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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용버섯종류와 특징
    산야초/식용버섯 2013. 9. 11. 12:43

    1.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수령 20- 50년 정도된 조선소나무밭 주변에서 9-10월경 발생합니다.

    ( 7-8월경에도 드물게 송이가 발생하는데 맛과 향이 가을송이에 비해 떨어지며

    물송이 혹은 여름송이라 부릅니다.)

    경북 울진, 봉화, 강원도 양양이 국내 최대의 송이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이는 굵은 모래가 섞여있는 마사토질에서 많이 발생하며

    음지보다는 햇빛이 잘 드는 능선의 주변에서 잘 보이곤 하지요.

    채취시에는 끝이 뾰족한 길다란 나무꼬챙이로 찔러서 채취하며 채취후에는 채취한 곳을 원래대로

    잘 다독거려 주어야 하고 송이를 손으로 후벼 파거나 송이가 있는 곳을 파헤쳐 놓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송이가 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송이는 익히게 되면 특유의 향이 약해지므로 가능하면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지요.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송이가 나지 않는 시기에 꺼내어 닭백숙등에 넣어 먹어도 아주 별미랍니다.

    2. 능이버섯

    능이는 송이와 같이 가을에 발생하며 작은 돌조각이 섞여 있는 토질을 좋아하고

    큰 것은 한 송이에 2Kg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유사한 버섯으로 일명 개능이라 불리는 노루털버섯과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는데

    능이보다는 크기가 다소 작은 특징이 있으며 능이가 갓의 중앙에 홈이 파여 있는 것과는 다르게

    갓 표면에 홈이 파여져 있지 않고, 맛은 아주 써서 식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능이는 고기와 같이 구워 먹어도 좋고 데쳐서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도 되는데 능이를

    끓는물에 데치게 되면 까만 물이 우러납니다. 그 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그냥 마셔도 되고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발생을 하는데 이를 봄표고, 가을표고라 부르며

    참나무 고목이나 참나무 그루터기등에 발생을 하는데 인공적으로 재배도 많이 되고 있으며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아주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4. 큰갓버섯

    큰갓버섯은 민간에서는 그냥 갓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완전히 크면 대의 길이가 4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

    대형버섯입니다. 대의 속은 비어 있고 턱받이가 있으며 갓 표면에 방사상의 무늬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요.

    주로 호박잎이나 호일에 쌓아서 왕소금을 뿌려 구워먹는데 약간 쌉싸름하면서 맛이 좋으므로

    술안주로 제격인 버섯입니다.

    독버섯인 흰독큰갓버섯과 아주 유사하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흰독큰갓버섯은 대의 길이가 약 15CM 정도로

    큰갓버섯에 비해 다소 작으며 상처를 내면 적자색으로 색이 변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큰갓버섯과의 구분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준맹독성버섯인 뱀껍질광대버섯도 다소 비슷한 모양이니 주의하셔야 하지요.

    5. 흰굴뚝버섯

    송이버섯 끝물 무렵부터 발생하는 흰굴뚝버섯은 굽두디기, 굽더더기, 국디디기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발생하는 장소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되고 보편적으로 솔잎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찾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능이버섯과는 사촌뻘 되는 버섯이며 쌉쌀한 맛이 있는데 무쳐먹으면 별미랍니다.

    6. 벚꽃버섯

    주로 밤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벚꽃버섯은 산의 아래쪽보다는 8,9부 능선 위쪽으로

    많이 발견이 되며 일렬로 줄지어 발생하고 육질이 다소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면 색이 누렇게 변하며 데쳐 놓아도 그 양이 별로 줄지 않는 버섯입니다.

    7. 비단그물버섯류

    큰비단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비단그물버섯등의 비단그물버섯류가 그물버섯류중에 대표적으로

    식용되는 버섯인데 주로 침엽수림에 발생하며 가을철 소나무 군락지에 무더기로 발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솔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8. 뽕나무버섯

    가을철 대표적인 식용버섯중 하나인 뽕나무버섯은 강원도 지역에서는 글쿠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다발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뽕나무버섯과 유사한

    뽕나무버섯부치, 밀버섯등도 통털어 참나무가다발, 가다발, 가다바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맹독성버섯인 노란다발버섯과 유사하므로 채취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9. 졸각버섯류

    졸각버섯 종류는 임도나 산초입 부근의 땅에서 주로 발견이 되고 졸각버섯, 자주졸각버섯, 색시졸각버섯등을

    주로 식용합니다.

    졸각버섯은 갓의 크기가 보편적으로 3Cm 도 안는 작은 크기라 먹을 만큼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갓의 크기가 5Cm 이상까지도 자라는 색시졸각버섯이 다른 졸각버섯류에 비해 크기가 다소 크므로

    졸각버섯 종류중에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쫄깃쫄깃한 씹는 맛이 일품이고 아주 맛도 좋지요.

    10. 외대덧버섯

    주로 밀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외대덧버섯은 이와 모양이 아주 흡사한 삿갓외대버섯이라는

    독버섯과 혼동하여 독버섯 중독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모양이 아주 유사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외대덧버섯이 삿갓외대버섯보다 대의 굵기가 다소 굵은

    특징이 있으나 버섯채취 경험이 적으신 분들은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외대덧버섯은 채취하여 가지고 다니다 보면 갓이 잘 부서지며

    끓는 물에 데쳐 놓으면 그 양이 반 이하로 확 줄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대덧버섯은 쓴맛이 있는 것이 특징.
    본버섯의 쓴맛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는 끓여 물을 버리고 요리하던지,굽던지하면 된다. 외대덧버섯이 많이 나는 지방에서는 이 쓴맛을 즐긴다.
    쓴맛이 없으면 삿갓외대버섯일 가능성이 높다.

    외대덧버섯(밀버섯) 삿갓외래버섯

    구별포인트

    자실체가 보다 크고, 갓표면에 견사상 섬유상 물질(백색분말같음)이 현저하며 대가 크고 굵으며 단단하다.
    대속은 차 있다.
    쓴맛이 있음

    갓표면이 엷은 회황토색이고 다소 점성이 있으며 미세한 백색분말이 없다.

    대속은 스폰지상 또는 비어 있다.

    *삿갓외래버섯의 특징
    가. 육안적 특징

    ○ 갓 : 크기는 3~10cm이며 종형과 중고 편평형으로 표면은 평활하고 회백색을 띄며 건조시 견사상 광택이
    난다.
    ○ 조직 : 비교적 얇은 백색이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 주름살 : 완전붙은 주름살과 떨어진 주름살이 있으며 백색과 육색을 띈다.
    ○ 대 : 크기는 4~12cm×5~11mm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견사상 광택이 난다.

    그림 1. 삿갓외대 버섯

     

     

     

    나. 현미경적 특징

    ○ 포자문 : 육색이다.
    ○ 포자 : 크기는 8~10.5×6~8㎛이며 다면체형이다.

    약1~3개 정도 먹으면 중독됨.
    식후 15~30분에 심한 울렁거림과 구토증세. 복통을 수반하지 않는 설사(때로는 복통이 있음).사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11. 싸리버섯

    싸리버섯류 중에는 일반적으로 참싸리라고 부르는 싸리버섯을 주로 식용하지만

    버섯도감등의 자료에 독버섯이라고 되어 있는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

    그리고 식용불명인 흰싸리버섯도 물에 2-3일간 담궈놓았다가 식용하기도 하는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싸리버섯류가 땅 위에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소나무등에 주로 발생하는

    좀나무싸리버섯도 버섯도감등에는 식용불명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지만

    쌀뜨물에 담가 놓았다가 우러나온 까만 물을 버리고 볶아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12. 꾀꼬리버섯

    오이꽃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꾀꼬리버섯은 한 곳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지만 그 크기가 다소 작아 많은 양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가을에 오이꽃버섯이 발생한 것을 보았다면 가을버섯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보면 됩니다.

    13. 노루궁뎅이버섯

    참나무류에 매달려 자라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용할 뿐만 아니라 말려서 가루를 내어 건강식품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담금주로도 이용이 되는 버섯입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수실노루궁뎅이버섯과 산호침버섯이 있으며 모두 식용이 가능합니다.

    14. 목이류

    목이는 참나무류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이나 찌개에 버섯을 넣게 되면 국물맛이 좋아지게 되는데

    목이를 넣게 되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치 맛이 좋아지며 꼬득꼬득하니 씹는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또다른 목이류로는 털목이, 아교좀목이, 흰목이, 꽃흰목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는데

    모두 식용이지만 아교좀목이와 흰목이는 물컹물컹한 느낌이 있어서 좀 안 좋고

    꽃흰목이는 후루레기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5.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은 가지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에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이나 쌓아 놓은 나무단이 썩어서 주저앉은 곳,

    벌초해서 쌓아 놓은 풀이 썩은 곳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광릉자주방망이버섯등이 있고 모두 식용할 수 있으나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는 시기상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보다 이른 여름철에 발생을 하므로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으며 식용이긴 하지만 여름철에 발생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를 찢어보면 파리의 유충(?)으로 보이는 것들이 꿈틀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버섯은 대부분 습도와 온도 채광, 포자의 날림에 따라 갓의 색깔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민자주방망이버섯도 비오는 날이나 비가 오고 난 직후에는 보라색 빛깔이 짙게 나타나고

    날씨가 건조하거나 포자를 날린 이후에는 본래의 색이 바랜 것처럼 회백색에 가까운 색을 띕니다.

    16. 느타리버섯

    일반적으로는 느타리버섯과 참부채버섯을 구분하지 않고 통털어 느타리버섯이라고 칭하는 듯 하며

    독버섯인 화경버섯이 느타리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 화경버섯은 갓을 찢어보면 검은 반점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루나무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하여 미루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오래된 칡덩굴에서 자라는 일명 칡느타리를 최고로 칩니다.

    17. 팽나무버섯

    겨울철에 발생하는 겨울형 버섯인 팽나무버섯은 인공재배가 이루어지며 판매가 되고 있는 팽이라는

    이름의 버섯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다발로 뭉쳐서 자라는 팽이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지 않아 약간 아쉽네요.)

    감나무를 벤 자리나 감나무 뿌리부분에 잘 발생한다고 하여 감나무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감나무 뿐이 아니라 아카시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18. 영지

    영지는 주변에서 가장 자주 접할수 있는 대표적인 약용버섯이지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19. 노린재동충하초

    역시 약용되는 노린재동충하초는 주로 활엽수 아래에서 종종 발견이 되는데

    노린재류의 가슴과 배 부분에 1-2개의 자실체가 길게 뻗어나온 형태로 발생합니다.

    20. 눈꽃동충하초

    눈꽃동충하초는 질병치료 목적의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충하초류 중에서는 주변에서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끼가 많은 습한 곳이나 계곡 주위, 활엽수 아래에서 발견이 됩니다.

     

     

    장마의 끝머리로 입추가 지났다. 가을로 접어 들면, 버섯을 채취하기 위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난다.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별미를 즐길 수 있으나,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180여 가지의 식용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그에 못지 않게 독버섯들도 많다. 화려한 색을 가진 버섯은 식용도 있으나 대부분은 독버섯이 많다. 특히 자신있게 식용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도 대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는 것은 아니 된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증세에 따라서 복용방법, 양 등을 숙지하고 복용하여야 한다. 특히 식용이라 하여도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송이등을 제외하고는 생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삶아서 충분히 독성을 우려내서 먹어야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야생 버섯을 잘 못 먹고 인생의 종을 치는 사람들이 나오고는 한다. 그래서 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용버섯과, 독버섯과 헷갈리기 쉬운 버섯의 종류를 찾아 보았다.

    그러나 버섯은 비슷한 것도 많고 자라면서 모양이나 색갈이 변하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가 있으므로 자신 없을 시에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아니 된다. 시장에가면 재배하는 버섯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몇푼 아끼려 하지 말고 사서 먹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

    <간버섯(약용)> <큰갓버섯>

    <갓버섯>

    갓버섯은 복통과 설사, 구토등을 일으키는 흰갓버섯과 흰큰갓버섯과 유사하여 확실하게 구분을 하여야 한다.

    갓버섯이나 큰갓버섯은 흰색인 독버섯보다 옅은 갈색을 띠고 있다.

    <개암버섯>

    <계란(달걀)버섯>

    <기와버섯>

    <꽃송이버섯> <꾀꼬리버섯>

    <노랑바래기버섯> <노루궁뎅이

    <느타리버섯>

    예로부터 식용 버섯으로 으뜸으로 친 것은 능이를 제일로 꼽아 1능이 2표고 3송이로 순번을 정하였다. 요즘은 표고가 인공재배로 대량생산이 되고 송이가 일본으로 수출 되면서 송이가 가장 비싼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 등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송이를 고가에 수입해 갈때, 이상히 여겨 뒷조사를 해보니, 원폭피해자들의 치료물질을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능이버섯>

    <닭다리버섯(흰가시광대버섯)>

    닭다리버섯은 모양이 빈대떡처럼 크고 흰색을 띠며,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져서 독버섯처럼 보이나, 삶아서 하루 정도 우려낸 뒤에 먹으면 아주 맞이 좋다. 그러나 독우산 광대버섯 등 유사한 독버섯이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식용하여야 한다.

    <덕다리(약용)>

    <말버섯> <밀버섯>

    식용으로 쓰이는 밀버섯, 외대버섯, 방패외대버섯은 맹독성인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여 평생을 산골에서 살아 온 노인분들도 구분하기가 힘들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밀버섯을 한자루 땄으나 산골 어르신들도 삿갓외대버섯과 구분을 못하고 의견이 분분하여 모두 버린적이 있다.

    <삿갓외대버섯(독버섯)> <방패외대버섯(식용>

    <외대버섯(식용)> <먹버섯>

    <말굽버섯(약용)> <목이버섯>

    <석이버섯> <박달상황버섯(약용)>

    <밤버섯(갈버섯)>

    <상황버섯(약용)> <복황(약용)>

    <뽕나무버섯>

    <소나무잣나비걸상(약용)> <오이꽃버섯>

    <송이버섯> <싸리버섯(식용)>

    싸리버섯은 산에서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버섯이다. 그러나 모두 식용은 아니다. 색갈이 화사한 노란, 붉은, 자주, 황금싸리버섯 등은 독성이 있다.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내 먹는다고 해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지난해 가을 버섯이 많기로 이름난 올산 알바산행 중에 싸리버섯을 많이 땄는데 그중에 붉은싸리버섯이 몇개 섞여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맛있게 찌게를 끓여 먹고나서 하루종일 복통과 설사로 고생한 적이 있다.

    <싸리버섯(식용)> <도가싸리버섯(식용)>

    <노랑싸리버섯(독버섯)> <붉은싸리버섯(광대버섯, 독버섯)>

    <자주싸리버섯(독버섯)> <황금싸리버섯(독버섯)>

    <운지버섯(약용)> <조개껍질버섯(약용)>

    <잣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약용)> <참나무버섯>

    버섯.

    노름바래기 버섯.죽은 느릅나무에서만 가끔 발견되지요.

    무리지어 있는모습.노랑바래기..(식용버섯.)

    여름 7월부터 9월까지 참나무나 박달나무에서 가끔 발견되는 자연산 표고버섯.(식용버섯.)

    칡에서 귀하게 발견되는 자연산 느타리버섯.(식용버섯.)

    참나무나 개금나무 고목에서 9월말에서10월초까지 나오는 개금버섯.(식용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항암에 도움(약용 식용버섯.)

    9월 송이버섯 나오는계절에 가끔 발견되는 먹버섯.(식용버섯.)

    덕다리버섯.

    참나무나 상수리나무에서 나오는 덕다리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참나무나 구나무에서 가끔 발견되지요(약용버섯.)

    참나무 그루턱에서나오는 말굽버섯. 보기엔 상황버섯과 흡사하나 상황버섯이 아닙니다!

    참나무에서 가끔 여름에 발견되는 상황버섯과 흡사한 버섯.가을이면 썩어 떨어집니다! (약용불가능)

    보기는 좋으나 식용불가능한 버섯입니다! 여름에 이 버섯을드시고 병원 신세지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식용불가능버섯.)

    달갈버섯.일명 꾀꼬리버섯이라고도 불리지요.(식용버섯.)

    소나무 그루턱에서 가끔 발견되는 잔나비 걸상 일명 소나무 상황이라고도 불리지요.(약용버섯.)

    꼬깔버섯.독성은 없으나 식용으로는 아직 사용해보신 분이 없는듯..(안 먹는버섯.)

    싸리버섯.여름이나 가을에 산행하시다보면 가끔 발견되지요..데처서 소금물에 1시간이상 담궜다 드시면 맛갈납니다!(식용버섯.)

    송이버섯.

    살아있는 소나무 가을 여름7월에도..가을9월에 온도가 잘 맞으면 나오지요.저녁기온 17도이하낮기온 25도 이상이면

    송이버섯이 잘 나올 수 있는 온도입니다! 이 버섯을 많이드시면 목소리가 아름답고 암 예방에도 도움 (식용버섯.)

    밤버섯.일명 가송이.송이버섯나오는계절에 습기 많은곳에서 무리지어 나옵니다!(식용버섯.)

    능이버섯.살아있는 참나무굴락지에서 9월중순 경에 나옵니다! (식용버섯.)

    영지버섯.죽은 참나무나 구나무 구루에서 발견되지요.(약용버섯.)

    망태버섯.그물버섯 이라고도 불리지요.일본에서는 최 고급 버섯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식용을 하지 않는듯.

    꽃송이버섯. 살아있는 소나무 엽에서 가끔 발견되지요.일본에서는 재배도 한답니다! 항암에도움 (약용 식용버섯.)

    보기엔 상황버섯과 흡사하나 식용불가능한 밤나무에서 나오는 버섯이지요.(식용불가능)

    갓버섯.습기가 많은곳에서 여름 7월부터 9월가지 산 어느곳에서나 발견되지요.(식용버섯.)

    뽕나무상황버섯.바람이 많이불고 통풍이 잘되는 고산지대에서 귀하게 발견되지요. 항암에 도움 (약용버섯.)

    죽은 소나무에서 발견되는 개금버섯과 흡사하나 식용불가능버섯입니다! (식용불가능)

    먼지버섯. 가운데 구멍에서 건들면 먼지가 나옵니다! (식용불가능)

    죽은 황철나무에서 발견되는 황철상황 항암에 도움.(약용버섯.)

    갈매나무 상황 일명 쥐똥나무 개화나무라고도불리는 나무에서 발견되지요.항암에 도움.(약용버섯.)

    바위를 녹이며 자라는 석이버섯.항암에 도움.(약용 식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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