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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5∼9월에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지름 2cm 정도이며 산형(傘形) 비슷하게 늘어선다.
꽃대는 길이 1.5∼5.5cm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총포는 길이 약 11mm, 나비 12∼18mm로서 꽃이 핀 다음 밑부분이 커진다.
총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고 능선을 따라 선모가 난다. 열매는 수과로서 갈색이고 10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6mm이고 흰색이다.
유럽 원산으로서 아메리카에서 우리나라로 귀화한 식물이다.
민간에서는 방가지똥의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성숙한 전초와 뿌리 말린 것을 고거채(苦?菜)라 하여 약용하는데,해열,凉혈,해독,건위의 효능이 있고,소화불량,소아감적,이질,악창,뱀물린데를 다스린다.
[이미지 원본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EE8054AF796AE59]
방가지똥 및 큰방가지똥 모두 약용하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서 유방암에 녹즙을 달여서 먹으며, 간암, 간경화증에 방가지똥과 괭이밥 각 30그램을 돼지고기와 함께 고아 먹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간, 위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작용이 있다.
황달, 이질, 혈림, 치루, 기관지염, 유종, 간경화에 사용한다.
하루 2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또는 녹즙을 먹거나 갈아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거나 훈증한다.
[방가지똥: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
학명 Sonchus olerace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사할린섬·유럽·아메리카 등지
서식장소 길가나 들
크기 높이 30∼100cm
방가지풀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높이 3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작으며 긴 타원 모양의 넓은 바소꼴로서 일찍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원줄기를 거의 둘러싸고 깃처럼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길이 15∼25cm, 나비 5∼8cm이며 날개가 달린 잎자루가 있다.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톱니 끝이 가시같이 뾰족하다.
꽃은 5∼9월에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지름 2cm 정도이며 산형(傘形) 비슷하게 늘어선다. 꽃대는 길이 1.5∼5.5cm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총포는 길이 약 11mm, 나비 12∼18mm로서 꽃이 핀 다음 밑부분이 커진다.
총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고 능선을 따라 선모가 난다. 열매는 수과로서 갈색이고 10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6mm이고 흰색이다.
유럽 원산으로서 아메리카에 귀화하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사할린섬·시베리아·유럽·아메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염료 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줄기째 잘라 이용한다. 염액의 색에 비해 옅게 물들어서 반복 염색하였다. 매염제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이다.
全草(전초)는 苦菜(고채), 根은 苦菜根(고채근), 花(화)와 종자는 苦菜花子(고채화자)라 하며 약용한다.
苦菜(고채)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 또는 그늘에서 말린다.
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이질, 황달, 血淋(혈림), 痔瘻(치루), 정종, 毒蛇咬傷(독사교상)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달이던가 즙을 내던가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낸 즙을 바르던가 달인 液(액)으로 熏洗(훈세)한다.
苦菜根(고채근)
약효 : 血淋(혈림)을 치료하고 利小便(이소변)의 효능이 있다.
용법/용량 : 신선한 것은 30-45g을 달여서 복용한다.
苦菜花子(고채화자) - 꽃은 中熱(중열)을 없애며 心神(심신)을 편하게 한다. 황달증을 치료할 때는 蓮花子(연화자)를 고운 가루로
만들어 6g을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1) 큰방가지똥
2) 방가지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