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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디지치의 효능
    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4. 11:53

     

    반디지치 :[억센털개지치] [깔깔이풀] /학명:Lithospermum zollingeri A.DC.

    분류군:Boraginaceae(지치과)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없으며 길이 2.5-6cm, 폭 1-2cm로서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고 기부에 밑부분이 굵은 강모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양면이 거센 털로 인해 껄끄럽다.

    분과로서 지름이 2.5-3mm이며 매끄럽고 백색이다.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15-18mm로서 벽자색이고 줄기 상부의 엽액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5-6mm로서 끝이 뾰족하다. 화관 기부는 통모양이고 상부는 깊게 5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약 15mm이고 겉에 복모가 있으며 안쪽에 5개의 모열(毛列)이 있고, 각 조각의 중앙부는 백색으로 융기되어 있다. 수술은 5개이며 통부에 달려있다.높이 15-25cm이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고 다른 부분에는 비스듬히 선 털이 있으며 꽃이 핀 후 옆으로 뻗는 가지가 자라서 뿌리가 내리고 다음해에 싹이 돋는다.

    제주도와 영·호남 지방에 분포한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에 널리 분포한다.

    꽃이 핀 다음에 줄기 기부에서 옆으로 가지가 길게 뻗어 나며, 끝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새로운 그루가 생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unyuricyh/Achh/13767?docid=JRIt|Achh|13767|20090407162221]

     

     

    이용방안
      ▶반디지치/개지치의 과실을 地仙桃(지선도)라 하며 약용한다.
    ①7-9월의 성숙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개지치의 全草(전초)에는 rutin 0.25-0.44% 혹은 0.59%를 함유한다. 또 n-triacontane, ceryl alcohol, palmitic acid, lauric acid, oleic acid, linolenic acid 등의 脂肪酸(지방산) 및 sitosterol, fumaric acid, caffeic acid, 포도당, rhamnose 등을 함유한다. 뿌리 속에서는 fumaric aicd, 포도당 등이 추출된다.
    ③약효 : 溫中(온중), 健胃(건위),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胃脹反酸(위창반산), 胃寒疼痛(위한동통), 吐血(토혈), 타박상, 골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자료: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twildflowerstory/Chvj/729?docid=1Blht|Chvj|729|20090108115409]

     

    쌍떡반디지치 (Lithospermum zollingeri):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자목초·마비·반디개지치라고도 한다. 양지쪽 풀밭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이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고 다른 부분에는 비스듬히 선 털이 있다. 꽃이 진 다음 옆으로 가지가 길게 벋어서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싹이 돋는다.
    잎은 어긋나고 거센 털이 있어 거칠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2∼6㎝, 나비 6∼20㎜로 끝이 날카롭고 밑은 좁아져 잎자루처럼 생겼다.
    꽃은 5∼6월에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벽자색(碧紫色)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씩 갈라진다. 수술도 5개이고, 화관은 겉에 누운 털이 있고 안쪽에 5줄의 털이 있다. 열매는 분과(分果)로서 8월에 익으며 흰색이고 겉이 밋밋하다.
    반디지치란 일본명의 번역이며 꽃을 반디풀에 비유하고 뿌리는 지치색과 같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화상·동상·피부병 등에 약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디지치는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반딧불이에 비유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자목초, 반디개지치로도 부르며, 전초에 rutin(0.25-0.44% 혹은 0.59%), n-triacontane, ceryl alcohol, palmitic acid, lauric acid, oleic acid, linolenic acid 등의 지방산 및 sitosterol, fumaric acid, caffeic acid, 포도당, rhamnose 등과 뿌리 속에 fumaric aicd, 포도당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고(甘) 맵다(辛).


    한방 및 민간에서 과실을 지선도(地仙桃)라 하여 7-9월의 성숙기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토혈, 이뇨제, 위창반산(胃脹反酸-위에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아 명치 밑이 아프고 쓴물이 올라옴), 위한동통(胃寒疼痛-위가 냉해져 쑤시고 아픔)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제로 피부병, 화상, 동상, 타박상, 골절 등에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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