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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난초(가지조개나물,금창초)의 효능
    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4. 12:43

    금창초 [ Ajuga decumbens Thunb.  ] 분류군:꿀풀과

     

    근생엽은 방사상으로 퍼지며 넓은 도피침형이고 둔두이며 길이 4-6cm, 나비 1-2cm로서 짙은 녹색이지만 흔히 자줏빛이 돌고 밑으로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파상의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길이 1.5-3cm로서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다.4분과는 난상 구형이고 길이 2mm정도로서 그물맥이 있다.꽃은 자색으로 5-6월에 피며 엽액에 몇개씩 달리고 꽃이 피는 줄기는 4-6개가 높이 5-15cm정도 곧게 자라며 몇쌍의 잎이 달리고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5개로 가라지며 털이 있고 화관은 길이 1cm정도의 순형으로 상순(上脣)은 짧은 반원형이며 중앙부가 오그라들거나 갈라지고, 하순(下脣)은 길며 3렬되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며 끝이 얕게 갈라진다. 2강수술이 길다. 전체에 우단 같은 다세포의 털이 나며 줄기는 모가 지고 모여나며 비스듬히 올라간다.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제주도, 전남, 경남, 경북(울릉도)에 야생한다.꽃이 피는 줄기는 높이 5~15cm정도 곧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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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jungdj/HCpJ/263?docid=gdlR|HCpJ|263|20070425172857]

     

    [금창초의 효능]

     

    ▶全草(전초)를 白毛夏枯草(백모하고초)라 하며 약용한다.

    금장초의 전초는 해열제와 해독제에 사용된다.
    ①5-6월 또는 9-10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
    ②성분 : 전초에는 flavonoid 배당체 및 saponin, alkaloid, 유기산, tannin, phenol性(성) 물질, steroid나 환원당이 함유되어 있다. 주성분은 luteolin이다. Steroid 중에는 cyasterone, 
    ecdysterone 및 미량의 ajugasterone C 등의 곤충변태호르몬이 함유된 외에 이 호르몬과   반대작용을 하는 일종의 성분 ajugalactone도 함유한다. 뿌리에는 irans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止咳(지해), 化痰(화담),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기관지염,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赤痢(적리), 淋病(임병), 咽喉腫痛(인후종통),      (정창), 癰腫(옹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짓찧어서 즙을 내던가 가루를 만든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거나 즙으로 양치질한다.

    개화기 3~6월, 꽃색 보라색

    내장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하여 내장금창초(Ajuga decumbens var. rosa Y.N.Lee)입니다.

    분홍꽃을 피워 금장초와 구분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klovewildflower/AG5o/4387?docid=18gCd|AG5o|4387|20100104134255]

     

    여러해살이풀, 남부지방 산과 들의 길가에서 키 1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눕고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에서 뭉쳐난 잎은 넓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줄기에 난 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자주색이고 잎겨드랑이에 여러송이가 돌려 달린다. 열매는 소견과고 둥글며 8~10월 여문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전체를 약재로 쓴다. 

     

    솜털이 많은 조개나물과 비슷하면서 가지를 치지 않는 조개나물과 달리 가지가 많으므로 '가지조개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ilion/17204111]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laandnd/JgpX/43?docid=10tD0|JgpX|43|20081024013141]

     

    [금난초:꿀풀과  자난초속 ]
    형 태:  분 포: 중부이남
    용 도: 약재 환 경: 
    크 기: 화경 높이 5~15cm 정도 원 산: 한국

    이명/지방명/한약명: 금란초, 가지조개나물

    유사종:조개나물,흰조개나물 ,백모하고초

     

    금창초(金瘡草)- 생풀을 짓찧어 즙을 내어 종기나 부스름, 타박상 등 상처난 곳에 쓰이던 데서 이름이 유래

    한방에서는 해수·천식·기관지염·인후염·장출혈·코피·객혈·유선염·중이염·종기·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근생엽은 방사상으로 퍼지며 넓은 도피침형이고 둔두이며 길이 4-6cm, 나비 1-2cm로서 짙은 녹색이지만 흔히 자줏빛이 돌고 밑으로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파상의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길이 1.5-3cm로서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다.
     4분과는 난상 구형이고 길이 2mm정도로서 그물맥이 있다. 꽃은 자색으로 5-6월에 피며 엽액에 몇개씩 달리고 꽃이 피는 줄기는 4-6개가 높이 5-15cm정도곧게 자라며 몇쌍의 잎이 달리고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5개로 가라지며 털이 있고 화관은 길이 1cm정도의 순형으로 상순(上脣)은 짧은 반원형이며 중앙부가 오그라들거나 갈라지고, 하순(下脣)은 길며 3렬되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며 끝이 얕게 갈라진다. 2강수술이 길다. 전체에 우단 같은 다세포의 털이 나며 줄기는 모가 지고 모여나며 비스듬히 올라간다.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제주도, 전남, 경남, 경북(울릉도)에 야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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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hantankaug/EZqA/233?docid=196Fq|EZqA|233|20080408145627]


     

     

    조개나물 (식물)  [Ajuga multiflora]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양지바른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키는 약 30㎝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밀생한다. 잎은 난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꽃자루 없이 여러 개가 모여달린다. 꽃잎은 붙어나고, 꽃부리[花冠]는 긴 통형태의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1개, 양옆에 2개, 아래쪽에 1개로 갈라지는데, 아래쪽 것이 가장 크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어 꽃통 위에 달린다. 열매는 4개로 나뉘는 분과(分果)이고 꽃받침은 오래 남는다. 한국에는 이외에도 비슷한 식물로서 잎겨드랑이에 꽃이 1~2개 달리고 잎의 물결무늬 톱니가 훨씬 심하며 뿌리에서 잎이 모여나는 금창초(A. decumbens)와, 톱니가 날카로우며 뿌리에서 나는 잎이 없고 꽃은 줄기 끝에 총상(總狀)으로 모여달리는 한국 특산종인 자난초(A. spectabilis)가 있다. 특히 자난초는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가치가 있고, 근연종들과 함께 식물 전체를 먹거나 고혈압·임질·치창·골근통·감기·두창·개종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이뇨제로도 쓰인다.
    李相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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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잡초e야기 35]금창초
    글 : 지윤의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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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은 금창초는 온 몸에는 보송보송한 흰 털옷을 만들어 입고는 쌀쌀한 봄기운을 가르며 꽃을 피운다. 흰 털옷으로는 부족한지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지면에 납작 엎드려서는 하늘을 향해 보랏빛의 작은 꽃잎을 편다. 금창초는 초봄에 꽃을 하나 둘 씩 피우기 시작해 봄에서 초여름까지 꽃이 피는데,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들에 자생하지만 기온이 점점 따뜻해진 탓인지 중부지방에서도 금창초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금창초는 한문으로 '金瘡草'라 쓰는데 국어사전에 금창(金瘡)을 찾아보면 '쇠붙이로 된 칼 ·창 ·화살 등으로 입은 상처'라고 적고 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상처 난 곳에 금창초를 뜯어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단도에 맞고 쓰러진 민정호를 위해 장금이가 들풀을 찧어 상처부위에 올려놓는데, 그 들풀이 금창초가 아닐까 추측된다.

    금창초(Ajuga decombens)는 꿀풀과의 다년생 초본성 식물로 속명인 Ajuga는 '짝으로 달리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금창초와 같은 속의 식물들은 꽃이 마주 피지 않는다. 금창초는 꽃이 피는 줄기가 15cm 정도로 위로 자라며 다른 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간다. 뿌리잎은 땅에 붙어 옆으로 퍼지며 잎의 모양은 중간까지 약간 볼록한 도피침형으로 가장가리가 둔한 파상의 톱니를 가지고 있다.

    꽃은 5~6월 엽액에 몇 송이씩 달리고 꽃잎은 5개로 갈라지는데 위쪽의 꽃잎은 반원형이며 아래의 꽃잎은 중앙의 꽃잎이 다른 두 개의 꽃잎보다 크다. 이런 모양의 꽃잎은 수분 매개체인 곤충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넓은 아랫판의 꽃잎은 꿀을 얻으러 온 곤충이 안정감 있게 착지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꿀샘이 있는 곳까지 진한 색으로 그려 넣어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대신에 꽃술을 위로 올려 꽃밥이 곤충에 자연스럽게 붙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대한식물도감)

    한방에서는 금창초(金瘡草)의 전초를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라 하여 약으로 사용 하는데 설리청(雪里靑), 견혈청(見血靑), 산혈초(散血草), 활혈초(活血草) 등의 이명으로도 불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차서 폐와 간에 귀경(歸經)한다. 백모하고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과 혈분(血分)에 열이 성한 것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 천식을 치료하는 평천작용과 항암작용의 약리효과가 있다. 그래서 목안이 붓고 아픈 증상과 폐에 생긴 여러 가지 병증으로 기침이 나오거나 통증이 있을 때 백모하고초를 사용하며, 눈의 통증, 악성종기, 뱀에 물린 상처, 넘어지거나 부딪친 상처를 치료할 때에도 쓰인다. 약으로 쓸 때에는 개화기에 전초를 채집하여 사용하는데 생시료의 경우 30~60 g, 햇볕에 말려 둔 것은 10~30 g을 취하여 물에 달이거나 담가 두었다가 복용하면 된다. (중화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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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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