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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물 - 갯질경이
    산야초/들나물 2013. 4. 9. 10:34

    갯질경이: 학명 : Limonium tetragonum (Thunb.) Bullock[갯질경이과, 2년생초본]

    다른이름 : 갯길경, 갯길경이, 갯질겡이, 갯질갱이, 갯질경이, 근대아재비

    분포지역 : 전국각처에 분포한다

    줄기/잎/뿌리 :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잎은 뿌리에서 총생하고 사방으로 퍼지며 긴 타원상 주걱형이고,  끝이 둥글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길이 8-15cm, 나비 1.5-3cm로서 털이 없으며,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부분에 3맥이 있다 뿌리가 굵다

    꽃/열매 : 화경花莖은 높이 30-60cm로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그 끝에 총상화서가 9-10월에 달리며, 화서는 길이 2-4cm이고 포는 녹색이며 타원형이고 몇개의 꽃이 들어 있으며 그 속에는 2개의 소포가 있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길이 5-6mm로서 윗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화관은 황색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보다 길다.  5개의 수술과 5개의 암술대가 있는 암술이 있다.  열매는 길이 2.5mm로서 방추형이다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전체가 장대하고 원줄기와 털이 없다. 잎자루가 긴 잎이 뿌리에서 모여나와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길이 10~30cm의 달걀모양 타원형으로 두껍고 광택이 있다. 굵은 평행맥이 있으며 잎끝은 약간 둔하고 밑은 잎자루로 흐른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밑부분에 얕게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3~20cm이다.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피며, 많은 꽃이 꽃자루 위쪽에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40~80cm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달걀모양 포()로 싸여 있다. 화관()은 끝이 4개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이 길게 밖으로 나온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형 삭과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안에는 검은 갈색의 종자가 8~12개 들어 있다. 연한 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약재로 쓴다. 한국(남부)·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백과사전)

     

    갯질경이

    갯질경이

     

    갯질경이 술(보혈초주-補血草酒)(자료출처: http://cafe.daum.net/eillm/Fukn/26)

     

    갯질경이과의 갯질경은 두해살이풀로서 전국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생한다.

    약재로 사용하는 부위는 주로 뿌리이지만, 풀 전체를 사용할 경우에는 9월 꽃이 필 무렵 풀 전체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말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다.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두고 사용을 하며, 민방에서는 갯질경의 뿌리 및 전초를 보혈초(補血草)라 하여 부인병에 주로 사용을 해왔다. 피를 보충 해준다는 이름의 갯질경은 보혈의 효능이 있으며. 소염작용과 함께 이명치료에도 사용을 한다. 뿌리는 생으로 먹을 수 있으나 많이 먹으면 뒷맛이 마치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느껴진다.

    마시는 법:  하루 2~3회 식전 또는 식후에 한잔씩 마신다.

    갯질경이

     

    질경이 효능과 복용방법

    쉽게 구할 수도 있으면서 효능이 뛰어난 만병 통치약이다.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여러 해살이 풀로 잎이 뿌리에서 바로 난다.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 , 그 씨앗을 차전자 라고 부른다.

     

    갯질경이, 긴잎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 등 우리나라에서만 10여종이

    발견 되는데,질경이의 효능은 거의 만병통치에 가깝다.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 진해, 이뇨제로 많이 쓰이는데,

    차전자는 한약제를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otori9/DcNV/268?docid=17PXT|DcNV|268|20090701180556

     

     

    ▣ 성분과 효능.

    플란타기닌, 아우쿠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갱년기 장애 개선이나 강장, 위암방지, 혈압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잎은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등에 좋으며, 씨는 방광염, 요도염, 설사, 고혈압의치료약으로 쓰인다.

     

     

    ▣ 활용방안.

    * 잎을 달여 먹는다.

    말린 질경이 잎 10g에 2~3겁 정도의 물을 붓고 반이 되게 약한불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를 가라 앉힐 때에도 질경이 달인 물이 좋다.

    물론 씨앗을 이용해 달인 물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축농증에도 질경이 달인 물을 먹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씨앗을 달여 먹는다.

    잘 말린 질경이 씨 5g을 하루 분량으로 잡아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에서 푹 달여 마시면 좋다.

     

    *즙을 내어 마신다.

    변비 증세에는 질경이 뿌리와 미나리를 깨끗이 손질해 같은 분량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심장병에는 질경이를 생즙을 내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반찬을 해먹는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과 뿌리를 나물 또는 국거리로 이용한다.

    달여 먹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생즙을 내어 먹을수 있다.

    질경이의 어린 잎을 살짝 데처 참깨와 갖은 양념으로 무처 먹거나 씻어 말려두었더가

    물에 끓여 마시면 위도 튼튼해지고 스테미너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질경이의 효능.

    민간요법에서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여겨지는 질경이는 무병 장수의 식물이며,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또한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의는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질경이 씨앗에는 간(肝)을 튼튼하게 하는 강간(强肝)성분을 분리해 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다.

    옛 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능이 뛰어 넘게 하는 장수 식물이라고 하였다.

     

    암세포 억제, 간 기능 강화의 효능 외에도 질경이는 기침, 가래, 건위 강장에도 효험이 있으며, 질경이 씨앗은 가래, 기침, 콜레스테롤저하, 고혈압, 만성위염, 시력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섭취량은 10~20g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forestculture/2cu8/1700?docid=vDjB|2cu8|1700|20090715081655

     

     

    ▣ 질경이의 복용 방법.

     

    각기, 온포기 또는 씨 4~8g과 삽주뿌리 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일 복용한다.

     

    1. 간염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2. 감기 :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2~3일 정도 복용한다.

     

    3. 강심제 :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4. 거담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5. 고혈압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6. 곽란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회 정도 복용한다.

     

    7. 관절염 : 씨앗 5~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8. 기침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9. 늑막염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0. 다래끼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1. 딸꾹질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12. 신장결석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3. 안질 : 온포기 또는 씨 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14. 요도염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5. 요통 : 씨앗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6. 충치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물을 5~6회 입에 오래 담고 있는다.

     

    17. 토사곽란 : 온포기 또는 씨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18. 폐결핵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19. 혈변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갯질경이

     

    효능

     

    1, 신경통 치료에 좋다

    2, 월경감소, 자궁출혈에 좋다.

     

    약초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여러가지 약초의 효능이나 성분에 감탄 할 때가 많습니다.
    질경이도 그중에 하난데요

    질경이의 효능이 스무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만병통치약에 가깝습니다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 억제 한다는 자료가 발표되었는데 병에 걸리지 않은 우리의 몸을 공해와 잡균들로부터

    지키는데 알맞겠지요. 질경이의 전초를 달여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복용법이지만 식성에 맞게 살짝 데쳐서 양념을 한다거나

    생잎을 쌈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불고기나 여러가지 고기요리 할 때 같이 버무려서 굽거나 볶으면 맛이 더 있을것 같아요.
    뿌리째 뽑아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시켰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시면 효과적인데, 이때 쑥잎을 첨가하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하루 2~3회 식전 또는 식후에 마신다..


    길가 풀밭이나 산과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서지않고 잎은 뿌리에서만 자라 나옵니다.

    한 뼘 정도의 높이를 가진 꽃줄기가 잎 사이로부터 자라나와 이삭모양의 꽃이 핍니다. 맛이 달고 성질은 찹니다.

    효능
    이뇨작용이 뛰어나다.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배설시키고 요소,요산등의 배설도 증가시킨다.
    눈을 밝게한다.노인성백내장, 눈의 충혈 및 각막 혈관을 보호하고 눈부심이나 각막염에 좋고 시력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거담,진해 작용이 있다.호흡중추에 작용하여 기침을 안정시키고 기관지의 점액분비를 증가시켜 가래를 삭힌다.
    간 기능을 강화하고 소화액분비를 촉진한다. 항균및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

     

    소염작용을한다

    신경통을 치료한다

    월경감소 자궁출혈에 좋다

    갯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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