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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메밀(어성초)와 삼백초의 효능
    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3. 15:20

     

    약모밀 (식물)  [Houttuynia cordata]삼백초과(三白草科 Sauru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약모밀 /약모밀(Houttuynia cordata)(Houttuynia cordata, 뜻: 기다림)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고 잎 밑은 움푹 파여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차례 밑에 4장의 흰색 꽃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려 꽃차례 전체가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 꽃잎·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임질 또는 요도염의 치료에 사용하며,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 전체를 차(茶)로 만들어 마시면 동맥경화의 예방 및 이뇨작용에 좋다. 일본에서는 10종류의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하여 십약(十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서 흔히 자라며, 울릉도에서는 삼백초라고도 부르지만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이다. 길가 나무 밑의 그늘지고 약간 축축한 곳에서 잘 자라며 특이한 냄새가 난다.
     

    어성초의 효능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학명은 Houttuynia Cordata라고 한다.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밀로 되어있다.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 질 뿐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  있어 신기한 약초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폭발 중 이어서 여러 가지의 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요즘에는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채소를 먹는 것이 아니라 농약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농약공해 등의 중독원인으로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여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을 하는 어성초 재배단지 30m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 못하며 365일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공해 약초이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sry2000/7355910]

    [해독의작용 ]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내. 외용 300여건의 각종 질병에 작용이 있는 신비하고도 기이한 해독의 약초가 어성초인 것이다.


    [문헌상으로 본 어성초 ]

     본초강목 : 해열, 종기, 탈항, 독을 없애고 중금속을 해독한다.

     중약대사전 : 피를 맑게 해주고 염증을 없애며 소변을 이롭게 한다.

     의림찬요 본초학 : 더위 먹은데, 벌레 물린데, 악성종기, 수분대사를  이롭게 한다.

     분류호약성 : 소변이상, 부종, 소화불량, 허약체질

     상용중초약 : 염증 질환

     광주 민간 약초수책 ,현대 실용 중약초, 진남본초 : 해독, 피부 및   협심증, 가래, 중이염, 치질, 청혈, 장염, 제농양에 작용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younghhae7578/BaxA/50?docid=1BYt2|BaxA|50|20090616144608]

    [어성초의 특징 ]

     미용과 체중조절, 체내독소제거에 탁월한 작용 / 설파민의 40,000배가 넘는 항염작용 / 각종 염증성 질환치료"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함유(비린내 성분) 은행잎을 능가하는 "플로브 노이드"가 혈액정화 작용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륨염"의 보고

     "지아민"은 인삼의 25배 "리보플라빈"은 3배, "나이아신"1.4배 / 알칼리 성분은 레몬의 10배 포도주의 12배

    [ 해독의 작용 ]

     중국 : 어성초, 영단 진주초용수채, 모든 염증성, 질환과 피부질환에 이용

     일본 : 십약(쥬야쿠) 중약 : 10가지의 중요약효, 변비, 이뇨, 당뇨, 고혈압,  심장, 신장, 갑상선, 축농증, 간장질환, 염증제거, 미용에 독(도꾸다미) : 독을 교정해 주는 약초,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의 No.1민간약초로 쓰임

    한국 : 『즙채 약모밀』-경희대, 원광대, 부산대 박사학위 논문 :  관절염, 통증, 부종, 면역반응, 단실요법의 보조식, 항돌연변이상(항암작용)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idongmate/FB50/246?docid=10nwR|FB50|246|20090603163447]

     

    [ 어성초는 몸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다 ]
    "도꾸지마" 약대의 조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어성초가 두통, 축농증, 알레르기성비염, 코의 병, 기침, 천식, 당뇨병, 신장병, 방광염, 위장병, 복통, 위통, 변비, 설사, 부인병, 임질, 고혈압, 신경통, 타박통, 숙취, 피부병, 두드러기, 땀띠, 습진, 부종, 파상풍, 화상, 해열, 감기, 암 등 뿐만 아니라 보건약. 해독기. 강장약 등 만병에 민간 약초로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약전에는 십약 또는 중약이라고 수록되어 있을 만큼 그 유효성이 높이 평가되고 의약품은 물론 건강식품, 미용제 까지 개발하여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wjd-tmd/43iq/658?docid=1EeCv|43iq|658|20091216082700]

    [ 어성초는 어떤 약초로 유명한 가]
    ①어성초에는 몸 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 몸속에서 생긴 자가 중독, 세균 독 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고대로 만병 일독이라 했는데 이는 모든 병의 원인은 독이라는 한 가지 요소로 생긴다는 뜻이다. 이 독을 어성초가 제거한다니 어성초야 말로 건강 증진을 위한 귀중한 하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본초강목』에 어성초가 해독한다고 하여 중금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을 기록해 있고, 『영남 체역록』에도 어성초가 농소독 한다고 나와 있고 『중국 약식물 도감』에도 역시 어성초가 가작 구급 복독 한다고 나와 있어 어성초의 해독력은 국제적으로 확인된 것임을 알 수 있다.

    ②어성초는 미용초(美容草)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면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 비누","어성초 유액","어성초 화장수","어성초 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③어성초는 정장초(整腸草)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 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 즉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 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④어성초는 청혈초(淸血草)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⑤어성초는 청뇨초(淸尿草)다.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 없이 수분 대사가 잘 된다.오줌이 시원히 힘차게 나오면 소변 색깔도 맑아진다.

    ⑥어성초는 소염초(消炎草)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 식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는 것은 이종수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에도 나와 있다.

    ⑦어성초는 재생초(再生草)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료출처:http://blog.naver.com/sooki7940]

    출처 :홍보가 기가막혀~~!!! 원문보기   글쓴이 : 신토불이

     

     
    [魚腥草 약모밀 [Houttuynia cordata Thunb ]효능]

    어성초는 신미로 발산하고 微寒(미한) 으로 淸熱(청열)하며 주로 肝經(간경)으로 들어가 폐경의 熱毒(열독)을 없애는 작용이 우수하며 痰熱(염열) 이웅 폐하여 기침을 하면 농혈을 토하는 증상에 좋은 약이고 肺熱(폐열)에 의한 해수 그리고 가래가 점조한 경우에 이용된다.
    肺癰(폐옹)의 치료에는 길경 노근 의이인  과루인 등을 가하여 쓰고 열해 에는 황금 상백 피 폐모 지모 등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辛 寒(신 한)으로 淸熱 (청열)해독 하므로 동시에 배농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열독에 의한 瘡瘍(창양)에는 모두 상용이 가능하다. 熱毒(열독)창양에는 들국화 포공영 금은화 등을 가하여 쓰거나 신선한 것을 갈아서 붙여도 효과 있다.

    달여 먹을 때 너무나 오래 달이면 정유를 함유하여 모두 날아가 버린다.

    어성 초에는 이질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어성 초에는 간염으로 눈과 요 全身(전신)의 皮膚(피부)에 항염증상이 나타나면 어성 초 1兩 인진 5錢 白灼藥(백작약) 2錢을 사용하면 利尿(이뇨) 청황에 효과가 있다
    어성 초에 車前子(차전자) 3錢 木通(목통) 2錢을 탕으로 하여 매일 1첩씩 10일간 연복하거나 환제로 만들어 2-3개월간  계속 복용하면 간장을 연화시켜 소염 이뇨 퇴황 에 효과가 있다.

    어성 초에는 청열 해독 어혈 소종에 양호한 작용을 하여 호흡기의 염증에 대한 치료효과도 현저하다
     


    [약모밀 - 즙채    ][어성초]
     
    속명 : 어성초. 십약. 어린 초. 측이근. 필관채. 단근초. 저채.집약초
    분포지 : 울릉도 및 중부 지방의 낮은 지대 습기 있는 곳
    개화기 : 6 - 7 월
    꽃색 : 노란색
    결실기 : 8 월
    높이 : 20 - 50 cm
    특징 : 네 개의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 잎으로 꽃잎은 없고 노란색의 꽃 밥만 있다.
    용도 : 약용. 관상용.
    생육상 : 여러해살이 풀
     
    [민간요법]

    약 모밀은 가장 잘 알려진 약초로 생잎의 즙을 화농. 종기. 창상 등에 바르면 창독을 내리며 이뇨의 효과가 있다. 임질. 요도염 등에는 약모밀 30g를 달여 마시면 이 달인 즙으로 치질. 옴 등을 씻는다. 또 욕탕용으로 쓰면 좋다. <약용식물사전>

    치질. 치루. 치핵 에는 약모밀의 땅속줄기를 짓찧어 즙을 내어 1회 4g 정도를 1일 3회로나 누어 마신다. 또한 잎과 줄기를 말려서 40g 정도를 물 4홉에 달여 그 반량이 되도록 졸여 1일 3회로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경험양방>
     

    [어성초(약모밀)와 삼백초][자료출처: 다음인터넷 지식]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returnsigol/48tL/1001?docid=11Pss|48tL|1001|20090602093843]

     

     

     

    만능의 약효 지진 천연항생제

    약모밀은

    우리 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 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魚腥草)라고도 부른다. 어성초라는 이름 말고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약모밀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신약(神藥)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약모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설파민’보다 수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약모밀의 성분은

    0.005퍼센트쯤 들어 있는 정유 성분 말고는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 정유 성분에는 메틸노닐케톤, 미르첸, 라우린알데히드, 카프린알데히드, 카프린산 등이 들어 있고 이 밖에도 28가지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약모밀은 갖가지 염증성 질병에 치료 효과가 놀랍고 다양하다.

     

     

     

    [약모밀을 약초로 이용하는 방법]

    ■ 축농증 만성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변비 치질 ·치루 습진·무좀 종기 폐렴 여드름

    ■ 농약을 마셨을 때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 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약모밀은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즙채, 약모밀, 어성초, 중약초이다.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약모밀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과 들판,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이른 여름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이뇨작용, 모세혈관강화작용, 강한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렴, 폐농양,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유선염, 치루, 무좀, 헌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즙을 내어 바른다. 차처럼 늘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도 즙채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 'Polypara cordata Bueck)의 다른 이름은 중약초, 즙채, 어성초, 십약이다. 높이는 15~3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 살이풀이다. 달걀 또는 심장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고 줄기 윗부분에 꽃이삭이 돋아난다. 작은 노란꽃들이 모인 꽃이삭 밑에 4개의 흰 꽃쌈이 열십자 모양으로 있다.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 들, 길섶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라고 한다.

    전초(중약, 십약)를 꽃필 때 베어 말린다. 성분은 생전초에는 정유가 0.005퍼센트가 들어 있다. 그 주성분은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라우린알데히드, 카프린알데히드, 카프르산이고 이 밖에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하여 28개의 성분이 밝혀졌다. 이 식물의 불쾌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에 의한 것이다. 이 두성분은 신선한 식물에만 들어 있으며,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정유에는 변화 생성물인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카프르산 등이 있다.

    잎에는 쿠에르시트린과 물에 풀리는 무기성분 2.7퍼센트가 있다. 주성분은 칼륨염이다. 꽃과 열매이삭에는 쿠에르시트린이 없고 이소쿠에르시트린이 있다.

    작용은 전초의 10퍼센트 소금물 추출액을 개구리에게 피하 주사할 때 눈동자를 축소하고 피부의 색소세포를 확대한다. 또한 개구리의 적출 및 노출 심장의 활동을 멎게 하며, 콩팥의 사구체핏줄 또는 복막핏줄에 대하여 일시 수축시켰다가 확장시키고 횡문근을 마비시킨다.

    고양이에게서는 혈압을 약간 낮추며 모르모토의 새끼집과 장관운동을 빠르게 한다.

    쿠에르시트린은 오줌내기작용(10만 배 농도)과 강심작용이 세고, 두꺼비의 뒷다리핏줄을 약하게 수축한다. 또한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모세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이소쿠에르시트린도 모세 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는 비병원성 곰팡이는 물론 백선균, 무좀균 등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포도알균, 임균, 항산성균에도 억균작용이 있다. 포도알균에 대한 항균력은 1:40,000이며 설파제보다 세다.

    응용은 전초는 염증약, 이뇨해독약으로 임질과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물고임, 무좀치루, 탈항, 악창 등에 쓴다. 차처럼 달여서 매일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풍악과 축농증에도 달여 먹는다.

    민간에서는 즙을 내어 헌데, 무좀, 치질과 뱀독, 옻이 올랐을 때에 붙인다.

    약모밀즙은 생즙과 짓찧은 것은 상처가 불어나는 데 바르거나 씻는다.

    약모밀 달임약 10~15그램을 200밀리리터의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염증약, 오줌내기약으로 폐렴, 유선염, 방광염, 요도염, 자궁염증에 쓴다. 약모밀 합제는 도라지 뿌리 15그램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낮은 온도에서 10~20분 달이다가 약모밀 전초 30그램을 넣고 다시 5분 동안 달인 후 찌꺼기는 짜 버린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포도알균성

    폐렴(대엽성 폐렴)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어성초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분포는 음습지나 물가의 낮은 곳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은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진흙과 모래를 제거하고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쓴다. 성분은(houttnyninum, cordarine)이 들어 있다. 맛은 맵고 서늘하다.

    효능은 청열해독, 이수소종한다. 폐옹, 백일해, 편도선염, 기관지염, 신염수종, 장염, 이질을 치료한다. 외용시는 옹절종독, 독사교상에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PM0145/DtmG/55?docid=16sNz|DtmG|55|20080624015047]

     

    어성초는

    특유의 성질을 지닌 약용식물로써 특이하게도 잎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고 불리며 잎이 메밀과 비슷하고 약용식물로 쓰인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어성초는 해열, 종기, 탈항, 독을 없애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어성초는 특유의 강한 성질 때문에 근처에 벌레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며 이 때문에 재배할 때도 농약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

    어성초는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약모밀의 뿌리가 달린 식물을 말한다. 식물분류상 삼백초과에 속하지만 약용식물인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어성초잎의 모양은 고구마 잎과 비슷하다. 생선비린내와 흡사한 냄새가 나므로 한자로 고기 '어(魚)'와 비린내 '성(腥)'을 붙여 '어성초'라 불리게 되었다.

    이런 냄새때문에 어성초 재배단지 주위에는 벌레가 잘 접근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성초는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공해 식물이다.

     

    어성초는

    중약(重藥), 즙채 등의 별명이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민간약으로 널리 사용되는데, 중요한 약이라는 의미로 '십약(十藥)'이라 불리기도 하고, 해독작용이 있는 식물로서 독을 교정하는 약용식물이라는 의미로 '도쿠다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인들에게 어성초는 독을 없애주는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항암과 면역증강 외에도 다양한 약효가

     

    어성초의 약효료는

    청열(淸熱)해독, 이뇨, 소종(消腫)작용으로 폐렴, 수종, 임병, 습진, 개선 등의 증상을 치료하며 이외에도 백일해, 피부병, 급.만성 비염, 만성 건조성 비염, 인후염 등에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항산화작용, 인플루엔자

     

    [어성초의 성분 ]

     

    어성초100g당 게르마늄 1 혈액정화, 암치유및 정화, 마그네슘 ,6.21 당뇨예방 신경정상화,염소 37.1 위액정상화 판토텐산, 0.08 당뇨와 관절염 치유, 콜린 0.03,뇌신격자극, 간경변,레티놀 0.03 운반 담백질에 합성되어 혈장내에서 순환, 수신 0.38 소변배설 촉진, 리신 1 혈액이 항체를 만드는 성분, 로이신 1 조직합성아미노산 뇌기능자극제 근육에너지 수준증가

    글리신 1 신체조직의 필수성분, 담즙산의 전구체,서포성장유지 순환기계통강화,히스티딘 1 혈관확장제 혈장강화제,위장과 췌장의 분비기능과 내장근육 자극제, 메치오닌 1 간건강유주, 신경안정시킴, 칼륨 299 혈액PH 농도저정(신체균형유지)심장정지,고혈압,신장탈진,근육붕괴, 나트륨 3.26 체액의양 조절 알카리평행유지, 위액의 원료 근유신경조직,

    흥분조절 피로 두위 일사병 예방, 비타민B6 46 당뇨병 동맥경화 노화방지의 이용 신경염 항체의 적혈구조절, 비타민B2 0.06 입술 입 혀, 이 염증, 만성피료 성장촉진, 비타민K 2 항출혈성 비타민, 혈액응고, 비타민B1 0.02 각기병예방 정신안정 신경계근육, 심장의근육정상화, 구르타민산 12 독성물질 약물해독,암모니아 분해 촉매작용, 페닐알라닌 1 소화률을 증가시키는 갑상선 호로몬생산, 이소로이신 9, 전자지능 발달,몸의 질소성분 균형유지, 로이신1 불필수아미노산,혈압강화제 호로몬에대한 결항작용.트립토로판 7.0 비타민B효능증진, 신경건강증진, 감정안정, 1.3 칼슘과 함께 뼈의 강도유지, 탄수화물 소화를 도움, 나이아신(비타민B) 2.0 입냄새제거 설사을 막아줌, 피부색윤기 신경계 뇌기능에 필요한 각종 호로몬 인슈린합성, 비타민C 2.0 미용,괴혈병치유예방,카로틴 0.02 미용, 전립선의 조정, 비타민E 1.0 동맥경화 갱년기 장애제거, 유황 0.01 통풍작용 알긴 1 불필수아미노산,남성의 상징(정자의 머리부분) 성장애,불임증,

    티로신 1 멜라닌 형성작용 발린1 정신능력과 근육조화력 강화 세린 1 당원성아미노산(당질을 만드는X -케토산) 시스틴 1 강한 활원력과 생리조졸능력 트레오닌 1 장의 능력과 소화를 증진시킴

     

    [어성초 복용법 ]

    깨끗이 씻어 말린 어성초 50g에 생수2000cc를 넣고 4시간동안 우린물을 유리용기에 담아두고 다시금 생수2000cc넣고 14-24시간 우린물과 첫탕을 합탕하여 180cc병에 넣어 마개을 막은다음 냉장보관하여 하루에 3번씩 기본적으로 마셔두고 질병이 있는경우는 회수를 늘려 6회까지 마셔주면 좋은효과를 볼 수 있고 어성초의 효능에 명시된 모든질병들을 한꺼변이 치료할 수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어성초는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효과, 항종양, 항백혈병, 고지혈억제, 간보호작용 등이 발표되었다.

    어성초의 항암작용에 관해 발효한 한의대와 치대연구 논문결과를 살펴보기로 하자.

     

    어성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에 대해 직접적인 세포독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그 다음에 인체의 구강유 상피암종세포와 피부흑색종세포에 대한 감소작용 연구가 있었고, 세 번째로 어성초를 녹즙기로 갈아낸 즙액이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주입된 살모넬라균주에 대해 강력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생명체의 돌연변이는 암 유발의 초기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대부분의 발암물질이 돌연변이원이었고 또한 돌연변이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작용이 있다.

    네 번째 연구로는 한방병원에서 급성기관지염, 폐렴, 폐암등의 환자들에게 어성초와 어성초를 함유한 한방처방약을 투여하여 호전된 것을 관찰하였으며, 따라서 어성초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각종 감염질환 및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일본 연구팀과 공동연구로서 어성초가 산화를 억제하는 우수한 작용을 한다는 것과 어성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음을 독일학술지에 최근 발표하였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eautytaean/BmGi/290?docid=1E2yc|BmGi|290|20090626110705]

     

    [중국과 일본의 이용사례]

    어성초를 이용한 폐렴과 기관지염 임상치료에 관한 중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폐렴치료를 위해 어성초와 도라지를 달여서 하루에 3~4회 복용하고, 점성이 있는 담이 많이 날 때에는 다시 어성초탕제를 분무기로 흡입하여 치료 한 결과, 폐렴 28제의 치료에서 26차례가 완치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에서도 도라지를 약한 불에10~20분 끓인 후 어성초를 넣고 다시 5분간 하루에 3~4회 복용하였을 때, 기침과 가래 증상이 모두 경감되거나 소실되었다고 한다, 호흡기 질환치료에 도움이 될 만한 임상자료라 생각된다.

    일본에서는 변비와 축농증을 치료하는 데 민간약으로서 어성초를 달여서 사용한다고 저명한 생약학자 남바교수는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어성초의 비린내 성분인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가 강한 항균제인 설파민에 비해 4만배 높은 항균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항균작용의 범위도 대단히 넓은 데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무좀균, 백신균, 항산성 세균 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그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어성초는 미용초, 해독초, 정장초(整腸草)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항균력이 있어 무좀에 사용하기도 한다. 벌레가 싫어하고, 심으면 잘 자라기 때문에 그다지 주의가 필요하지 않는 어성초를 화단이나 아파트 베란다의 화분에 심어서 그의 약효를 이용해보면 어떨느지? 잎과 줄기를 잘라서 사용하면 다음에 다시 자라서 또 이용할 수 있으므로 어성초 키우는 재미도 괜찮다. [출처 : herb59.com]

     

    [어성초의 효능]

    방광, 요도, 자궁 , 치루, 악창, 탈홍, 여드름 등의 염증치료에, 폐렴, 중이염, 축농증 등에 쓰이고 변비, 고혈압에도 쓰입니다.

    1. 변비 - 잎과 줄기를 말린 것 25g 정도 달여마신다.

    2. 여드름 - 약모밀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복용하고,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기를 수개월 계 속한다.

    3. 축농증 - 약모밀 20 - 30g을 500cc 물에 300cc 정도 될 때까지 달여 1일 3회 정도 나눠마신다.

    .달인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콧속으로 빨아들여 입으로 뱉어내기를 1일 2 - 3회 반복한다.

    4. 폐렴 - 약모밀2, 도라지 1의 비율로 날마다 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마신다.

    5. 종기 -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은박지에 싸서 불에 익인후에 찧어서 환부에 1일 2회 붙인다.

    6. 무좀, 습진 - 약모밀 15g과, 인동꽃 10g 정도를 썰어 물 300g을 에 넣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마시고, 달인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좋다.

    완선, 버짐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7. 음독(농약 등) - 음독 즉시 약모밀 생즙을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좋다.

    8. 만성중이염, 화농성중이염 - 약모밀 20∼30g을 달여 1일 2 -3회 나누어 한달 가량 마시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9, 치질, 치루 - 진하게 달여 날마다 수시로 마시고 달인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허리까지 좌욕을 해도 좋다.

    치루에는 약모밀을 은박지에 싸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고(膏)를 만들어 두세달 계속한다.

    10. 무좀, 습진 - 약모밀 15g과, 인동꽃 10g 정도를 썰어 물 300g을 에 넣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마시고, 인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좋다.완선, 버짐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 어떤 사람한테 좋은지 어떤 사람이 먹으면 좋은지?]

    효용에 맞게 쓰시고, 효용이 맞더라도 몸이 뜨거운 측에 속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성초는 현대인들에게 이모저모 이용해볼 가치가 높습니다.

    그러나 독성이 있는 약재로서 다른 약재와 함부로 섞어쓰는 일은 없으셨으면 함니다.

    피부자극을 완화하며 가려움을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아토피, 여드름, 습진에 좋습니다.

    특히 재료중 달맞이종자오일에는 GLA(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토피환자의

    대부분은 이 GLA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지금다시 밝혀진바로는 오메가3부족이 원인으로 밝혀진것입니다)

    라벤더에센셜오일은 긴장을 풀어주고 염증, 여드름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풍부한 꽃향기가 장점입니다.

    [황토비누]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황토에서는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시킨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황토가 좋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얘기죠

    상쾌하고 신선한 향을 내는 페퍼민트오일은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살구씨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줍니다. 어떤 피부 타입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어성초와 어간유을 병행하여 복용하면 어떤질병도 치료할 수있습니다

     

     

    [삼백초의 효능]

    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삼백초는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데,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간염·간경화 같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백초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삼백초는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간 질환에도 좋다.

    삼백초는 늘 차로해서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삼백초효능은 지방분해, 이뇨, 다이어트, 변비, 숙변제거, 고혈압, 동맥경화, 미용, 여성질환, 정력증가, 피로회복, 해독, 수질개선, 당뇨병, 신장질환, 심장질환, 노화방지, 장수식품

    삼백초는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수탈 등을 치료한다. 자궁이 아래로 쳐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는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삼백초는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퍼센트 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 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aromi-/8xJ0/1213?docid=1GjGA|8xJ0|1213|20090531081844/어성초]

     

    2. 이뇨. 변비. 숙변에치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간장. 당뇨. 신장. 동맥경화. 고혈압. 위장. 심장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부인병. 만성피로. 피부미용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해독. 항균. 소종. 소담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신경통. 근육통. 골수염등 각종 질환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프라본"계 물질과 수용성 "탄닌"이 피를 맑게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하며 피의 순환을 돕는다.

    8. 만병의 근원인 과산화 지질을 삼백초의 수용성 "탄닌"이 억제한다.

    9. 수용성 "탄닌"은 몸의 공해 물질을 씻어 낸다.

    10. 대장균과 중금속에 오염된 식수가 안전한 식수로....

    11. 수분 대사를 증진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12. 현대병 예방, 회복의 "미네랄" 삼총사 (칼슘, 칼륨, 철)이 풍부하다.

    13. 식물속의 "미네랄"은 동물속의 "미네랄"보다 1000배 이상이나 흡수가 높다.

    14. 섹스 "미네랄"이라는 아연이 삼백초에 함유되어 있다.

    15. 각종 여성 질환의 예방, 치료에 큰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16.집에서 화초로 기르기도 용이하다

    17.생명력이 강하여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삼백초의 성분]

    전초(날것)중에 정유 약 0.005%를 지니고 있으며, 특이한 냄새는 Decanoylacetoaldehyde와 그 산화 생성물인 Methyl ethyl ketone, Methylnonylketone과 Capraldehyde(파라알데히드)등에 기인한다. 잎은 색소 배당체인 Quercitrin을 포함하고, 꽃에는 Isoqercitrin을 함유한다.

    Methylnonylketone(식품영양) 메틸노닐케톤 CH3(CH2)8 COCH3. 산패한 팜핵유, 대두유, 감귤에서 채취한 정유 중에서 발견되는 케톤의 일종.

    ketone [kíːtoun] 1 케톤 2 케톤기를 함유한 ethyl [éθəl] 에틸, 앤티노크제(劑)의 일종 methyl [méθəl] 1 메틸, 메틸기(基) 2 메틸기를 함유한

    Quercitrin(생활가정) 케르시트린 C21H20O11. 너도밤나무과 떡갈나무속 식물의 껍질에서 추출하는 케르세틴의 배당체.

     

    [◆ 음식으로 사용하기 ]

    ⊙ 삼백초 뿌리 - 각종 아미노산의 보고로 중약 대사전에 의하면 간암도 물리친다고 하며, 비아그라가 부럽지 않습니다. 또한 삼백초에 함유된 수용성 탄닌은 기적의 건강 물질로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 삼백초 뿌리 볶음 - 술 안주로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볶아 안주로 사용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 간식용 과자 대용으로도 좋으며 특히 기력 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 삼백초 찹쌀밥 - 삼백초 마른 뿌리 100g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찹쌀 100g으로 밥을 짓습니다.삼백초 찹쌀밥을 매일 저녁으로 한달 정도 드시면 부인 자궁 탈수증이나 무기력증, 기력회복, 정력 증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삼백초 저육탕 - 삼백초 마른 뿌리 50g과 돼지고기 100g을 두부 40g을 넣고 푹 끓여 국물과 함께 드시면 부인 생리통, 냉증, 오줌소태, 전립선염, 적벽 대하에 좋습니다.

    ⊙ 삼백초 두부탕 - 삼백초 뿌리 50g을 두부 약 200g과 함께 넣고 물에 끓여 국물은 마시고 찌꺼기는 환부에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유방의 종양, 간암, 종기, 피부병, 자궁 탈수증에 좋습니다.

    ⊙ 삼백초 담근술 - 삼백초 건초와 뿌리 100g에 소주 1.8리터를 넣고 밀봉하여 20일 정도 묵히면 최고의 보신주가 됩니다. 단, 보신주로 드실 경우 한번에 한잔씩만 드셔야 합니다.

    ⊙ 삼백초 목욕 - 삼백초 달인 물을 세안수나 목욕물에 섞으면 피부가 부드럽고 고와 집니다.(삼백초 목욕법 참고)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cuigen1964/8TWN/1683?docid=1A4il|8TWN|1683|20081228182653]

     

     

    [♥ 삼백초 화장수 ♥]

    삼백초 화장수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여드름난 피부에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꿀을 약간 섞어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삼백초 팩 ♣]

    효능

    ◎ 삼백초는 염증 치유 효과, 피부세포 재생 촉진, 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 감초는 해독작용, 진정작용,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여드름 피부, 민감성 피부에 좋습니다.

    재료

    삼백초 가루 1큰술, 감초가루 1작은술, 물 5큰술, 밀가루 적당량이렇게 바르세요

    ▶ 뜨거운 물에 삼백초 가루와 감초 가루를 고루 섞어 갠다.

    ▶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 한다. ..

     

    [♣ 삼백초 스킨만들기 ♣]

    준비물: 삼백초, 꿀, 명반, 알코올

    1. 삼백초를 깨끗이 씻어서 물이 빠지게 건져 놓습니다.

    2. 끓는물에 잠길정도로 삼백초를 넣고 뚜껑을 닫은후 약한불에서 약20간 끓입니다.

    3. 불을 끄고 삼백초의 20%정도 되는 분량의 명반을 넣은후 뚜껑을 닫고 서서히 식힙니다.

    4.진하게 우려낸 삼배초물에 같은양의 소주를 넣고 꿀을 섞음.

    5. 꿀의 양은 전체분량 300cc 정도에 1큰술.

    준비한 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PM0145/DtmG/81?docid=16sNz|DtmG|81|20080714114239]

    [♥ 삼백초 목욕법 ♥]:== 보습작용에 특히 좋은 삼백초 목욕법 ==

     

    삼백초는 보습작용이 뛰어나 거친 피부, 잔주름, 피부알레르기 등의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땀띠, 습진, 두드러기 등의 치료에 크게 한 몫을 하는 소염성의 입욕제로 쓰인다.

    세안용(될 수 있으면 얇은) 헝겁을 꿰매어 그 속에 깨끗이 씻은 삼백초 생잎을 대충대충 썰어 듬뿍 넣고, 주머니 입구를 꼭 묶은 다음 탕물에 띄워 목욕한다. 이때 삼백초 주머니를 몇번씩 주물러 유효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한다. 생잎을 구할 수 없을 때는 마른 삼백초를 사용하면 된다. 삼백초에 묻은 먼지를 잘 씻어 헹구어 낸 다음 푹 삶아 그 물과 같이 주머니 속에 넣어 탕물에 띄워 목욕하면 된다.

    ☞ 삼백초 목욕법은 살균 작용과 조직재생 작용이 뛰어나 여드름 피부를 개선시켜 주며, 보습 효과가 뛰어나 거친 피부를 윤기있게 하고 잔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삼백초과에는 삼백초와 어성초가 있습니다

    삼백초와 어성초를 어간유복용후 병행하면 어떤질병도 치료가 됩니다

    어간유의 효능과 비타민A.D

    어간유라함은 대구 명태 상어 연어 참치 .광어 .넙치 ·돛돔 ·다랑어 ·가다랭이 · ·고래류등의 어종들의 간에서 추출한 담황색으로 된 기름을 어간유라 합니다

    어간유에는 순수비타민 A(레티놀) . D가 다량 함유되어있고 레티놀은 1g당 2000 IU이상 들어있고 비타민D는 여기에 1/10이 함유되어있답니다

    특히 강간유(强肝油)라 하는 것은 레티놀이 1g당 10000 IU이상 함유한 광어 넙치 돗돔 다랑어 가다랑어 상어등의 어종에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적은양이 들어있답니다

    오늘날 어간유중 일부는 의약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어간유중에서 대구과에 속하는 명태애에서 추출한 간유는 순수비타민A. D 그리고 고도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 된 것을 아침 점심 저녁 소주잔으로 한잔씩 복용하면 모든 질병과 각종 암을 치료해 준다고 합니다

    화학적으로 명태간유나 대구간유는 대표적인 해양 동물성 기름이다. 이것은 다(多)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적으로 우수하나 공기 중에 노출되었을 때 산화·부패를 일으키기 쉬우며 비타민 A가 파괴된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는 올레산· 가돌레산· 팔미톨레산 같은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글리세리드 혼합물이다

    우리가 이것을 소주잔으로 복용한다면 부작용이 있어 도저히 복용 불가능하지만

    지금은 어간유 복용을 쉽게 복용 할 수 있도록 부작용처리를 051-721-4731에서 말끔히 처리하여 드린다고 합니다

    아래 기재 내용은 네이버 두산 백과 사전으 냉용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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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tree-love/4pxu/44?docid=1DQUD|4pxu|44|20090316103336]

     

    대구간유나 명태간유는 모든 관절 치료에 도움을 준다

    간유의 색상은 황색 이나 갈색을 띠고 주성분은 트리올레인과 트리팔미틴이다. 비타민 A· D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쓰인다.

    만성류머티즘과 통풍 치료에 이용한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는 관절과 척추의 질병·구루병(곱사병)·야맹증·낭창·피부발진·폐결핵에도 이용된다, 또한 대구간유에는 비타민 A가 1g당 2,000∼5,000IU 함유되어 있어 유아기 또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식으로도 사용된다.

    대구간유나 명태간유가 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까닭는 그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 지방산(DHA.EPA등)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오메가 지방산은 체내에 흡수되어 연골(軟骨)세포로 들어가서 연골세포를 손상시켜 관절염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오메가 지방산은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의 활동을 억

    하고,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장기화시키는 염증성 사이토킨이라는 화학물질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밈A의 정보(레티놀)

    비타민 A는 자연계에서 비타민A 자체로 존재하든지 또는 비타민 A 전구체로 존재합니다. 비타민A는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으며, 녹황색의 식물성 식품에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라고 하는 색소물질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신체 세포에 의하여 비타민 A로 전환될 수있는 비타민A 전구체들입니다. 비타민A에는 생체 활성을 갖는 세 가지 종류의 물질이 있는데 이들은 레티놀(retinol), 레티날(retinal), 레티노인산(retinoic acid)으로서 이 세가지 형태는 단하나의 작용기만 서로 다를 뿐 동일한 화학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 색소 물질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감마-카로틴, 크립토크산틴들이 있는데 이들은 체내에서 흡수될 때 장 점막에서 비타민A로 전환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흔하게 식품 중에 존재하는 것은 베타-카로틴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yrvdb/IzdY/864?docid=16TSu|IzdY|864|20090626204357]

     

    ① 흡수

    식품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주로 레티놀과 지방산의 복합체로서 레티닐 에스테르(retinyl ester)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장강(Intestinal lumen)에서 췌장과 장내효소에 의해서 분해되고, 레티놀은 장점막세포로 흡수되어 들어가서 재빨리 에스테르화하여 다시 레티닐 에스테르로 되며, 이 에스테르는 킬로미크론 내의 매우 작은 지방 입자로 들어가서 결국 림프계와 순환계를 통해 간으로 갑니다. 레티놀이 거의 완전히 흡수되는데 반하여 식품 중의 카로티노이드는 약 1/3밖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일단 베타-카로틴이 소장강으로부터 장점막 세포로 흡수되면 그 중의 약 1/2이 효소에 의해서 레티날을 거쳐 레티놀로 전환되며 이것도 에스테르화하여 킬로미크론을 형성합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잘 일어나려면 소장강내에 지방과 담즙염이 적절하게 들어 있으여 합니다. 담즙의 분비 부족 혹은 기타 다른 지방의 흡수 방해 요인들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하시키게 됩니다. 또한 장내에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가 충분히 존재하면 이들 두 물질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② 대사

    혈액에 의하여 비타민A가 간으로 운반되면 간은 비타민A를 혈액으로부터 재빨리 제거하여 저장하기도 하고, 빨리 혈액으로 방출하여 혈액 내의 비타민A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게도 됩니다. 체내에 저장된 비타민A 중 약 90%는 간에 들어 있으며, 나머지가 폐, 피하지방, 신장, 부신에 들어 있고 저장형태는 레티닐 에스테르입니다.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비타민 A를 필요로 하게 되면 에스테르는 먼저 레티놀로 가수분해하여 두 가지의 단백질에 결합되는데, 먼저 RBP(retinol-binding protein)와 결합하고 이어스 프리-알부민(pre-albumin)에 결합됩니다. 이들 두 단백질은 간세포가 합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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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Trifoliumrepens/HdVH/131?docid=176Mc|HdVH|131|20080209131329]

     

    ③ 기능

    침침한 광선 중의 시력유지

    척추동물 눈의 뒤쪽에 있는 망막에는 빛에 반응하는 두 종류의 세포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간상세포(rods)는 낮은 강도의 빛에 예민하여 침침한 광선 중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원추세포(cones)는 높은 강도의 빛에 예민하여 밝은 광선 중에서 불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색상을 구분하는 기능을 합니다. 두 종류의 세포들은 모두 레티날과 옴신(opsin)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자로 구성된 색소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간상세포에 들어있는 색소물질은 로돕신(rhodopsin) 또는 시홍(visual purple)이라고 하며, 원추세포에 들어있는 색소물질은 요돕신(iodopsin)또는 시청홍소(visual violet)라고 합니다.

    - 상피조직의 건강유지

    상피조직은 신체의 외부층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피부의 표면층과 소화기관, 호흡기관, 생식기관, 내분비기관, 눈 등의 점막 표면층이 포함됩니다. 비타민A는 이들 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될 뿐만 아니라

    점막세포에 의하여 점액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도록 합니다. 이 점액은 박테리아나 위산과 같은 해로운 물질이 상피조직으로 침투되어 들어가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비타만A가 결핍하면 부드럽고 축축했던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게 되며 각화가 점점 진행되면서 점액과 기타 다른 분비물들의 분비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침입을 받기 쉽게 됩니다.

    - 성장의 뒷받침

    비타민A가 결핍한 동물과 성장기 아동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비타민A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관하여는 시력과의 관계에서처럼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비타민 A결핍으로 성장이 멈추는 것은 식욕감퇴가 원인일 수 있다고 생각될 뿐입니다. 성장기 아동에게서 비타민A가결핍하면 뼈의 성장이 저하되거나 멈출 수 있으며, 이때에 중추신경계의 기계적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래되는 신경 증세가 마비(paralysis)로서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운동능력이 소실되는증세입니다.

    - 정상적인 생식기능의 유지

    비타민A가 결핍하면 동물의 생식기능이 손상됩니다. 비타민A 결핍은 스테로이드 합성에 필요한 효소를 감소시킴으로써 프로제스테론(progesterone)을 비롯한 성호르몬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비타민A 가 결핍하면 생식선(sex glands)의 세포들이 변화하여 부신조직이 쇠퇴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생체막의구조와 기능 유지

    비타민A는 생체막(membrane)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예로서 세포내 리소솜의막에 비타민 A가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으면 이막은 온전하게 유지 됩니다. 리소소은 세포의 노폐물과 죽은 세포를 파괴시키는 가수분해 효소와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 결핍상태에서 이 효소들은 리소솜으로부터 새어나오는데 이들은 체세포들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④ 결핍증

    각막 건조증 : 초기에는 야맹증, 비톳점

    각막 연화증 : 결막의 건조, 이어서 각막의 건조, 눈의 수분이 상실되어 괴사, 궤양, 천공, 시력 상실

    ⑤ 중독증( 부작용 처리후 복용은 중독증은 해소 됩니다)

    피로, 권태, 두통, 탈모, 근육과 뼈의 통증, 뇌부종, 구토, 피부 건조, 발열, 간의 확대, 빈혈

    루에 100,000 IU를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효력이 나타난다.

    IU : (비타민량 효과 측정용) 국제 단위

    1) 점막조직과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상피조직의 성장과 분화에 필요

    -건강한 피부 및 점막의 유지. 피부질환(노화 및 장기간 일광노출 포함) 치료

    2) 만성적인 감염증 및 눈병을 치료한다.

    3) 인체 오염물질에 대한 항체를 증진시킨다.

    4) 조로를 예방한다. 특히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5)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면역기능 항진

    6) 안구의 시홍형성을 돕고 눈병, 약시, 야맹증을 예방, 치료한다. 망막의 기능에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 정상 적인 시력 유지

    7) 황상콘드로이틴의 생합성을 돕는다.

    8) 고환과 난소 기타 선(腺)조직의 건강을 유지한다.

    9) 칼슘과 협동하여 위산의 분비를 돕는다.

    10) 대기오염으로 부터 호흡기계를 보호한다.

    11) 모세관의 투과성을 높혀 세포에로의 산소공급을 돕는다.

    12) 세포막 조직을 안정화하여 노화를 방지 한다. 수명을 연장하고 젊음을 유지한다.

    13) 상피조직의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위암, 폐암, 결장암, 방광암, 자궁암, 후두암 간암 각종암 등의 예방 , 치료를 돕는 다. (in vitro에서 단핵세포의 암세포 사멸 작용 증진)

    14) 비타민C, B6, 마그네슘과 협동하여 신장결석과 방광결석을 예방한다.

    15) 성장을 촉진하고 뼈를 강하게 한다.

    16) 모발, 치아, 잇몸,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17)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개선을 돕는다.

    18)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에 아연과 협동하여 호르몬 밸런스를 돕는다.

    19) 고콜레스테롤의 동맥경화증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20) 미성숙아의 사망률 및 폐이형성증 위험도 감소

    21) 홍역의 예후 개선(시력 상실,설사,사망률 감소)

    *비타민A의 많은 양을 장기적으로 섭취할 때에는 과잉증 이 발현되는데, 보통 간장내에

    2,000,000IU 정도 축적되는 시점에서 탈모, 권태 등이 나타나고 위험 단계 전 에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현상이 생긴다. 과잉증의 발현 초기에 섭취를 중단하면 부작용은 면할 수 있고, 중단하는 동안에도 효력은 지속된다. (부작용처리후 복용은 매일 400만 IU 가능함)

    *비타민E는 비타민A의 산화를 방지한다.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는다.

    비타민A의 권장량

    권장량

    1일 최저 필요량은 성인 4,000IU,소아 1,500IU이다.

    최근에는 건강증진을 위해 25,000IU까지, 치료량으로는 짧은 기간 동안에 50,000IU-300,000IU까지도 사용된다. (미국 1일 권장량:5,000IU)

     

    비 타 민 D

    비타민 D 는 두 가지 점에서 다른 비타민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면을 보입니다. 첫째, 비타민D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식사를 통하여 먹어야만 되는 물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태양광선을 충분히 쬐면 그들의 피부에서 필요한 만큼의 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비타민 D는 비타민의 정의를 벗어난다고 볼 수 있죠. 둘째,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합니다. 우리가 식품을 통해 섭취하였거나 또는 피부에서 합성된 비타민D는 그대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 또는 신장에서 활성 대사물질로 먼저 전환된 다음에야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대사와 흡수

    * 흡수

    입으로 먹은 비타민D는 소장에서 흡수되어 림프계로 들어갑니다. 지용성 물질이므로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흡수를 위하여 담즙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장내에 지방이 있을 때 흡수가 용이해집니다. 그러므로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들은 또한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 대사

    간으로 운반된 비타민D2 와 비타민D3는 여기에서 특별한 효소에 의하여 각각의 활성 형태로 전환되어 25-히드록시 비타민 D(25-OH-VitD)로 전환됩니다. 이것은 다시 특별한 운반 단백질에 의하여 혈액을 타고 운반되어 신장으로 가게 되며, 여기서 또다른 효소에 의하여 히드록시화 반응을 다시 일으켜 1,25-디히드록시 비타민D(1,25-(OH)2-VitD)로 전환됩니다. 실제로 체내에서 비타민 D의 기능을 행하는 물질은 이 두 물질이기 때문에 이 들을 비타민D 의 활성 대사 물질이라고 합니다.

    ◇기능

    비타민D는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하여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골격의 석회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나기 위하여는 골격을 둘러싸고 있는 체액의 칼슘 농도가 매우 높아야 하고, 비타민D는 최소한 세가지 방법에 의하여 골격의 석회화가 일어나야 하는 특별한 부위에서 그러한 높은 칼슘 농도를 유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첫째, 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둘째, 이미 석회화된 골격으로부터 혈액으로 칼슘을 이동시킴으로써, 셋째,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의 재흡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1.칼슘과 인산염의 흡수 촉진

    비타민D는 장의 상피세포에서 칼슘 이온의 운반에 필요한 단백질(calcium-binding protein, CaBP)의 생합성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CaBP이 많이 형성될 때 칼슘의 흡수는 증가된다고 합니다. 식사를 통해 섭취한 인의 흡수도 비타민D에 의하여 비슷한 양상으로 증가 됩니다. 비타민D의 작용으로 장에서 이들 두 무기질의 흡수가 증가되면 결국 혈청의 칼슘과 인산염의 농도가 높아져서 골격의 정상적인 석회화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2.뼈 흡수의 촉진

    비타민D는 골격 칼슘의 방출을 증가시킴으로써 혈청의 칼슘과 동시에 인산염의 농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시킵니다. 혈청의 칼슘 또한 인산염의 농도가 떨어지게 되며 부갑상선이 반응하여 부갑상선 호르몬(PTH)이 분비 됩니다. 이 호르몬은 신장의 히드록시화 효소를 자극하여 25-OH-비타민D가 1,25-(OH)2-비타민D로 전환되도록 돕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체내 작용이 가장 강력한 비타민D의 활성 대사물질이 필요한 만큼 만들어짐으로써 골격으로부터 혈액으로 칼슘과 인산염이 방출되는것을 촉진하며 동시에 장과 신자엥서의 대사 촉진 기능을 행하게 됩니다.

    3.신장에 의한 칼슘과 인산염의 재흡수 촉진

    비타민D는 신장에서 칼슘과 인산염이 재흡수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이들을 체내에 보유합니다. 특히 인산염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감소시키는 비타민 D의 기능이 중요합니다. 혈액 내에 칼슘과 함께 인산염의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는 일은 골격의 석회화 과정을 위하여 필수 적입니다.

    ◇비타민D의 전구체와 태양광선

    동물조직 내의 대부분의 비타민D는 체표면에 태양광선이 쪼임으로써 생성됩니다. 즉 사람의 피부에는 7-데히드로 콜레스테롤 이라고 하는 스테롤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여기에 자외선이 닿으면 비타민D3로 전환됩니다. 이때에 비타민D3로 전환시키는 자외선의 효과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즉 계절과 거주 위치에 따라 자외선의 강도가 다르며 체모, 창문의 유리 또는 연기, 안개, 먼지 등 대기오염과 입고 있는 의복은 자외선을 흡수해 들입니다. 피부색에 따라서 흑인은 백인에 비하여 자외선의 투과율이 떨어집니다. 태양광선을 얼마나 쬐어야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겠는가? 1962년 이것을 실험한 게일러(Gaylor)에 의하면 양 손등을 정오에 햇볕에서 1시간 쪼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미국에서 8만4688명의 여성간호사를 대상으로 16년 간 추적조사한 결과, 오메가3 섭취량이 많은 상위 20%는 하위 20% 그룹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45% 낮았다. 미국심장협회(AHA)는 심장병 예방을 위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것을 권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의 예방효과가 있다. 오메가3의 일종인 DHA는 뇌세포의 정보 전달에 관여,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인다.

    ->오메가3 지방산을 감소시키는 특별한 요인은 없다. 과다 섭취 시 설사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

    섭취열량의 0.5~1%

    -풍부한 음식: 등푸른생선, 견과류, 종자유

    우리 일상생활에서 동떨어진 어간유에 대하여 그 효능을 모든 자료들의 바탕으로 알아 보았으나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여 전문분야에 계시는 분들께서 상세하게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답변은 삼가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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