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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물 - 영아자
    산야초/산나물 2013. 4. 9. 20:46

     

    영아자 [Phyteuma japonicum]:초롱꽃과(─科 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50~100㎝이고 줄기와 잎에 털이 약간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긴 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7~9월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5갈래로 깊게 갈라져 갈래꽃과 같은 날렵한 모습이 아름다우며, 씨방은 꽃받침과 붙어 있다. 한국의 중부지방 조금 깊은 산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으며, 어린 부분은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는 한방에서 안열·서식·보익에 쓰인다.

    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능선과 더불어 다소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는 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서 양 끝이 좁고 표면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보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며 갈래꽃같이 보인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길이 1∼1.2cm로서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납작한 공 모양이고 세로 맥이 뚜렷하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식물명=영아자

    ▶다른이름=무잔대, 염아자, 민다래끼

    ▶학명=Phyteuma japonicum

    ▶분류=쌍떡잎식물 힙판화군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영아자

    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능선과 더불어 다소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는 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서 양 끝이 좁고 표면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꽃은 7∼9월에 피고 보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며 갈래꽃같이 보인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길이는1∼1.2cm로서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납작한 공 모양이고 세로 맥이 뚜렷하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효능

    영아자의 줄기를 자르면 흰즙이 분비되며 약간의 뽕나무 향과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어른이나 아이 모두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산채식물이다. 영양성분은 과채류의 맛에 영향을 미치는 유리당의 함량이 높으며, 일반성분도 영양학적으로 가치를 갖고 있다. 영아자의 이용성은 범위가 넓어 생체를 이용할 경우 쌈용으로 가능하며,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과 향이 뛰어나며, 어린잎과 줄기는 생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 나물무침, 기름볶음, 샐러드, 묵나물 등으로 이용한다. 잎, 줄기, 꽃으로 튀김을 만들기도 하며 뿌리는 구이, 생체무침, 볶음, 장아찌 등으로 조리한다.

     

     

     
    1.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50~100㎝이고 줄기와 잎에 털이 약간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긴 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7~9월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5갈래로 깊게 갈라져 갈래꽃과 같은 날렵한 모습이 아름다우며, 씨방은 꽃받침과 붙어 있다.
    한국의 중부지방 조금 깊은 산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어린 부분은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는 한방에서 안열·서식·보익에 쓰인다.
     
    3. 산의 낮은 곳에서도 나고, 낙엽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잘 난다.
    낙엽이 하나도 없는 곳은 전혀 자생하지 않는다.
    줄기를 자르면 흰 진액이 나온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chuistory1217/ADCt/358?docid=1CmGk|ADCt|358|20090821104824]

    4. 쌈을 주로 싸먹는데 장을 발라 쌈을 싸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한다.
    상추보다도 더 좋은 쌈채로 옛날부터 이용했다.
    겉절이 삼아서 요리하거나, 고추장에 무쳐먹어도 맛있다.
    이때 삶지 말고 생채로 요리를 해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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