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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설차가 새의 부리 모양을 닮았다해서 이름 붙여진 차의 이름이라지요?
혹여 녹차만 작설차란 이름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죠?
녹차가 들어 오기 전의 시절...우리 조상님들을 이 생강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차로 드셨다 하네요.
그때 붙여진 이름이 생강나무 새순이 새의 부리 모양을 닮았다해서 작설차랍니다.
오고 가는 산책길에 조금씩 따서 말리고 있는 중인데...
향이 좋아... 봄이면 즐겨 마시게 되는 차입니다.
작설차가 새의 부리 모양을 닮았다해서 이름 붙여진 차의 이름이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