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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마름열매(능실)의 효능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3. 13:51마름 (식물) [Trapa japonica]: 마름과(―科 Trap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속명 : 능초. 능. 능각. 말음풀.. 골뱅이
물 위에 떠서 자란다. 뿌리는 물 밑의 진흙 속에 내리며, 물 위까지 뻗어 있는 줄기 끝에 많은 잎들이 빽빽하게 달린다. 물 속에서 나오는 잎은 가는 실처럼 갈라져 얼핏 보면 줄기에서 가는 뿌리들이 나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 위에 나와 있는 잎은 마름모꼴로 길이보다 너비가 더 길며, 잎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잎자루는 20㎝까지 자라는데 가운데가 부풀어 있어 잎이 물 위에 떠 있게 해준다. 꽃은 흰색이며 7~8월에 물 위에 나와 있는 잎의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핀다. 꽃자루가 처음에는 위로 곧추 서 있으나 열매가 익어가면서 밑으로 숙여져 열매는 물 속에 있게 된다. 꽃잎과 꽃받침잎 및 수술은 각각 4개이나 암술은 1개이다. 열매에는 뼈대처럼 매우 딱딱한 뿔 2개가 양쪽으로 달린다. 마름의 열매를 물에서 나는 밤이라고 하여 '물밤'이라고 부르는데, 녹말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열매를 얻기 위해 물에 심기도 하며, 딱딱한 열매는 화석이 되기 쉬워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애기마름(T. incisa)도 흔히 마름과 같이 자라며, 잎이 작고 열매에 뿔이 4개 달려 마름과 구분된다.[ 마름, 애기마름]:생약명: 능실(菱實), 수율(水栗), 사각(沙角): Trapa bispinosa마름은 마름과 (Hydrocaryaceae)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물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땅속에 박혀 있고, 잎은 마름모꼴의 삼각형으로 톱니가 7-8월에 백색 또는 담홍색꽃이 피며, 과실은 9-10월에 익는다.능실은 마름, 애기마름의 열매이다.
[성분․효능]
마름열매인 능실은 약 15%가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 C, 비타민 B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기운은 평(平)하고 약간 단 맛을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 마름은 주로 건위(健胃), 건비(健脾)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허약체질, 위장기능이 약하여 영양불량이 있거나 노약자의 영양식으로 권장되고 있다.
능실은 죽으로 먹기도 하고 그냥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는 마름죽이 위장을 좋게 하고, 속에 있는 열을 없애고, 성인이나 노인이 마름죽을 상식하면 위장과 비장을 건강하게 하여 다리와 허리를 강하게 하고, 기운이 생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능실죽은 백미죽이 다 되었을 때 능실가루를 거의 1:1 또는 2:1 비율로 넣어 끓이며 능실가루는 성숙한 능실의 외피를 삶아서 부드럽게 하여 제거한 후 속의 알맹이를 가루로 하여 건조시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쓰면 된다. 능실은 또한 암 특히 위암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현대의 약리학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능실 5개, 번행초 20g, 율무20g, 이질풀20g, 결명자20g을 물 약 4컵에 넣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여서 하루 세번씩 식전 또는 식중에 나누어 먹는 방법을 위암, 유방암, 자궁경암 등 각종 암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능실을 끓인 물은 부인병의 영양제, 눈을 맑게 하기도 하는 작용도 한다.[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grinky/13472795][특징]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뿌리는 물밑의 감탕 속에 있고 줄기는 물위에 떠 있으며 마름모꼴의 잎이 달려 있다.
여름철 붉은 빛을 띈 흰꽃이 피어 가을에 가시가 달인 마름모꼴의 열매가 열린다. 이 열매를 물밤, 말밥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능실(菱實), 수율(水栗)이라고 불린다. 옛날에는 이 열매를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등 식용으로 쓰기도 하였다.
[약효]
열매는 술독을 풀고 더위 먹은것을 고치는 약으로 이름이 높다. 오래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더위를 타지 않으며 장수한다고 했다. 항암효과도 있어서 위암 자궁암을 낳게 한다고 약용식물 사전에 적혀있다.
성질은 평하고(혹은차다)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오장을 보하고 속을 편안하게 한다.
열매 10∼15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세번 나누어 마시면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푼다 열매껍질에 항암 작용이 있어 위암,식도암.자궁암에 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그램식 물이나 꿀물에 타서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그램, 율무.번행초 각30그램, 등나무혹 9그램을 달여서 하루세번 나누어 먹는다. 자궁암에는 달인 물을 마시고 그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주면 좋다고 한다.[마름의 효능]술독,더위 항암작용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econature.co.kr/XlaB/171?docid=1G0Me|XlaB|171|20090527221337]
능인[菱仁, 마름열매] /동의학
비늘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마름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마름, 능실, 지실. 각지의 늪에서 자란다.
늦은 여름과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소장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기와 5장을 보하고 서열을 없앤다.
마름열매의 알콜 우림액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서열을 받아 가슴이 답답하면서 갈증이 나는 데, 소갈 등에 쓰며 술독을 풀어주기도 한다.
식도암, 자궁암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15 ~ 60그램을 깨뜨려서 달임약으로 먹는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thuessay/28rP/93?docid=130Qv|28rP|93|20090514125140]
능인[菱仁, 마름열매] /동의보감
성질은 평[平]하고[차다(冷)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은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5장을 보한다.물 속에서 자라는데 잎은 물 위에 떠있다. 누르고 흰 꽃이 피며 열매는 2가지인데 하나는 4개의 각이 나 있고 하나는 두 개의 각으로 되어 있다. 물 속에서 나는 열매 가운데서 이것이 제일 차다.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 오르는데 생강술을 마시면 곧 꺼진다.
마름을 삶아 익힌 다음 씨를 빼서 가루내면 아주 희고 미끄러운데 사람에게 좋다.일명 지실( 實)이라고도 한다[본초].
마름과 가시연밥은 다 물 속에서 나지만 마름은 성질이 차고[寒] 가시연밥은 따뜻하다[煖].그것은 마름의 꽃은 해를 등지고 피며 가시연밥의 꽃은 해를 향하여 피기 때문이다[입문].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oodpeopleintaean/OxWf/574]
[민간요법]
마름의 열매 4 - 5개를 물 0.7리터에 넣고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 1일 3회 식사 전에 나누어 마시면 주독. 태독 등에 효과가 있고, 부인병에는 영양제가 되며 눈을 밝게 한다.<민간요법>
마름의 열매를 생식하면 소화가 촉진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약초지식>
[주독 .태독] : 마름의 열매 4~5개를 물0.7리터로 그반량으로 달여 식전에 1일3 회에 나눠서 마시면 낫는다.
[부 인 병 ] : 마름을 먹으면 부인병에는 영양제가되고 눈을 밝게 한다.
[소화 촉진] :마름의 과실을 생식하면 소화촉진이 되나 너무 다식하면 좋지않다.
[위 암 ] : 마름의 열매를 다섯개쯤 달여서 마셔도 효과가 있지만 다음 처방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마름열매5개 번행20그램 율무20그램 현지초20그램 결명자20그램 0.7리터의 물로 그 반량쯤까지 달여 1일 3회에 나눠서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있다.[출처: 다음카페][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yoous0424/4zYS/1656?docid=13tDu|4zYS|1656|20080520143146]
[ 마름의 효과 ]
항종양 약효가 뛰어나다 :
《 항암본초 》에 의하면 열매를 우려낸 용액으로 생쥐를 실험한 결과 복수암. 간암에 대해 항암 작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육종-180에 대해서도 60%의 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그리고 50%의 에탄올로 침출한 액은 38.8%의 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위암. 유선암. 자궁암에도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기운을 돋우고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 마름 열매를 익혀 먹으면, 허약한 기운을 돋우고 비. 위장을 튼튼히 하며, 속을 편하게 하고 오장을 보한다.
- 날것으로 먹으면 청열 효과가 있다 : 번조증, 갈증을 해소한다. 그런 까닭으로 과음에 의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침침해진 눈을 밝게 해 주는 효과도 있다.
- 줄기. 열매 꼭지. 껍질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 줄기나 열매꼭지(능체)는 위궤양. 다발성의 사마귀에 효과가 있으며. 열매 껍질(능각)은 설사. 이질. 대변 출혈. 위궤양의 증세를 다스린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ansam5/3ndw/3489?docid=wlxB|3ndw|3489|20080916125947]
《 복용법 》
- 위암 : 마름 열매 5개, 번행초 20g, 율무 20g, 이질풀 20g, 결명자 20g을 약 4컵의 물로 절반 정도 달여 하루 3회로 나눠 식전 또는 삭사중에 마신다. 위암뿐만이 아니라 유선암, 자궁경암에도 효과가 있다. 유종(乳腫)에는 뿌리를 삶아 그 물에 환부를 담그고 있으면 낫는다.
- 부인병, 태독, 눈병 : 마름열매 4 ~ 5개를 4커브이 물로 절반 정도 달여 식전에 3회로 나눠 마신다. 눈병이 낫고 부인병의 영양제로도 쓰인다.
- 설사. 대변 출혈. 위궤양. 식도암. 자궁경부암에 : 열매 껍질(능각) 30~60g에 500cc의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루 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시거나, 신선한 열매꼭지(능체)30~60g에 500cc의 물을 붓고 달여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신다.
- 암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 하루에 마름가루 40g 가량을 쌀을 넣고 죽으로 끓여 먹거나 혹은 마름열매 다섯 알에 물 700cc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신다. 증세가 심하다면 율무, 번행초, 이질풀, 결명자 등을 20g씩 넣고 달여 마신다.
- 숙취 제거에 : 마름 열매 4~5개에 물 700cc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자주 마신다.
- 얼굴이 부을 때 : 씨를 볶아 가루내어 따뜻한 물로 식후에 4g씩 먹는다. 땀띠에도 좋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eosanphoto/JnzK/178?docid=19dwG|JnzK|178|20080415004430/매화마름]
※ 주의
*마름은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부를 때는 생강술, 생강차를 마시면 곧 꺼진다.
*《 식료본초 》에는 ‘마름은 성질이 차서 많이 먹으면 내 장기를 다치고, 양기가 손상되어 음경이 발기하지 않으며 요충도 생긴다 ’ 고 하였다.
출처 :잼있는 농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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