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충잎을 따서 장만하고.......
두충잎을 넣고 덖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무쇠솥에서 덖음을 합니다.
부뚜막에 올라 고생 하시는 팔도강산님!
저 아궁이도 당일날 만들것입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려고 튼튼히 만들어 놓았지요.
나머지 여자분들은 멍석에서 생채기 내신다고 열심히 비비고 계십니다.
뒷에 들어니 모두들 힘들어 집에 돌아가서 그대로 방에 뻗어다고 합니다.
가까이 보았습니다.
정성이 최고라 정갈한 맨손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쪽애서는 두충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두충피에 대해서는 약성에 대해 각자가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나도 모르지만 이렇게 해서 하나하나 배워 나가면 언젠가는 고수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