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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덧버섯(밀버섯)산야초/식용버섯 2013. 6. 21. 14:41
형태: 갓은 지름 6-15센티로 초기에는 종형이나 후에 평반구형이 된다. 갓표면은 평활하고, 담갈회색이며, 백색의 비단상 섬유로 덮여 있다. 조직은 백색이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생태: 가을에 활엽수림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외균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 일본
식용여부: 식용버섯이다. *** 이 버섯과 모양이 아주 똑같은 *[삿갓외대버섯 혹은 굽은외대버섯이란 독버섯이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이 버섯을 함부로 채취해서는 안됩니다. 일반인들은 육안으로는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과 굽은외대버섯을 식용버섯인 외대덧버섯과 구별할 수없음으로 채취를 금하며,철저한 주의를 요합니다.
성분 : 유리아미노산 29종
약리작용: 항그?양성균 항그람음성균 항곰팡이 [인삼뿌리썩음병]
외대덧버섯 Rhodophyllus crassipes (Imaz. et Toki) Imaz. et Ho 외대버섯과 한국 볼록편평형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야산 가을 활엽수림의 땅 회갈색 식용 갓의 지름은 6-15cm로 종모양에서 편평하게 되나 가운데가 볼록하며 표면은 매끄럽고 갈회색인데 백색의 비단상 섬유로 덮여 있으며 백회색의 얼룩을 만든다.
살은 백색으로 밀가루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홈형-끝붙은형이며 백색이나 후에 붉은 살색이 된다.
대의 길이는 10-18cm이고 굵기는 1.5-2cm로 백색이며 위아래 굵기는 같으나 때로는 기부 쪽이 굵고 표면은 평활하고 속은 차있다.
포자의 크기는 9.5-13.5×6-10㎛이고 넓은 타원형의 다각형이며 포자문은 담홍색이다.
식용하며 가을에 활엽수림의 땅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한국에서는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야산 등과 일본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