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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사리(개조박이,택란)의 효능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4. 12:23쉽사리 [개조박이]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연못가와 같은 습지 근처에 무리져 자란다. 키는 1m에 달하고, 원줄기는 네모지며 마디는 검은색으로 흰색 털이 있다. 땅속줄기는 흰색이고 옆으로 기며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를 가진다. 흰색의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으로 길이가 비슷하며 수술 2개는 꽃잎 밖으로 길게 나온다. 한국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만주·중국에도 분포한다. 연한 부분은 나물로 먹으며 여름과 가을 사이에 성숙한 잎을 이뇨제로 사용하거나 월경불순·요통 등 각종 부인병치료에 쓰기도 한다. 지삼(地參)·택란(澤蘭)·지순(地筍)·개조박이·지과인묘(地瓜人苗)·쉽사리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내외이고 줄기는 사각형이다. 땅속줄기가 흰색으로 굵고 옆으로 벋으면서 그 끝에 새순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옆으로 퍼지며 길이 2∼4cm, 나비 1∼2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모양은 바소꼴로서 양끝이 좁고 둔하며 밑으로 좁아져서 날개가 있는 잎자루처럼 되고 양면에는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은 2개로 갈라지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며 포기에 따라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다. 연한 부분을 나물로 하고 성숙한 부분을 약용으로 한다. 아시아 동부에서 북아메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효능 해설]
잎과 줄기를 밝은 그늘에 건조하여 약재로 쓴다. 동물실험에서 강한 이뇨작용을 하고 갑상선기능장애를 없앤다는 것을 밝혔다고 한다. 주로 통경약으로 쓰이며 월경통, 월경불순, 당뇨병으로 인해 몸이 붓고, 산후의 복통과 함께 모이 붓는 증세, 류머티즘, 요통, 황달, 산전산후에 생기는 불편스러운 증세들을 가라앉혀 준다. 월경 중지 때 월경이 잘 통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동시에 피가 맺혀지는 어혈을 풀어준다. 그리고 상처, 타박상, 부스럼, 종기등의 피부질환에 잎의 생즙을 내어 붙이고 잎줄기를 달인 물로 씻어준다.
민간에서는 염증약으로 ?고 뾰두라지, 산전산후의 통증, 지혈, 심장활동을 조게 하는 데 약으로 써왔다.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달임약을 복용하며 말린 잎줄기를 빻아 가루약이나 꿀로 이긴 환약을 쓰기도 한다.
[쉽싸리의 효능]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쉽싸리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택란은 연못 주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뿌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순(地?)이라고도 한다.
호란(虎蘭), 사왕초(蛇王草) 지과야묘(地瓜兒苗), 호포(虎蒲)등골나무 등으로 불리어 지며 쉽싸리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맛은 쓰고 달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삼초와 비장, 간에 작용한다.
택란은 혈을 잘 돌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를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어혈중에서 정기를 손상시키지 않은 장점이 있어 부인과에 많이 응용한 기원 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어혈중에서 정기를 손상시키지 않은 장점이 있어 부인과에 많이 응용한다.
산후 복통과 부종, 생리 불순, 생리통, 상처, 타박상, 부스럼, 황달, 중풍, 고혈압 등에 사용한다.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의 습한 곳에서 자생하며, 여름철 꽃이 피는 시기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리고, 하루 6-9g을 탕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복용한다. 약리실험 결과 강심작용, 진통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lycopose, stachyose 등이 함유되어 있다.택란은 맛은 쓰고 달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삼초, 비장, 간장에 작용하며 혈을 잘 돌게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강심작용, 진통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으며 산후 복통과 부종, 월경장애, 상처, 타박상, 부스럼 등에 쓰인다.방기와 택란 모두 한의학에서 거습이뇨 작용을 통해 수분을 배출시켜 부은 것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의서 "본초" 에서는 택란에 대하여 이렇게 적고 있다 .澤蘭甘苦消癰腫 打撲損傷虛浮腫 택란은 달면서 쓰다.옹종, 타박손상, 음허부종이 심한 것을 다스린다. 방기를 사약으로 삼는다. 부인병약 중에서 가장 급한데 쓴다.동의보감에서는 산전산후에 여러가지 병과 복통 등에 그 효능이 있으며 다산한 여성이 혈기가 쇠약하고 차가우며 여윈 증상에 좋다고 하였고, 파상풍이나 타박상으로 생긴 어혈을 없앤다고 하였다.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어혈을 풀어준다. 월경이 일정치 않거나 양옆구리가 아픈 것,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수종 등을 치료한다.
어혈을 풀어주는 약중에서 정기를 손상시키지 않은 장점이 있어 부인과에 많이 응용되는 약이다.
생리통, 상처, 타박상, 부스럼, 황달, 중풍, 고혈압 등에도 응용된다.“자궁 건강의 1차적 이상은 어혈이라는 비 생리적인 노폐물이다.
어혈은 보통 죽은 피라고 불리는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여 생기는 노폐물로서, 어혈은 생리불순과 냉대하 같은 일차적 문제를 일클 뿐 아니라 임신에도 어려움을 주고, 비만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궁내 어혈을 유발시키는 큰 요인 들로 장건강이 좋지 않을 때와 몸을 차게 유지할 때 발생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만성적인 장 근육의 약화를 유발하고 자궁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장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성의 자궁을 자극, 자궁내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이른바 어혈(비생리적인 노폐물)을 발생시켜 생리통, 생리불순, 물혹, 근종등 자궁관련 질환을 일으킨다.올 겨울에 특히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했었는데, 하체를 차게 유지할 경우 자궁에 차고 습한 기운이 생겨 기혈순환을 방해하고 자궁이 냉해져 어혈이 생기기 쉽다.또한 살이 찌면 자궁과 복강내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자궁기능을 관할하는 경락 및 아랫배의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서 자궁기능을 약하게 해 어혈이 생기기도 한다.이와 같이 자궁이 건강이 여성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람의 건강 자체가 태내에 있을 때 어떤 자궁환경 속에서 자랐는가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태아의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요소로 까지 조명되고 있다.자궁의 건강을 유자하는데 중요한 두가지 키워드는 어혈과 냉기 제거이다.한방차로도 묽게 달여 평소에 마실 수도 있다.또한 냉기 제거에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반신욕과 자궁 훈증이다.
반신욕은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 기순환 촉진 효과가 뛰어나며, 자궁 훈증은 약초를 태워 그 연기를 자궁에 쐬는 것으로서 역시 같은 효과가 있는데, 노폐물과 독소 배출 면에서는 반신욕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달여서 그 물을 욕조에 조금 타서 반신욕을 수시로 하거나, 말려서 훈증하여 그 연기를 자궁에 쐬는 택란 좌훈을 하는 것은 놀랄만한 효과를 보인다.
택란 분화물은 당뇨를 가지고 있는 흰쥐에 실험한 결과 혈당강하에 미치는 영향이 좋다.
? 21세기 당뇨병 치료에 좋은 약초이다.간장과 비장을 도우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당뇨병 중소(간·소화기)에 좋으며, 월경불순, 폐경 산후어혈, 복통에 좋다.[이용 방법 ]
만성 변비: 결명자(생것으로) 12g, 대계(엉겅퀴), 의이인(율무) 8g, 마자인(삼씨) 4g을 차로 달여 복용한다.
비만 : 결명자(생것으로) 10g, 대계(엉겅퀴), 치자 8g, 오가피 6g을 차로 달여 복용한다.
식욕이 없고 소화불량일 때 : 결명자 10g, 백작약, 감초 각 8g을 달여 복용한다.시력이 약하여질 때 : 결명자, 구기자, 목적, 복분자 각 8g을 달여 복용한다.
당뇨로 소변불통(전립선·요실금) :택란, 차전자 각 16g, 구기자, 오미자 각 8g을 달여 복용한다.
생리이상 소변불통: 택란, 애엽, 차전자, 대계(엉겅퀴) 각 6g을 달여 수시로 복용한다.
자궁냉증 소변복통 : 금은화, 애엽, 택란, 차전자, 호박 각 8g을 달여 복용한다.
산후어혈 : 당귀, 천궁, 숙변, 백작약, 택란 각 80g을 달여 복용한다.
젖이 모자랄때: 한번에 6~12g을 200CC의 물이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민간요법에서 이용한다
혈액순환, 월경불순: 건조된 택란 10~15g을 1일량으로 하여 400cc의 물로 1/3량이 될 때까지 끓여서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한다.
생리가 없을때 :택란 15g, 감초 8g, 당귀 8g, 적작 8g / 섞어 달여 먹는다. 1첩을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생리가 불순할때 : 택란을 10-20g씩 물에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월경통에 쓰이는 외에 산후 죽은 피 가 깨끗이 내리지 않아 헛배가 부르며 아랫배가 아픈데, 월경이 고르지 못한 데도 쓴 다. 약은 월경을 하지않는 전기간에 쓰는것이 좋다.[자료출처:http://cafe.daum.net/herbmountain/BWkf/340][택란(澤蘭)]
【이명】 수향, 도량향, 호란, 호포, 용조, 해아국, 풍약, 홍경초, 내해아, 소택 란, 지과아묘
【기원】 진형과(꿀풀과 Labiatae)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쉽싸리(개조박이,택란)의 경엽이다. 전체에 무모하고 지하경은 다소 비후하며 백색이고 경은 모가 지고 직립하며 높이는 1m내외이다. 엽은 대생하며 거의 엽병이 없고 확 피침형이며 잎밑이 날카롭고 끝도 날카로우며 조조하고 거치가 있다. 꽃은 자웅 2개이고 소형이며 엽액에 족생하며 윤상화서이고 화관은 통상 진형이며 상진은 다소 크고 하진은 2개로 분열했으며 악은 종형이고 5치악은 끝이 가시 같다. 수과는 4면형이고 활택하다. 꽃은 백색이고 6~8 월에 핀다.
【학명】 Lycopus coreanus Leveille
【형태】 본품은 경이 70cm내외의 원주상을 이루고 엽은 지절에 사엽씩 대생하였는데 피침형 내지 선상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을 이루고 삼행맥과 선점이 있다. 조거치연은 혹은 우열하고 표면은 청황색을 정하고 조삽하고 이면은 담색이다.
【산지】 전국각지에 분포한다.
【성분】 휘발성정유와 유산을 함유하였다.
【성미】 성은 미온무독하고 미는 고감하다.
【귀경】 입간, 비이경(소어행수지품)
【주치】 통구규, 이관절, 파숙혈, 통월경, 소징하, 산수종, 치산후혈력요통, 신면부종, 토혈육혈, 목통두풍, 옹독박손.
【해설】 택란은 토택의 기를 감하고 겸하여 향기를 득하고 생하였는데 음중의 양에 속한다. 성이 강하여 설열화혈,산울서비,행혈청수의 요약이 된다. 안컨데 본품은 통경리뇨제로서 월경불조, 산후패혈이 요고간에 들어가 생기는 구련동통, 복통, 산후혈허, 울혈성수종, 신면사지부종등증에 용하고 아울러 옹종을 소산하고 금창을 치한다. 그 성이 보하되 불체하고 행하되 불준하고 능히 양혈조경하여 여과중에 가장 많이 적용할 요약이다.
【수치】 주세하여 사용한다.
【용량】 4~12g
【금기】 빈혈자, 어혈이 없는 자와 붕루에 복용을 기한다.
【배합예】
1. 택란에 당귀미,적작약, 목단피, 목향, 홍화, 도인을 배합하여 손상, 내유어혈, 이변불통을 치하고,
2. 방기를 배합하여 산후혈허, 부종을 치하고,
3. 흑두(초), 건강, 당귀, 천궁, 건지황, 우슬, 익모초, 적작약, 포황, 오령지를 배합하여 아침통을 치하고,
4. 골석(말), 생마유(소허)를 배합하여 임신타태포의불하를 치하고,
5. 용치, 복신, 생지황, 당귀, 우슬, 원지, 산조인을 배합하여 산후출혈심다, 간허화염을 치한다.[쉽싸리의 효능][출처 :좋은날쉼터 원문보기▶ ]여성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를 꼽으라면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자궁이다.
자궁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곧 여성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선생은 '남자 열 고치기 보다 여자 하나 고치기가 더 어렵다'라고 했다.
이것은 남성에 비해 여성의 몸이 겪게 되는 복잡다단한 변화 때문에 그런데, 우선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감정의 기복이 넓고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그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고, 남자들은 겪지 않는 월경과 임신, 출산을 거쳐 수유를 하는 등
일생 동안 많은 몸의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자궁 건강의 1차적 이상은 어혈이라는 비 생리적인 노폐물이다.
어혈은 보통 죽은 피라고 불리는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여 생기는 노폐물로서, 생리불순과 냉대하 같은 일차적 문제를 유발할 뿐 아니라 임신에도 어려움을 주고, 비만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어혈은 주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을 때와 몸을 차게 유지할 때 발생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만성적인 장 근육의 약화를 유발하고 자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장 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성의 자궁을 자극, 자궁 내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어혈을 발생시키게 되고, 생리통, 생리불순, 물혹, 근종 등 자궁관련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하체를 차게 유지할 경우 자궁에 차고 습한 기운이 생겨 기혈순환을 방해하고 자궁이 냉해져 어혈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자궁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두 가지 키워드는 어혈과 냉기 제거이다.
즉,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라는 것이다.
이 때 쓰이는 것이 바로 택란이다. 택란은 일명 '쉽싸리'라고도 하는데 산후의 자궁 어혈을 푸는데 자주 쓸 정도로 어혈의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방차로도 묽게 달여 평소에 마실 수도 있다. 또한 냉기 제거에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반신욕과 자궁 훈증이다.
반신욕은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 기순환 촉진 효과가 뛰어나며, 자궁 훈증은 약초를 태워 그 연기를 자궁에 쐬는 것으로서 역시 같은 효과가 있는데, 노폐물과 독소 배출 면에서는 반신욕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택란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므로 택란을 구입하여 달여서 그 물을 욕조에 조금 타서 반신욕을 수시로 하거나, 말려서 훈증하여 그 연기를 자궁에 쐬는 택란 좌훈을 하는 것은 놀랄만한 효과를 보인다.
우리주변에서 쉽사리 구할 수 있는 약초가 바로이 ‘쉽싸리’ 이다.
'산야초 > 산야초(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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