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에 귀를 걸어놓았다.
귓바퀴에 당신 발소리 얹힐 때
그 무게로만 떨어지려고
(그림 : 노숙자 화백)
'시(詩) >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화순 - 미도산에 부는 바람 (0) 2018.09.13 최광임 - 늦은 사랑 (0) 2018.09.12 김혜천 - 참외 (0) 2018.09.12 강영란 - 수국 (0) 2018.09.12 윤후명 - 비밀 (0) 2018.09.12
골목에 귀를 걸어놓았다.
귓바퀴에 당신 발소리 얹힐 때
그 무게로만 떨어지려고
(그림 : 노숙자 화백)
김화순 - 미도산에 부는 바람 (0) | 2018.09.13 |
---|---|
최광임 - 늦은 사랑 (0) | 2018.09.12 |
김혜천 - 참외 (0) | 2018.09.12 |
강영란 - 수국 (0) | 2018.09.12 |
윤후명 - 비밀 (0)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