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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의 효능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4. 12:56여뀌 [Polygonum hydropiper]: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키는 80㎝에 이르며, 줄기에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이 달리는 가지는 얇은 막처럼 생긴 턱잎[托葉]으로 감싸여 있다. 연한 녹색 또는 연한 붉은색의 꽃이 6~9월경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總狀)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구분되지 않는데 5장으로 이루어지고 수술은 6개, 암술은 2개이다.열매에는 조그만 점들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뿌리째 말린 것을 수료(水蓼)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지혈제·이뇨제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를 짓이겨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는 데 쓰기도 한다. 잎은 매운맛을 가지므로 향신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물을 따라 씨가 퍼지기 때문에 물 속에서도 자랄 수 있어 물높이가 고르지 않은 물가에서 흔히 자란다.
[여뀌의 이용방안 ]
▶잎과 줄기에서 즙을 내어 고기잡이에 사용하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全草(전초)는 水蓼(수료), 뿌리는 水蓼根(수료근), 과실은 蓼實(요실)이라 하며 약용한다.⑴水蓼(수료) - ①개화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tadeonal(polygodial), isotadeonal, confertifolin 및 polygonone을 주성분으로 하는 辛辣(신랄)한 精油(정유)가 0.07-0.13% 함유되어 있다. Flavonoid에는 persicarin, quercetin, quercitrin, quercimeritrin, hyperin 등이 있다. Flavonoid 배당체의 함유량은 과실이 익기 시작할 무렵 최고로 되며, 잎 속의 함유량은 9%에 달하는데 이후 떨어진다. 또 β-sitosterol, β-sitosterol glucoside, 납칭 염화칼륨 2.6%, alklaoid, leucoanthocyanin도 함유되어 있다. 줄기나 잎에는 6.71%의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化濕(화습), 行滯(행체), 祛風(거풍),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사세복통, 吐瀉轉筋(토사전근), 水樣性 下痢(수양성 하리), 이질, 류마티즘痛(통), 각기, 癰腫(옹종), 疥癬(개선),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kyread/3IPC/335?docid=ohlB|3IPC|335|20041016180413]
⑵水蓼根(수료근) - ①가을 개화시에 채취한다.
②성분 : 철 0.02-0.64% 외에 anthraquinone glucoside, flavoniod, phenol성분, sterol, 精油(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除濕(제습), 祛風(거풍), 活血(활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이질, 水樣性下痢(수양성 하리), 胃腹絞痛(위복교통), 류마티즘성 骨痛(골통), 월경불순, 피부습진, 疥癬(개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근다. <외용> 煎汁(전즙)으로 씻거나 볶아서 뜨거울 때 塗布(도포)한다.⑶蓼實(요실) - ①가을에 성숙 열매를 雜物(잡물)은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②溫中(온중), 利水(이수), 破瘀(파어), 散結(산결)의 효능이 있다. 吐瀉腹痛(토사복통), 水氣浮腫(수기부종), 癰腫瘡瘍(옹종창양), 나력을 다스린다.
⑤용법/용량 : 달여 복용하거나 분말, 생즙으로 복용한다. <외용> 전즙으로는 환부를 씻고 분말을 고루 바른다. (퍼온글)여뀌의 효능은 다양하다. 특기할 것은 적혈구가 수명을 다하면 파괴되어 재생되거나 배설되어야 하는데 파괴되지 않고 혈액속에 섞여서 떠돌아다니면 그것이 어혈이다. 온갖 질병의 원인이되는 어혈을 파괴하는 것이 여뀌의 효능인 것이다. 破瘀(파어)
여뀌는 백혈병에도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뀌의 효능]
우리나라에 자라는 여뀌 속 식물은 30여 종이 넘는다. 대부분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옥한 습지나 밭둑, 길가에서 자라고 어떤 종은 숲의 그늘에서 자란다. 그 중에서도 미꾸리 낚시류를 비롯하여 기생여뀌, 여뀌, 바보여뀌 같은 식물은 특히 물을 좋아한다. 따라서 이들 수변식물이 자라는 개울은 수질이 비교적 맑고 깨끗하다.
여뀌는 독성이 있어서 식용으로는 부적당하다. 그러나 옛날에는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향신채(香辛菜)로 이용했던 것 같다. 《예기(禮記)》 하권 내칙 제12(內則 第十二) 편에는 군자의 식사예절에 대한 기록이 적혀 있다. "통돼지 뱃속에 여뀌 잎을 채우고 삶아 낸 고기를 씀바귀 잎에 싸 먹는다."고 했다. 여뀌의 쌉쌀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향으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쌉쌀한 맛을 더하기 위해 씀바귀 잎으로 쌈을 싸 먹었던 것 같다.
또 같은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도 "봄에는 부추를 넣고 끓이고 가을에는 여뀌 잎을 넣고 끓인다"고 했다. 이처럼 여뀌 잎이 요리에 쓰였다고는 하지만 여뀌의 종류도 많고 중국의 여뀌(蓼)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과 다를 수 있으므로 함부로 식용해서는 안 된다.
옛날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 식물이라 해도 그 독성을 제거한 뒤에 나물로 한 것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 수 없으므로 산나물이라 해도 무턱대고 먹어서는 안 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골에서는 여뀌의 독성을 이용하여 고기잡이를 했다. 고기가 많은 곳을 골라 큰 물길을 돌리고 물이 자작자작해 지면 그 물에 여뀌 짓이긴 즙을 푼다. 이렇게 하면 여뀌의 독성이 물에 섞여 작은 물고기들이 비실비실 떠오른다. 물론 한 참 지나면 깨어나지만 힘이 없을 때 쉽게 잡을 수 있다.
식물체가 강한 매운 맛을 갖고 있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매운여뀌, 맵쟁이라 하고, 잎이 버들 꼴이라 하여 버들여뀌라고도 한다. 가을이 되어 날씨가 건조해지면 줄기는 붉은 색을 띠는데 이 때는 꽃이 피어 씨가 익기 직전이다. 줄기 아래쪽 잎은 대부분 말라 있지만 위쪽 잎은 싱싱하다. 이러한 줄기를 거두어 그늘에서 말리면 약으로 쓸 수 있다.
한방에서는 여뀌를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쓰고 있다.
주로 여뀌(Persicaria hydropiper)를 약으로 쓰는데 수요(水蓼), 택요(澤蓼), 천요(川蓼), 수홍화(水紅花), 홍요자초(洪蓼子草)라 한다. 여뀌는 사기를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수기를 내리고 오장의 막힌 기를 통해 준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물을 토하고 양기를 상하여 심통(심장내막염)을 일으킨다.<본초비요>
여뀌으 잎은 대소장의 사기를 없애고 속을 편안하게 한다. 피로 회복에는 여뀌를 달여서 마시면 매우 좋다. <사후방>
여뀌를 오랫동안 달여 마셨더니 중풍이 완치되었다는 속설에 의하여 더욱 유명해졌다.<약용식물도해>
수료(手蓼, 물여뀌)
성질은 차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뱀독과 각기(脚氣)로 부은 것을 낫게 한다.
잎은 여뀌와 비슷하고 줄기는 뻘겋다. 얕은 물 속에서 자라는데 그 잎은 집여뀌(家蓼)보다 크다[본초].
수료자(水蓼子, 물여뀌씨)
나력과 멍울이 진 것[結核]을 낫게 한다[본초].
요실(蓼實, 여뀌씨)
성질이 차고[冷]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이 약 기운은 코로 들어간다. 신(腎)에 있는 사기를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습기를 내린다. 옹종, 창양을 치료하며 5장에 몰린 기를 통하게 한다.
여뀌는 물에서 자라는 풀인데 대체로 못에서 자란다. 여뀌에는 자료(紫蓼), 적료(赤蓼), 청료(靑蓼), 향료(香蓼), 마료(馬蓼), 수료(水蓼), 목료(木蓼) 등 7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서 오직 자료, 향료, 청료만을 먹을 수 있는데 잎은 다 작고 좁다.
많이 먹으면 물을 토하게 되고 양기가 상하며 가슴이 아프다.
모든 여뀌의 꽃은 다 붉고 희며 씨는 다 검붉다.
초봄에 여뀌씨를 받아 바가지에 담고 물을 뿌리면서 불 위에 높이 걸어 놓고 밤낮으로 덥히면 드디어 붉은 싹이 돋아난다. 이것으로 나물을 하여 양념을 쳐서 밥상에 차려 놓는다[본초].
요엽(蓼葉, 여뀌잎)
약 기운이 혀로 들어간다. 대소장의 사기를 없애고 속을 편안하게 하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본초].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여뀌(蓼葉)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했고, 《본초구원(本草求原)》에도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平)하다." 고 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여뀌 류는 독성이 있다. 함부로 쓰면 구토와 함께 심한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여뀌는 타박상, 근육통, 루머티스, 신경통 치료제로 쓴다. 뱀에게 물렸을 때, 독충에 쏘였을 때도 생즙을 내 붙인다. 생선을 먹고 체한데나 기생충 구제에도 효과가 있다. 또 이뇨제, 이질 설사를 멎게 한다. 그러나 임산부가 먹으면 위험하고, 생리 중에 마늘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있다고 했다. 뿌리와 씨도 함께 약으로 쓴다.
물론 여뀌만 약으로 쓰는 것은 아니다. 습지에서 자라는 흰꽃여뀌, 바보여뀌, 털여뀌 같은 것도 함께 약재로 쓸 수 있다.
여뀌의 줄기를 베어 삶은 물에 베를 물들이면 연한 보라색 또는 갈색이 된다. 비슷한 여뀌 류 중 쪽은 푸른색 염료식물로서 재배하기도 한다. 또 기생여뀌는 꽃에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료를 채취한다.
물여뀌는 북방계 식물이어서 그 동안 남한에서는 자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경남 창녕의 우포늪에서 활짝 핀 개체의 군락을 확인하면서 비로소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49년 정태현(鄭台鉉) 박사가 처음 발견하여 물여뀌라는 우리말 이름을 붙였다. 다른 말로는 개구리낚시, 땅 물여뀌, 다시마여뀌 등으로 불린다.
한자로는 물여뀌를 양서료(兩棲蓼)라 하고 생약명을 소황약(小黃藥)이라 적는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와 하이페로사이드(hyperoside), 아비큘라린(avicularin)과 약간의 알칼로이드(alcaloid) 성분이 포함돼 있다. 《귀주초약(貴州草藥)》의 처방에 따르면 상처가 났을 때 물여뀌(小黃藥) 잎과 담배(野煙) 잎 각 3돈을 한데 짓찧어 붙이면 특효라고 했다.
여뀌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자궁출혈․치질출혈 및 그 밖의 내출혈에 사용되며 잎과 줄기는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혈압을 내려주며 소장과 자궁의 긴장도를 강화시켜준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이것을 찧어 물고기를 잡을 때에 이용하기도 한다.
화습(化濕), 행체(行滯), 거풍(祛風),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다. 사세복통, 吐瀉轉筋(토사전근), 水樣性 下痢(수양성 하리), 이질, 류마티즘, 각기, 癰腫(옹종), 疥癬(개선),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15-30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수료근(水蓼根)
가을 개화시에 채취한다. 약효는 제습(除濕), 거풍(祛風), 활혈(活血), 해독의 효능이 있다. 이질, 수양성 하리(水樣性下痢), 위복교통(胃腹絞痛), 류마티즘성 골통(骨痛), 월경불순, 피부습진,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하루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근다. 외용시에는 전즙(煎汁)으로 씻거나 볶아서 뜨거울 때 도포(塗布)한다.
요실(蓼實)은 가을에 성숙한 열매를 잡물은 제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 ②온중(溫中), 이수(利水), 파어(破瘀), 산결(散結)의 효능이 있다. 토사복통(吐瀉腹痛), 수기부종(水氣浮腫), 옹종창양(癰腫瘡瘍), 나력을 다스린다. 달여 복용하거나 분말, 생즙으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전즙으로는 환부를 씻고 분말을 고루 바른다.
옴 :여뀌 잎을 짓찧어 와세린에 개어 바르면 몹시 아프기도 하지만 빨리 낫는다.
어린이 머리에 난 헌데 :여뀌씨를 가루를 내어 달걀 흰자위로 개어 바른다[본초].
달팽이한테 상하여 그 독이 온몸에 퍼졌을 때 :여뀌씨즙[蓼子汁]에 담그면 곧 낫는다[본초].
뱀독 :물여뀌[水蓼] 잎을 짓찧어 즙을 내서 마시고 찌꺼기를 물린 자리에 붙인다[본초].
현벽과 적병 :매일 1줌씩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본초].
곽란으로 힘줄이 뒤틀릴때 :진하게 달여 뜨거울 때 김을 쏘이면서 그 물에 씻는다. 그 다음 1-2잔 마시면 곧 낫는다[득효].
이질 :여뀌의 잎을 비벼서 즙을 내어 2시간 간격으로 1회 5-6 방울씩 2-3번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종기 :여뀌를 진하게 달여 환부를 씻고 뜨거운 찌꺼기를 찌어 환부에 붙인다.
벌레 물린데 :여뀌의 잎을 즙내어 벌레 물린 자리에 바른다.
여뀌 (Persicaria) - Persicaria capitata
여뀌목 여뀌과 여뀌속의 총칭. 또는 그 중의 한종 P. hydropiper를 가리킨다. 이 속(屬)에 속하는 것은 모두 초본이며 북반구에 약 100종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홑잎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집은 통모양이다. 꽃은 양성화 또는 단성화이고 수상 또는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덮이조각은 4∼5개로 열매가 맺을 때에도 숙존(宿存)하여 열매를 싼다. 수술은 4∼8개이고 암술대는 2∼3개이며 보통은 일부가 합착(合着)한다.
암술머리는 머리모양이고 수과(瘦果)는 렌즈모양 또는 세모서리꼴로 익은 뒤에는 꽃덮이와 함께 떨어진다.
이 속은 육지에서 자라는 것과 물가에서 자라는 것으로 크게 나뉜다. 육지에서 자라는 것은 모두 한해살이로 줄기나 잎에 털이 많은 털여뀌·기생여뀌·끈끈이여뀌·큰끈끈이여뀌 등과 줄기나 잎에 털이 없거나 적은 쪽·개여뀌·장대여뀌· 봄여뀌·흰여뀌·명아자여뀌 등이 있다. 물가에서 자라는 것에는 여러해살이로 땅속줄기를 뻗는 물여뀌·꽃여뀌·흰꽃여뀌 등과 한해살이로 땅속줄기를 뻗지 않는 겨여뀌·버들겨이삭여뀌·바보여뀌·붉은대동여뀌·대동여뀌 등이 있다.
이들 중 쪽은 남빛 염료의 원료로서 재배되며 털여뀌는 관상용으로 뜰에 심는다. 여뀌는 한해살이풀이지만 따뜻한 곳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 된다. 물가의 습지에서 자라며 높이 5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끝이 뾰족한 넓은 바소 꼴로 길이 5∼10㎝이다. 초가을에 흰 바탕에 붉은 빛이 나는 작은 꽃이 드문드문 수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삼각형모양이고 흑갈색이다. 잎에 매운 맛이 있어 향신채소로 쓰이며, 몇 가지 변종이 재배된다. 변종인 붉은여뀌는 잎과 줄기에 진한 홍자색의 색소가 있는 품종으로 식물 전체가 빨간색이다.
수확한 종자를 저장해두고 수시로 얕은 용기에다 모래를 담은 모판에서 발아시키며, 2장의 잎이 나왔을 때 밑동에서 부터 조심스럽게 잘라냄으로써 수확한다. 가는 잎여뀌는 잎이 가늘고 부드러운 품종으로 줄기·잎은 보라색을 띤다.
푸른 여뀌는 잎이 녹색인 품종이다. 가는 여뀌도 잎이 녹색인 품종으로 전체적으로 작고 잎은 가는 편이며 빽빽히 달린다. 여뀌속은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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