 치료제 발견

    강력 항암성분 채소 대황

    전통적인 중약(한약)인 대황(大黃)이 신생아, 아동 바이러스성 심근염의 바이러스인 CVB3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武漢大學 의학원 병독연구소 양잠추(楊占秋) 연구원 등이 실증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세계의 병원균측정연구의 보도에 의하면 CVB3은 사람들사이에서 감염이 제일 잘되는 것이라고 한다. 신생아, 아동의 돌발적인 사망 사례에서 20%는 심근염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성 심근염은 신생아, 아동중에서의 발병율이 360/(10만)이고 사망률이 8%에 달한다. 1993년 중국 심양에서 발생한 신생아 CVB3 바이러스 감염 유행에서 사망률은 18.4%에 달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심근에 지속적으로 존재하게 되며 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이 아직까지 없다고 한다. 그래서 CVB3에 감염된 환자는 치료하기가 어렵고 그 치료과정이 길다.

    大黃은 寥(요)科에 속하는 다양성 초본식물로서 주요하게 중국의 호북, 사천, 협서, 운남 등 배수가 잘 되는 산간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생산량이 비교적 높다. 전통적인 中西藥學은 大黃이 간의 청결에 좋고 심장을 돕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고 폐의 해독을 돕는 등 작용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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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irchgid/LsC7/75?docid=19JfL|LsC7|75|20080421011853]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양잠추 등 연구원들은 대황이 "오장 치료"의 中醫이론으로 2년간의 실험연구를 거쳐 쥐의 바이러스성 심근염 모형을 세워 혈청의 병리학 검사를 통하여 쥐의 생존율을 관찰하고 大黃이 쥐의 바이러스성 심근염의 치료작용을 평가함으로서 大黃이 비록 CVB3를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못하지만 CVB3 세포로 하여금 축소, 탈락, 파열 등 병변을 일으키게 하여 CVB3의 증식을 억제하여 또한 CVB3의 복제능력을 억제시켜 "독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실증되었다.

    쥐에 대한 연구에서 CVB3에 감염된 쥐는 사지가 마비되고 꼬리부분의 혈액이 부족하고 나중에는 죽는다는 것과 大黃이 치료에서 현저한 작용을 일으켜 생존율이 제고되고 생존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약리】

    결장의 긴장력 증가, 대장의 연동작용 가속화, 사하작용, 체온강하작용, 담즙분비촉진작용, 항균작용이 있고, 이질균, 장티푸스균, 디프테리아균, 임균, 포도상구균의 발육의 억제하고 간기능 보호 작용의 약리가 있다.

    신기능 쇠약, 위장출혈, 소화성 궤양, 담석증, 급성 담낭염, 고지혈증, 출혈성 장염, 급성 황달형 간염, 화농성 편도선염의 치유효과가 임상보고 되었다.

    ① Rhein은 장의 연동운동능을 촉진하여 변비를 해소하여 변비로 인한 고점도혈증을 개선한다.
    ② Rhein-emodin, Aloe-emodin은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이질균 등에 항균작용이 강해서 염증으로 인한 혈소판 응고를 완화한다.
    ③ 항종양작용이 있고(Rhein, Emodin),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담석 배출을 쉽게 한다.
    ④ 생대황은 해열 진통 작용이 있다.
    ⑤ Na+ -K+ -ATP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한다.
    ⑥ 간 손상을 보호하고 황달성간염을 치료한다.
    ⑦ B형 간염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다.
    ⑧ 급성 췌장염을 완화하고 단백효소의 분비를 억제한다.
    ⑨ 면역능증강작용이 있다.
    ⑩ 항고지혈 작용이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kckta/DOvS/17?docid=1HBB1|DOvS|17|20090903123827]

     

    【효능】

    건위(健胃), 지사(止瀉), 사하(瀉下), 행어혈(行瘀血), 사열독(瀉熱毒)

    주로 건위제로 사용하며 열병을 다스린다.
    대황은 위와 대장을 세척하고 대사를 촉진, 열성변비와 복부팽창으로 단단해진 증상에 유효, 이질 초기에 설사, 열을 내리는 작용, 두통, 눈의 충혈, 인후통, 구내염, 코피, 토혈, 각혈,맹장염에 신속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어혈을 제거하므로 여성의 월경폐색, 오한발열, 산후에 어혈, 타박상, 몸에 수분을 제거, 등에 활용된다.
    이뇨 작용도 함께 나타나므로 장관에 수분이 정체되어 발생하는 만성변비, 노인성변비, 등 의 증세에 뚜렷한 효과를 나타낸다

    [대황]

    [소루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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