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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神仙草,도관초,신립초)의 효능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3. 13:44
신선초(神仙草):미나리과
신선초(神仙草)/신립초는 미나리과 미나리속에 분류하며 원산지는 일본의 관동동부에서 기이반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이두칠도 등으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해변의 혼슈 중부부터 큐우슈우까지 해변의 온대림에 자생한다. 특히 이두제도의 팔장도나 대도의 특산품으로 '팔장채'라고도 부른다
채소용으로 재배되는 대형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약 1m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있다. 가을에 연노랑의 작은 꽃이 복산형 꽃차례로 피며, 향기가 독특하여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다.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산형과의 한 두해살이 풀 신선초의 지상 부이다. 보혈, 당뇨, 고혈압, 간염에 효능이 있어 조혈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 개선 작용이 있다. 혈압과 고지혈증을 내리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항암작용도 있다. 성분은 게르마늄, 비타민 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특히 많으며 칼슘은 시금치의 4.7배나 되고 철분도 시금치보다 월등히 많으며 시금치에는 없는 비타민 B12가 있어 회춘의 약초이며, 불로 장수의 약초라고 한다.
비타민 B12는 집중력 및 기억력을 강화하고 빈혈을 방지하는 효험이 있고, 엽록소는 해독, 간 기능의 향상, 피부 미용, 체질 개선 등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고 있다. 일본의 자생지에서는 신립초를 사료로 먹는 젖소는 우유가 30퍼센트나 더 생산된다고 하니 그 영양가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잎줄기에 상처가 나면 노란 즙이 나오는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루테올린 7글루코시드와 이소쿠에르시트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잎에도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된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무쳐 먹거나 나물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모유의 분비를 촉진하고, 자양강장 등에 좋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wolpy42/8F6U/498?docid=w3Yf|8F6U|498|20090418135443]
고혈압 예방에는 5~7월에 딴 잎을 썰어서 말려 1일 20~30g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변비에는 음식으로 먹거나 달여서 차로 마셔도 효험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종자가 소개된 후 1980년대에 연구와 재배 실험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신선초로 병을 고친 사람들은 유방암, 자궁 근종, 간암, 암 예방, 암, 폴립, 만성 간염, 간장 병, 간경변, 혈청 간염, 간장 병, 당뇨병, 간염 등 사례가 많다.
신선초로 신선초밥, 신선초 볶음밥, 신선초 조개 죽, 신선초 수프, 신선초 된장국, 냄비 요리, 신선초 전골, 신선초 조림, 신선초 나물, 신선초 무침, 샐러드, 신선초 푸딩, 신선초 주스, 신선초 술, 신선초 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신선초에는 생명의 원소라고 불리는 게르마늄, 비타민 B12, 엽록소가 풍부히 들어 있고, 각종 미네랄, 미타민 C 등이 다량 들어 있는데, 특히 게르마늄은 혈액을 정화하고 항암 효과는 물론 간 기능의 저하, 위장병, 콜레스테롤, 고혈압, 저혈압, 동맥 경화, 체질 개선, 정장, 어깨 결림, 피로 회복, 혈액 순환 촉진, 생활습관 병 전반에 걸쳐 예방과 방지에도 큰 효험이 있는 성분이다.
열매는 약술을 담구어 피로회복, 자양강장제로 이용한다. 또 드레싱, 쿠키에도 쓴다. 잎은 녹즙을 내어서 마시면 병의 예방 및 치료도 될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좋으므로 현대인의 성인병 노이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건강자양식품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ansung1366/InkX/623?docid=12V4b|InkX|623|20090612122629]
[신선초(신립초)의 효능]
▶ 모세혈관강화, 항암작용, 유즙분비촉진, 변비, 보혈, 당뇨병, 간염, 고혈압, 자양강장에 효험
신선초(神仙草:Angelica keiskei 'Miq' Koidz.)는 미나리과 미나리속에 분류하며 원산지는 일본의 관동동부에서 기이반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이두칠도 등으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해변의 혼슈 중부부터 큐우슈우까지 해변의 온대림에 자생한다. 특히 이두제도의 팔장도나 대도의 특산품으로 '팔장채'라고도 부른다. 재배 역사는 에도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시장에 출하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일본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신선초를 식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식물을 '하늘이 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신선초(神仙草)'라고 불리울 만큼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신선초를 생약명으로는 도관초, 함초라고도 부른다. 이명으로 명일엽, 신립초라고도 한다. 채소용으로 재배되는 대형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약 1미터이며, 줄기는 곧게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있다. 가을에 연노랑의 작은 꽃이 복산형꽃차례로 피며, 향기가 독특하여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다. 꽃이 지면 약간 편평하고 긴 타원형의 열매가 달린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 즙이 나온다. 신선초와 매우 비슷한 '갯강활'은 줄기가 거칠고 크며 어두운 자주색의 세로줄이 있고, 꽃이 하얗고 잎에 광택이 강하여 구별된다.[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qoreneorks9227/6Qec/63?docid=1BD0k|6Qec|63|20090603144928]
잎줄기를 따내면 다음날 새잎이 나올 정도로 생육이 왕성해서 '명일엽(明日葉)'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선초는 독특한 향기와 맛이있고 은근한 쓴맛이 있어 주로 데쳐서 먹는데, 데칠 때는 데칠 물에 소금을 넣고 포기 밑부터 넣는다. 줄기는 눌러봐서 적당히 데쳐지면 흐르는 물에 헹궈 빨리 식힌다. 포기 밑부분은 단단하므로 잘라 내고 사용한다. 데친 것은 나물이나 샐러드, 국, 즙, 버터볶음, 소금 절임 등이나 또 생으로 튀김이나 프라이를 해서 먹는다. 카로틴이나 비타민 C, 철을 많이 함유하며 강장작용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 <야채도감>에서는 신선초의 성분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신선초의 식품 성분(가식부 100그램당, 생)
열량: 33kcal(138kj), 수분: 88.6g, 단백질: 3.3g, 지질: 0.1g, 탄수화물/ 당질: 5.2g, 섬유질: 1.5g, 회분: 1.3g, 무기질/ 칼슘: 65mg, 철: 1mg, 나트륨: 60mg, 칼륨: 540mg, 비타민/A레티놀 0㎍, 카로틴: 3.700㎍, A효력: 2,100IU, B1: 0.1mg, B2: 0.24mg, 나이아신: 1.4mg. C: 55mg, 식염상당량: 0g]
신선초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명일엽(明日葉)]
산형과의 한두해살이풀 신선초(Angelica keiskei 'Miq' Koidz.)의 지상부이다.
보혈, 당뇨, 고혈압, 간염에 효능이 있어 조혈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 개선 작용이 있다. 혈압과 고지혈증을 내리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항암작용도 있다.
성분은 게르마늄, 비타민 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신선초에 대해서 최영전씨가 쓴 <산나물 재배와 이용법>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신립초]
별명: 명일잎
학명: Angelica utilis MAKINO
일본명: 아시다바(アシタバ)
漢名: 鹹草
과명: 미나리과
분포: 일본의 남쪽 해안과 섬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근래에 도입 재배가 되고 있다.
1, 이용 부위와 이용법
신립초는 근래에 그 영양가가 알려져 일본에서 도입되어 건강식품 약용채소로 인기를 얻어 붐을 형성해가고 있는 미나리과의 맛있는 나물이다.
일본에서도 야생 산채로써 새로이 재배채소로 권장하고 있다.
신립초는 일본의 유배지였던 "하찌죠시마"(ハ丈島)에서 유배되어간 죄수들이 해안에 야생한 신립초(伸立草)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나물로 항상 먹는 그 섬사람들은 건강하게 장수하며 그곳 사람들은 고혈압을 전혀 모르고 산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져 건강채소로 인식되면서 붐이 일기 시작했다.
신립초는 생명력이 얼마나 왕성한가 하면 오늘 순을 따면 내일 다시 순이 나올 정도라 한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신립초는 정력이 왕성한 남성을 뜻한다 하여 여인들은 "신립초"라하면 얼굴을 붉힌다고 하는 강정강장식품이다.
신립초에는 비타민 B1, B2,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수 성분(약효)이 들어 있어서 이뇨완하, 강심작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건위정장 및 신진대사를 도와서 병후, 산후, 냉증 등에 자양 강장 효과도 뛰어나며 탈모도 방지해주는 기적의 약초이기도 하다.
신립초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특히 많으며 칼슘은 시금치의 4.7배나 되고 철분도 시금치보다 월등히 많으며 시금치에는 없는 비타민 B12가 있어 회춘의 약초이며 불로장수의 약초라고 한다.
영양만점인 신립초는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먹고 취김으로도 요리하는데 향기롭고 약간 쌉쌀하다. 쇠면 쓴맛이 강해진다.
열매는 약술을 담그어서 피로회복, 자양강장제로 이용한다. 또 드레싱, 쿠키에도 쓴다. 잎은 녹즙을 내어서 마시면 병의 예방 및 치료도 될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한몫하데 되므로 현대인의 성인병 노이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건강자양식품이다.
일본의 자생지에서는 신립초를 사료로 먹는 젖소는 우유가 30퍼센트나 더 생산된다고 하니 그 영양가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신립초는 자르면 누런 즙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뇨, 강심, 완하작용을 해주는 성분이다. 목욕제로서 보온효과와 미용효과도 크다.
신립초는 따면 다음날 곧 또 잎이 나온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명일엽(明日葉)"이라고 한다. 신립초는 얼핏 보아서는 "갯강활"하고 비슷하나 갯강활은 줄기가 자주빛이다.[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lgoeka9397/5029903]
2, 생김새와 특성
다년초로 자생지에서는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녹색으로 생장을 계속한다. 생장력이 왕성한 것이 특징이다. 줄기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2회 3출복엽으로 광택이 있으며 줄기나 잎을 자르면 누런즙이 나오고 독특한 향기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긴 잎자루 밑쪽이 줄기를 감싸듯 하고 있다. 잎의 질은 다소 두텁고 불규칙한 거치가 있다.
꽃은 8~10월에 가지 끝에 연노랑색이 잔꽃이 복산형화서로 핀다. 늦가을에 타원형의 열매가 결실한다.
3, 재배법
(1) 적지
해안가에 자생하지만 매우 튼튼해서 재배는 쉽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중요하며 오전에는 해가 들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양지만 못하다. 토질은 보수력이 있으면서도 배수가 잘 되는 유기질의 비옥한 땅에서 생육이 더 왕성하다.
(2) 번식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실생번식은 가을에 씨를 채종하였다가 봄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사이에 뿌린다. 발아적온은 섭씨 20도에서 30도로 사도 고온일 때 싹이 튼다. 대개 3~6주일이 걸려야 발아한다. 생육적온은 섭씨 25도에서 32도이다. 따라서 추운지방에서는 가온시설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겨울).
파종은 상자에 뿌렸다가 본엽이 3~4장 나왔을 때 30센티미터 간격으로 정식하는 방법과 대량재배는 이랑 너비 100센티미터의 다소 높은 두둑을 만들어 흩뿌림 한 후 복토하고 그 위에 볏짚을덮어서 건조를 방지해 준다. 싹이 나면 덮은 것을 벗기고 1년간 솎아가며 비배한다. 대개 포기 사이를 30센티미터 간격으로 세운다.
(3) 수확
첫해는 비배하고 수확하지 않으며 다음해 봄부터 싹이 나오면 순을 자른다. 쇠어지면 향도 짙어지고 쓴맛도 강해지므로 연하고 어릴 때 수확한다.
자르고 나면 다시 순이 올라오며 잎을 따면 봄부터 10월까지 연한 순은 계속 수확할 수 있다.
가정채소로 보급하면 2~3일에 한 장씩 딸 수 있어 녹즙용으로 환영받을 수 있다.
병충해도 별로 없는 강한 식물이다.]
잎줄기에 상처가 나면 노란 즙이 나오는데,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루테올린 7 글루코시드와 이소쿠에르시트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잎에도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통을 좋게하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된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무쳐 먹거나 나물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모유의 분비를 촉진하고, 자양강장 등에 좋다.
고혈압 예방에는 5~7월에 딴 잎을 썰어서 말려 1일 20~30그램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변비에는 음식으로 먹거나 달여서 차로 마셔도 효험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종자가 소개된 후 1980년대에 연구와 재배 실험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구경림씨가 추천한 <신선초로 병을 고친 사람들>이라는 책에서는 신선초를 먹고 아래와 같은 질병을 치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44744/15409811]
[신선초의 효능]
[유방암, 자궁 근종, 간암, 암예방, 암, 폴립, 만성 간염, 간장병, 간경변, 혈청 간염, 간장병, 당뇨병, 간염, 고혈압, 저혈압, 변비, 협심증, 부정맥, 약물 중독, 류마티즘, 습진, 눈물, 천식, 축농증, 비염, 저림, 만성 두통, 스트레스, 자율 신경 실조증, 차 멀미, 신경성 위염, 탈모, 어깨결림, 갱년기 장애, 위 적출후 건강 회복, 건강 관리, 체질개선, 노화방지, 다리 통증, 관절염, 좌골신경통, 피부염, 몸의 부조화, 무좀, 메니엘 병, 생리통, 교통 사고, 위의 부조화, 집중력 결핍, 피로, 감기, 치질, 여드름, 숙취, 새치, 대머리 등......]
아울러 신선초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 <신선초밥, 신선초 볶음밥, 신선초 조개죽, 신선초 수프, 신선초 된장국, 냄비 요리, 신선초 전골, 신선초 조림, 신선초 나물, 신선초 무침, 샐러드, 신선초 푸딩, 신선초 주스, 신선초 술, 신선초 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신선초에는 생명의 원소라고 불리는 게르마늄, 비타민 B12, 엽록소가 풍부히 들어 있고, 각종 미네랄, 미타민 C 등이 다량 들어 있는데, 특히 게르마늄은 혈액을 정화하고 항암 효과는 물론 간 기능의 저하, 위장병, 콜레스테롤, 고혈압, 저혈압, 동맥 경화, 체질 개선, 정장, 어깨결림, 피로 회복, 혈액 순환 촉진, 생활습관병 전반에 걸쳐 예방과 방지에도 큰 효험이 있는 성분이다. 비타민 B12는 집중력 및 기억력을 강화하고 빈혈을 방지하는 효험이 있고, 엽록소는 해독, 간 기능의 향상, 피부 미용, 체질 개선 등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있다.
집안에 텃밭이 있다면 신선초를 재배하여 가정에서 나물로 먹거나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며 녹즙을 내서 먹을 수도 있고 신선초가 자생하고 있는 원주민들이 장수한 것처럼 모두가 신선초를 먹고 신선이 되어 질병없이 불로장수하면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paradise460502/6wrU/432?docid=18LnA|6wrU|432|20081222090614]
신립초(함초)
1. 학명으로 : Angelica Utlis(천사가 가져다준 선물) /한국명: 신선초, 선삼초, 불로초. 신립초/일본명: 명일엽/중국명: 도관초, 함초
주요성분: 유기 게르마늄 , 비타민 B12, 칼슘, 철, 비타민C, 비타민B1,B2,B6, 비오틴, 판토텐산, 사포닌 등을 함유하며, 신립초 에는 유기게르마늄 성분이 있는데 이 게르마늄은 피를 맑게 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산성체질을 중성화시켜주며 체내에서 인터페론의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그 밖에 비타민B1, B2, B6, B12, C등이 들어있어 피를 맑게 하고, 피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주며. 칼슘과 철분, 인등을 함유하여 뼈를 단단하게 한다. 또한 비오틴, 판토텐산, 사포닌성분 등이 있어 피의 해독작용에 뛰어난 성분을 가지고 있다. 현대인들이 만성피로감에 시달리는 것은 간이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신립초는 여기에 적당한음식이다.
2. 신립초의 화학성분
유기산: 안젤산 , 비해닉산 플라보노이드류: 루테오린 , 오소쿠에르시트린 .쿠마린류: 안젤리신 , 프소랄렌 , 버갑텐 , 젠토톡신
비타민류 (11종): 비타민B12등 기타 10여종
미네랄류 (15종): 유기 게르마늄 등 기타 12종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인, 망간, 아연, 요오드, 구리, 니켈, 크롬, 코발트, 바드륨, 나트륨, 염소, 비타민, 나이신,) 엽록소, 사포닌 등을 함유한다.
2). 신립초의 임상적효능.
1. 변비을 없애고 변비를 고치며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사람의 장벽에는 융모라고 하는 무수한 돌기가 있다. 그 융모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영양을 잘 흡수할 수 없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동물성 지방질 같은 것이 끼이면 다른 음식물과 함께 장벽에 달라붙어 부패한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신립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신립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양을 많이 먹어야 한다. 조금씩 먹으면 밥맛이 좋아지고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난다.
2.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한다.
신립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므로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낫게 한다. 신립초는 증혈작용이 뛰어나 빈혈증이 심한 사람이 복용하면 혈색이 몰라보게 좋아지면서 빈혈증이 없어진다.
3.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에 효과가 있다
신립초에는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 신립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 세다.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 환자가 신립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4. 피부를 아름답고 매끈하게 한다.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라고 한다. 신립초는 먹는 화장품이라 할 만큼 피부를 아름답고 매끈하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빠져 나오면 저절로 피부가 깨끗하게 되기 마련이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들이 대개 낫는다. 신립초를 가루 내어 비누대신 사용해도 살결이 깨끗해진다.[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father-atopy/OaHB/29?docid=1ElwH|OaHB|29|20081009151805]
5. 위와 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신립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의 기능을 좋게 하여 소화가 잘 되게 하고 변비, 탈장, 치질을 낫게 한다. 신립초를 오래 복용하여 어떤 방법으로도 낫지 않던 치질이 나은 보기가 있다. 신립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신립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6. 기관지 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신립초는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하거나 치유한다
7.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신립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차츰 정상으로 회복된다. 신립초 생즙을 복용하여 오래된 당뇨병을 완치한 사례가 적지 않다.
8. 갖가지 암과 근종 등에 치료효과가 있다.
신립초에는 항암작용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특히 자궁근종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환자가 신립초를 복용하여 증상이 좋아진 사례가 있다
9. 근육통, 관절염, 출혈증, 자반병등에 효험이 있다.
눈동자에서 피가 자주 나오는 사람이 신립초를 복용하고 출혈이 멈춘 일이 있으며 그 밖에 신경통이나 관절염 등이 낫거나 호전된 사례가 적지 않다.
10. 갑상선기능을 좋게 하고 갑상선 질병을 치료한다.
갑상선은 신체의 성장과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신립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신립초는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줘서 여러가지 갑상선 질병을 치료한다.
11.정력이 좋아지고, 냉증, 대하증 등 부인병에 효험이 있다.
신립초를 복용하면 성기능이 좋아진다. 발기부전, 조루, 성욕감퇴, 만성피로 등의 여러 증세가 없어지고 갖가지 부인병을 낫게한다.
3), 외국에서의 신립초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에서는 신립초를 신이준 선물이라고 극찬하며, 중국 의 고전인 주례를 보면 일본인이 신립초를 공물로 바쳤다. 라는 기록이 있다.
주의 황제는 천하태평의 징조라고 기뻐하여 이 풀을 조상의 묘에 바치고 성대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특히 숙변이 많다. 그 이유는 당분은 조직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장도 힘없이 늘어지게 된다. 반대로 신립초에 들어있는 자연 염분은 조직을 수렴(收斂)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신립초를 먹으면 1주일 전후해서 숙변이 나온다. 아직 남아있는 숙변도 그 후 계속해서 나온 게 되므로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4). 미네랄 갯벌에서 자란 신립초
알카리성 음식이다.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사(육류위주), 그리고 미네랄이 전혀 없는 산성화된 물로 인해 우리 몸은 갖은 질병 속에서 점점 노화되고 있습니다.
즉 토양과 몸의 산성화가 질병과 노화의 주된 원인이고, 반대로 우리 몸의 음 이온화, 알카리성으로 바꿈으로서 활성산소(암과 질병의 주원인)활동을 억제하고 장내 정상발효를 유도 함으로서 무병장수의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수도 맑고 깨끗한 정수기 물 보다는 미네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 환원수를 음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5). 신립초 이용법,
신립초는 가장 우수한 품질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다
소금은 음식을 소화하고 노폐물을 배설하고 처리하는 작용. 곧 신진대사 작용을 잘 되게 하고 조혈작용을 도와주며 노화를 막아주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요즘 짜게 먹는 것이 해롭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화학염이나 정제염 같은 질이 나쁜 소금을 두고 하는 말이지 천일염 같은 질 좋은 소금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좋은 소금을 올바르게 섭취하면 으뜸가는 약이 될 수 있다. 신립초에 들어있는 소금은 바닷물 속에 있는 독소를 걸러낸 소금이다.
신립초 말고 달리 소금기를 흡수하여 몸에 저장하는 식물은 없다. 북아메리카 해안의 소금기 많은 습지에는 '스파르티나'라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데 이 풀은 소금을 빨아 들였다가 잎과 줄기에 있는 특별한 기관을 통해서 내보낸다.
또 열대지방의 소금기 많은 개펄에서 자라는 '망그로브나무'는 소금기를 잎에 저장했다가 잎을 떨어뜨린다. 이들 식물에 들어있는 소금기는 걸러지지 않은 그대로의 소금이지만 신립초에 들어있는 소금은 천일염 상태에서 생물체에 해로운 성분은 모두 걸러내고 이로운 성분만 남아있는 소금이라고 할 수 있다. 완전히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서 먹는다. 날로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다. 신립초는 오래 먹어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많이 먹을수록 몸이 튼튼해진다.
신립초는 나물로 먹을 수도 있고 가루 내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 먹으려면 처음에는 하루 4~6g 먹다가 4~5일 뒤부터는 6~8g 으로 늘리고 15일쯤 뒤부터는 10~15g 으로 늘린다. 하루에 2~3번 빈속에 먹는 것이 좋다. 살을 빼려면 이보다 3배쯤 많이 먹어야 한다. 차츰 배의 지방이 줄어들어 3개월이나 6개월 뒤에는 날씬하게 된다.
산토끼, 노루, 염소 같은 짐승들이나 하늘의 새들도 신립초를 매우 좋아해 신립초가 있는 곳에는 산짐승과 날짐승들이 많이 모여든다.
신립초는 신비로운 생태와 약초로서의 효능이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음식이다. 신립초가 전세계를 통하여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가장 많이 자라는 만큼 이를 잘 보호하고 또 약초로서의 효능을 깊이 연구해야 할 것이다
6)좋은신립초만드는법
가. 신립초를 채취하여 맑은 바닷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수도물로 씻으면 신립초의 성분이 일부 파괴됨으로 절대로 금해야 한다. 해저깊은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나. 깨끗이 씻은 신립초는 물기를없앤다음 태양빛과 자연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증기로 찌거나 강제건조방법은 신립초를 찌들게 함으로 변성된다.
다. 마른신립초를 급냉살균한다음 마지막건조하여 분말작업하는 방법과,
라. 은행잎을 바닥에 깔고 그위에 신립초를 말리는 방법이있고 마. 은행식초를만들어 꾸들꾸들한 신립초에 12회정도 뿌려주며 건조시킨다.
바. 신립초에 청주를 뿌려주며 건조시키는 방법이있다.
몇가지 방법이 더있으나 이러한 방법으로 신립초를 건조하여야 좋은 염기의 신립초를 얻을수있는 것이다.
[자료출처:인터넷 다음지식/카페][개당귀,참당귀,노리대,신선초 구별법][http://cafe.daum.net/qhfldmltnlaxj/Smc/50]
개당귀..이것이 개당귀입니다. 위의 3잎과 아래 2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뜯어 씹어보면 맛이 화한듯하면서 약간은 참당귀와 다른 맛이 납니다.(사실 참당귀와 잎의 맛만으로 구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2. 이것이 참당귀..위의 3잎과 아래 2잎이 붙어 있습니다. 잎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개당귀,노리대,신선초와는 잎이 붙어 있는지 떨어져 있는 지가 다릅니다. 참당귀만이 잎이 붙어 있습니다.
3. 이것이 노리대(누리대,누룩취)..집에 옮겨심은 것이라 약간 다르다고 생각될 지 모르나 산에서 확인해보면 당귀와 거의 똑같아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땐 잎을 조금 뜯어 씹어보면 역한 맛이 납니다.
4. 신선초..이것도 위의 약초들과 헷갈리는 것이고, 잎을 뜯어 씹어보면 다른 것에 비하면 그냥 밋밋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상 위의 헷갈리는 3가지를 모아서 사진 찍어보면 이런 사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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