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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물 - 괭이밥
    산야초/들나물 2013. 4. 9. 20:42
    괭이밥 (식물)  [괴승아]:괭이밥과(―科 Oxa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말 : 빛나는 마음
    산이나 들 또는 집 안팍의 빈터에서 자란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달리며, 꽃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노랗게 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작장초(酢漿草)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고치기 힘든 모진 부스럼이나 치질 등에 쓴다.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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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밥(괭이밥과/원산지:남아프리카)

    가장 흔한 잡초. ‘시디 신 풀’이라는 이름 그대로 잎과 줄기에 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이 나는 식물입니다. 그리스어 학명 ‘옥살리스(Oxalis)’도 맛이 시다는 뜻. 남유럽에서는 ‘할렐루야’라고 일컬어집니다. 해마다 부활절 교단에 이 꽃이 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뻐꾸기가 나타날 즈음에 열매를 맺는다고 하여 ‘뻐꾸기 빵’이라고도 합니다. 워낙 번식력이 강하여 베란다 파이프 구멍 속에서도 자리잡고 살아가는 강한 식물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ahea/7UXP/4206?docid=1AU7r|7UXP|4206|20090722185800]

     

     

    [효능 해설]
    위암, 설암을 억제시킬 목적으로 괭이밥 전초를 달여 마신다. 대개 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물로 씻어 잡것을 없애고 밝은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필요할 때 약용한다.
    물질대사 장애와 관련된 여러 기생성 피부병과 마른버짐, 부스럼, 종기, 옴 따위에 생잎의 즙을 내어 바르면 거의 효험이 나타난다. 또한 신선한 잎의 즙은 방부제 구실을 하여 물질이 썩는 것을 마긍며 염증을 약화시키고 종양, 궤양성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괭이밥의 전초는 독성을 풀어 주곤 하는데 이 독풀의 성분을 가진 식물은 다 건강 향사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독풀이가 주효하여 콩팥염, 갈증, 동맥경화, 간염, 설사, 이질, 지혈, 해열, 방광의 병증, 황달, 토혈 등에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약리실험에서 살균작용이 있음도 알아냈다. 목안이 붓고 아플 경우나 가슴이 쓰릴 때에도 약용한다. 하루 6~12g, 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먹는다.

     


    [식용 방법]
    어린 잎을 뜯어다가 나물 무침으로 먹으면 생식하고 녹즙의 재료로도 삼는데, 수산이 함유된 탓으로 좀 신맛이 나낟. 이 신기운이 있어서 별미가 되는 것이다. 봄철의 잎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더 호감이 간다.
    여름에는 생장점이 되는 잎을 뜯어서 가볍게 데쳐 두어 번 헹구어 낸 다음 간으 맞춰 먹으며, 잡채와 비빔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심심풀이의 간식거리로 생잎을 뜯어먹곤 한다.
    괭이밥은 원기왕성하게 번식하며 씨가 사람이나 동물에 붙어 멀리까지 운반된다. 또 씨앗은 2m 까지 저절로 날아가기도 한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samdangdi951/6033157]


    [식물 특징
    키 낮은 여러해살이풀로서 체내에 수산이 함유되어 있어 씹어 보면 신맛이 난다. 줄기는 땅에 엎드리거나 또는 비스듬히 10cm안팎의 높이라 자라며 만흥ㄴ 가지를 쳐서 땅을 덮는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나는데 생긴새는 토끼풀의 잎과 같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빛깔은 노란빛이 감도는 초록빛이다.
    잎겨드랑이로부터 잎자루보다 긴 꽃대가 자라나 그 끝에 한 송이 내지 여섯 송이의 꽃이 봄부터 가을까지 차례로 피어난다. 꽃은 다섯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름이 8mm쯤 된다. 꽃의 빛깔은 노랗고 햇빛이 닿지 않을 때에는 오므라든다. 전국의 뜰이나 밭, 길가 등 양지바른 자리에 난다.[자료출처:http://blog.daum.net/crewtop2001/3403]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hongdodong13-1/7668572]

     

    먹는 법 _ 잎 : 잎에는 수산이 있어 표백작용을 이용하여 식기를 닦기도 한다.  

    시큼한 맛을 낼 때 양념에 넣는다. 살짝 데쳐서 겨자와 간장으로 무치거나 기름으로 지져 된장 등으로 맛을 낸다.  데쳐서 비빔밥이나 잡채에 넣어 먹기도 한다.

     

    약으로 사용하는 법 _ 전초 

    신맛이 강한 것은 수산, 구연산, 주석산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선한 잎을 그대로 또는 햇볕에 건조시켜 사용한다.

     

    : 옴, 벌레물림, 무좀 - 신선한 잎을 절구에 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 임질, 냉, 치질 - 그늘에 말린 것 10g을 3컵의 물에 넣어 약한 불에 반이 될때까지 달여 하루량으로 2~3회 마신다.

    : 해열, 이뇨, 소종 등에 효능이 있고, 열로 인한 갈증이나 이질, 간염, 황달, 인후염, 토형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 불면증이 있을때 괭이밥에 솔잎과 대추를 넣어 달여마시면 좋다.

    : 복숭아 물들일 때 백반대신 괭이밥을 함께 찧어 아주까리 잎에 싸맸다는 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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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밥(초장초 酢漿草) 효능

     

    괭이밥은 전국 각처의 볕이 잘 드는 길가나 평지의 풀밭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괭이밥과의 러해살이 풀이다. 보통손톱에 봉선화 물들일 때 사용한다. 봉선화 꽃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찧은 후, 백반 대신 괭이밥을 넣으면 봉선화 물이 붉게 잘 들기 때문이다. 씹어보면 신맛이 난다. 

    길이는 10~30cm 정도되며 많은 가지가 기부에서 갈라져 땅을 기며 잔털이 많다.잎은 서로 어긋나고 긴 잎자루 끝에 3개의 소엽이 옆으로 퍼져있다.작은 잎은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곧추 나와 그 끝에 1~8개의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리며 포가 있고 화관은 작다. 꽃잎은 5장이며, 긴 타원형으로 꽃받침도 5장인데 피침형이다.  

    수술은 10개로 5개는 길고, 5개는 짧다. 씨방은 5실이고 암술대(화주)는 5개이다.

    열매는 6월부터 맺고 삭과로서 원주형이다. 속에 많은 씨앗이 들어 있으며 랜즈 모양으로 양쪽 옆으로 주름살이 진다. 잎은 적자색을 띠며 괭이밥에 전체적으로 "붉은 괭이밥"이라한다.  

    괭이밥의 성질은 차고 맛은 시다.

    효능은 해열, 이수, 양혈, 소종작용이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cafe1/DBf/4533?docid=6mc3|DBf|4533|20090524141550]

     

     

    ※ 효능

    괭이밥의 화학 성분으로는 다량의 초산, 수산염 등이 있다.

    소종, 양혈, 이수작용을 한다. 감염성 염증, 황달성 간염, 비뇨기계 염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 먹는 방법

     

    식용방법

    전초를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사용한다.     어린것은 캐다가 나물로 해먹는다. 이때 가볍게 데처 한번만 헹구어서 간을 한다.

    피부염에는

    여름이나 가을에 피부에 열이 나고 아픈 창절이 발생하면 향유, 금은화와 함께 끓여 내복 하거나 외용한다. 말린 약재를 1회에 3~5g씩 500cc 물로 달여 복용한다. 생즙을 내어 복용해도 같은 효과가 있다.

    외과 질환과 치질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낸다. 또는 찜질을 한다.

    갑작스런 이질에는

    열이 나고 배가 아프면서 대변을 자주 보지만 배변량이 계속 감소한다면  황금, 황련, 목향, 백두옹을 3일간 계속 복용한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괭이밥을 계속해서 며칠 동안 복용하여 재발을 막는다.

    편도선, 인후의 염증에는

    발열로 편도가 붓고 아플 때 도라지, 범부채, 산두근, 감초를 가미하여 끓인 후 3일간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비뇨기계 염증에는

    급성신염, 방광염, 요도염에 제비꽃, 질경이, 통초, 편축, 금전초, 계골초를 함께 끓여 5~7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채취부위 : 전초, 개화기 : 4~5월, 채취시기 : 7~8월

       *글쓴이 : 초원*산행 약초 세상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psy1212/16315517]

     

    [괭이밥의 효능][자료출처:http://cafe.daum.net/0099./bQbJ/259]

    괭이밥과(―科 Oxa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이나 들 또는 집 안 밖의 빈터에서 자란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달리며, 꽃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노랗게 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작장초(酢漿草)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고치기 힘든 모진 부스럼이나 치질 등에 쓴다.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잎의 모양이 비슷해서 토끼풀(클로버)로 오인하기 쉬우나 클로버는 잎이 둥글고 꽃이 흰 공처럼 생긴데 비해 하트 모양의 잎과 5갈래로 갈라진 예쁜 꽃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원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씹어 먹으면 신맛이 납니다. 재배용은 분홍색, 보라색, 흰색 꽃도 핍니다. 봉숭아 꽃물을 들일 때는 이 꽃의 잎에 들어있는 성분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큰 괭이밥은 식용이 가능하고, 피부병, 독충해독, 어혈, 황달, 토혈 등의 약효가 있다. 동속약초로는 괭이밥, 애기괭이밥, 자주괭이밥, 붉은자주괭이밥 등이 있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주로 밭이나 들에서 볼 수 있는데, 땅속에 갈색비늘조각에 둘러싸인 비늘줄기가 있으며 자구를 만들어 번식한다.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며, 작은 잎은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6∼8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피지만 겨울을 제외하고 계속적으로 볼 수 있고, 열매는 삭과이다.자주괭이밥은 꽃이 예뻐 주로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전초에 수염산, 주석산, tannin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괭이밥과 같이 민간 및 한방에서 피부병, 독충해독, 어혈, 황달, 토혈, 설사, 이질 등에 약용한다.

     

    식물체는 신맛이 있고 그대로 먹을 수 있다. 全草를 昨漿草(작장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 줄기와 잎에는 다량의 蓚酸鹽(수산염)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또 구연산 및 대량의 주석산이, 그리고 사과산도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 淸熱利濕(청열이습), 凉血散瘀(양혈산어), 消腫解毒(소종해독)의 효능이 있다. 泄瀉(설사), 이질, 황달, 淋病(임병), 赤白帶下(적백대하), 痲疹(마진),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咽喉腫痛(인후종통), (정창), 癰腫(옹종), 疥癬(개선), 痔疾(치질), 脫肛(탈항), 타박상, 화상 등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 6~12g(생것은 30~60g)을 달여서 또는 생즙을 내어서 복용한다. 散劑(산제)로 복용할 수 있다. 외용 시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즙을 내어서 바른다. 또는 조합하여 붙인다. 달인 液(액)으로 양치질한다.

     

    꽃차 만들기

     

    꽃을 채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꽃에 붙어 있는 줄기를 2 센티미터 정도만 남겨두고 잘라 버린다. 꽃을 바람이 잘 통하는 반 음지에서 수분이 남아있지 않게 건조한 다음, 밀폐된 용기에 보관한다. 

    꽃이 활짝 피기 전 줄기와 함께 꽃을 채취한다.  꽃을 따지 말고  줄기와 함께 찜통에 넣고 10초 정도 1-2번 정도 찐 후 줄기와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햇볕에서 수분이 남아있지 않게 건조한다.

    발효 꽃차

     

    꽃봉오리와 활짝 핀 꽃을 같이 채취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좋은 꿀이나 백설탕에 꽃을 겹겹이 재운 뒤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다 보관한다. 40일 정도 지나면 음용이 가능하다.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같은 양 또는 1/1의 비율로 겹겹이 재운 뒤 햇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고서 1년 이상 발효시키면 향이 좋은 꽃 발효액차가 된다. 

    맛과 향 : 은은한 향에 감미로운 맛이 난다.

    발효꽃차의 맛과 향 : 향과 맛이 좋은 편이며 약간 담백한 맛이 난다.

     

     

    글인용 : 다음백과, 동의보감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中 에서 

     

    괭이밥 위로 부전나비들이 여럿 날아다니다 꽃이며 잎사귀에 앉아 슬금슬금 날개를 비벼댄다. 옛 사진첩에서 쓰던 사진 네 귀퉁이를 고정시키는 하트 모양 부전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나비다.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 서로 닮아서일까? 부전나비는 괭이밥에 즐겨 날아온다.

    괭이밥 잎자루 끝에 모여 달린 작은 세 장 잎도 꼭 부전처럼 생겼다. 부전나비 종류 가운데 남방부전나비는 괭이밥에 알을 낳는데 애벌레가 그 잎을 먹으며 자란다.

    남방부전나비는 애벌레로 겨울을 난다. 괭이밥 가까운 둘레 작은 돌 틈이나 낙엽 밑에 붙어 겨울잠을 자고 이듬해 봄 괭이밥 새싹이 돋아나면 깨어나서 새잎을 먹으며 자라다가 번데기로 탈바꿈하고 날개돋이를 해서 어른벌레가 된다.

    남방부전나비가 괭이밥에 피해만 주는 것은 아니다. 괭이밥 꽃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꽃가루받이를 도와줘서 잎사귀 먹은 값을 치르는 것이다.

     

    '괭이밥' 이름은 어떻게 붙여진 것일까? 짐작이 가질 않는다. 육식성인 고양이가 이 풀을 먹을 리 없지 않은가. 잎사귀를 씹으면 수산이 있어 신맛이 나는데 그 때문에 '새큼풀, 시금초, 괴싱아(고양이싱아)'라 불리기도 한다. 또 신맛이 나는 수영을 '괴싱아'라 부르고 애기수영을 '애기괴승아'라고도 부른다. 신 것과 고양이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괭이밥 

    전에는 아이들이 심심풀이로 괭이밥을 많이 뜯어먹었다. 요즘에도 한 번 맛을 본 아이라면 거리낌없이 잎을 따서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스럼이나 종기 따위에는 생즙을 붙이면, 피부병에는 달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있다. 위암, 설암을 억제시키기 위해 달여 마시기도 한다. 목이 붓고 아플 때, 황달, 간염, 지혈, 태열 따위에도 효과가 있다.

     

    이른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던 괭이밥이 여름내 연달아 꽃을 피우고도 모자라 10월이 되어서도 여전히 노란 꽃을 점점이 피워낸다. 괭이밥은 정말 지칠 줄 모르고 연신 꽃을 피우고 열매를 퍼뜨리는 풀이다. 괭이밥이 전 세계로 멀리 펴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 때문이었을 것이다. 대체 저 작고 여린 풀 어디에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 것일까? 쭈그리고 앉아 괭이밥을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만 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할 수 있다는 것을 괭이밥을 보면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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