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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물 - 참취
    산야초/산나물 2013. 4. 5. 10:29

     

    참취
     과명,속명 : 국화과, 개미취속
     다른 이름 : 동풍채,백운초
     특  징 : 잎은 굵은 톱니 모양이며  키가 작다. 날 것 또는 데쳐서으로 쌈으로 먹든

                입에  고유의 향기가 남아있다.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용   도 : 어린 잎은 식용,관상용
      식용 방법 :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개  화  기 : 7-8월 흰색의 들국화모양의 꽃이핌 
      생육 상태 : 여러해 살이 풀 
      성장 환경 : 양달진 곳에 잘자람.

     

     

    취나물( 학명: Aster scaber)국화과 여러해살이 풀
     취나물의 학명은 Aster scaber!! Aster는 희랍어로 ‘별’이라는 뜻이고 scaber는 깔깔하다는 뜻인데, 이 나물의 잎이 호박잎처럼 잔털이 많아 깔깔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다.

    ▷ 혈전예방 UP! 지방 DOWN!
    혈전은 혈관 안에서 피가 엉기어 굳은 덩어리를 말하는데, 이런 혈전은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된다. 취나물은 이런 혈전을 예방하는 혈액 응고 억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청정을 방해하는 지방을 취나물이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데, 취나물을 흰쥐에게 섭취시킨 후 조사한 결과, 변을 통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빠져나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산나물의 왕, 취나물!
    취나물은 ‘산나물의 왕’이라고 칭송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향소’라고 불릴 만큼 미각을 돋우는 뛰어난 쌉쌀한 맛과 약간 아릿한 향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그 함유성분도 뛰어나서 칼륨, 비타민A, β-카로틴,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 대표적 묵나물인 취나물
    묵나물은 묵을 쑤는 나물이 아니라 한해를 묵힌 나물이라는 뜻이다.
    시래기, 박나물, 버섯처럼 지난해 말려두었다가 두고두고 먹는 나물을 말하는데,취나물 또한 봄에 많이 채취해서 나물로 먹고, 남으면 말려~ 두었다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묵나물이다.

    ▷ 취나물의 다양한 종류
    취나물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 개미취, 각시취, 수리취, 미역취처럼 취나물에 수식어처럼 재미있는 단어들이 붙는다.

     

     

    [참취 [마제초]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1.5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가지는 산방상(繖房狀)으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심장 모양으로 길이가 9~24㎝, 너비가 6~18㎝ 정도이고,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잎의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이빨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줄기 끝으로 갈수록 잎의 크기는 작고 좁아지며 길어진다. 흰색의 꽃은 지름이 18~24㎜로 8~10월에 산방(繖房)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총포(總苞)는 반구형이고 포(苞)는 3줄로 배열되며 설상화(舌狀花)는 길이 11~15㎜, 너비 3㎜ 정도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이뇨제·보익제로 쓰며 방광염·두통·현기증 치료에 사용한다.
    만성간염이나 전염성 간염을 비롯하여 긴질환과 기침 가래를 치료하는 약초이다.

    말린 것에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알칼로이드가 들어있으며 약리 실험에서 뚜렷한 담즙분비작용,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참취 [Aster scaber, 마제초]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1.5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가지는 산방상(?房狀)으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심장 모양으로 길이가 9~24㎝, 너비가 6~18㎝ 정도이고,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잎의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이빨 모양의 겹톱니가 있다. 줄기 끝으로 갈수록 잎의 크기는 작고 좁아지며 길어진다. 흰색의 꽃은 지름이 18~24㎜로 8~10월에 산방(?房)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총포(總苞)는 반구형이고 포(苞)는 3줄로 배열되며 설상화(舌狀花)는 길이 11~15㎜, 너비 3㎜ 정도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이뇨제·보익제로 쓰며 방광염·두통·현기증 치료에 사용한다.

    생태

    줄기는 곧게 뻗어 1.5 미터가 된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어긋나는데, 줄기의 아랫부분에 달리는 잎은 잎자루에 날개가 달려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2 센티미터 정도 되는 여러 개의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중앙에 있는 관상화는 노란색인 데 비해,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흰색을 띠고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jcforest/Auhi/193?docid=1HVjr|Auhi|193|20090814195845]

     

    참취나물의 효능  : 혈전청정 및 콜레스테롤 / 관상동맥질화 예방

     

     

     

     


    ▷ 혈전예방 UP! 지방 DOWN!

    혈전은 혈관 안에서 피가 엉기어 굳은 덩어리를 말하는데, 이런 혈전은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된다. 취나물은 이런 혈전을 예방하는 혈액 응고 억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취나물의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 같은 폴리페놀이 혈액 청정의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해서 혈중 지질의 농도를 낮춰줍니다.

    또한 혈액청정을 방해하는 지방을 취나물이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데, 취나물을 흰쥐에게 섭취시킨 후 조사한 결과, 변을 통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빠져나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산나물의 왕, 취나물!

    취나물은  ‘산나물의 왕’이라고 칭송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향소’라고 불릴 만큼 미각을 돋우는 뛰어난 쌉쌀한 맛과 약간 아릿한 향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그 함유성분도 뛰어나서 칼륨, 비타민A, β-카로틴,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이다.


    ▷ 대표적 묵나물인 취나물

    묵나물은 묵을 쑤는 나물이 아니라 한해를 묵힌 나물이라는 뜻이다.

    시래기, 박나물, 버섯처럼 지난해 말려두었다가 두고두고 먹는 나물을 말하는데,취나물 또한 봄에 많이 채취해서 나물로 먹고, 남으면 말려~ 두었다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묵나물이다.


    ▷ 취나물의 다양한 종류

    취나물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 개미취, 각시취, 수리취, 미역취처럼 취나물에 수식어처럼 재미있는 단어들이 붙는다.

     

     

     

    [동풍채(東風菜) //참취, 나물취//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참취(Aster scaber Thunb.)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철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전초에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정유가 있고 뿌리에 쿠마린, 사포닌, 알칼로이드가 있다.  

    약리실험에서 참취는 뚜렷한 이담작용,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민간에서 참취를 황달, 간염, 해소, 소화장애, 타박상, 사교창 등에 쓴다.  어린잎은 산나물로 먹는다.

    동풍채시호약[방제]: 동풍채 7g, 시호 1g, 감초 1g [처방집]. 유행성간염, 만성간염이 재발하는 시기에 쓴다.  위의 약을 가루내어 1~3살 어린이에게는 1.5~2g, 4~8살은 2.5~3g, 9~14살은 3.5~4g을 하루량으로 하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galdae01/13367305 ]



    참취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요   통 :  참취뿌리 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호남약물지]
    2, 타박상 :  참취뿌리를 술에 담가서 먹는다. [귀주초약]/"참취 전초를 짓찧어 바른다." [호남약물지]
    3, 칼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 참취뿌리를 보드랍게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초약]
    4, 뱀에게 물린 상처, 부스럼:  참취뿌리의 말린 것을 갈아서 가루내어 바른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참취 전초를 짓찧어 바른다." [강서, 초약수책]
    5, 독사에게 물린 상처의 치료 (임상보고)


        먼저 일반처치를 하고 팔풍혈(팔풍혈)이나 팔사혈(팔사혈)의 피를 뺀다음  신선한 참취의 뿌리를 짓찧어 상처주위에

        바른다.  

        동시에 신선한 뿌리 37.5그램(말린 것은 1/3)을 달여서 1일 2회 경구투여한다.  

        일반적으로 1일 1회 약을 바르지만 위중한 환자는 여러 번 바꾸어 바르며 먹는 횟수도 증가한다.  

        약을 먹은 후 일부 환자들은 토하는데 설탕을 넣어 먹으면 멎는다. 

     

    6. 일부 환자는 오렴매(烏??), 반변련(半邊蓮), 불갑초(佛甲草), 대부용(大芙蓉), 귀침초(鬼針草), 천남성(天南星), 천심련(穿心蓮) 등을 배합하여 효과를 높였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ingkaquinka/6GVg/1252?docid=HT69|6GVg|1252|20080821031811]

     

    150례를 치료한 결과 3례는 발병이 특별히 급속하고 심하여 다른 치료 방법을 채용하고 나머지 환자는 모두 치료되었다.  

     

    치료 기간이 제일 짧은 것은 3일이었고 일반적으로 6~7일이었다. [중약대사전]

    참취의 맛은 달고 매우며 향기가 나고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소풍, 행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요통, 칼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 독사에 물린 상처, 부스럼, 장염으로 인한 복통, 골절동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혹은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 가루내어 뿌리거나 짓찧어 바른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reen1115/Eykr/264?docid=1C6V6|Eykr|264|20090907120015]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에서는 "거풍열(祛風熱)하고 독사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目赤腫痛),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세, 장염으로 인한 복통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산나물하면 가장 흔하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참취나물에 대해서 각종 의서를 통해 그 효능을 알고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민간요법을 잘 알 게 되면 데쳐서 먹는 나물 및 묵나물로 먹는 것 외에도 가정의학상식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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