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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마버섯 (학명 : Schizophyllum commune)
    산야초/식용버섯 2013. 4. 1. 23:45

    치마버섯
    Schizophyllum co㎜une
    한국
    부채모향, 원형
    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두륜산 방태산 발왕산 변산반도국립공원 소백산 속리산 월출산 지리산
    봄-가을
    말라 죽은 나무나 막대기, 활엽수ㆍ침엽수의 용재
    회갈색

     

     

    균모는 지름 1-3㎝로 자루가 없고, 균모의 옆이나 등면의 일부로 기물에 부착하며 부채모양 또는 원형, 때로는 손바닥같이 갈라진다.
    표면은 거친 털이 밀생하고 백-회색, 또는 회갈색이다. 주름살은 백-회색이나 연한 연어살색, 또는 자주색이며 주변부는 세로로 갈라져 두 장씩 겹친 것처럼 보인다.
    살은 가죽질이고 마르면 움츠러들며, 물에 담그면 원상태로 된다. 포자는 원주형이고 4-6×1.5-2㎛이다.
    시기 : 봄-가을 장소 : 말라 죽은 나무나 막대기, 활엽수ㆍ침엽수의 용재에 흔히 난다.
    분포 : 한국의 지리산, 월출산, 가야산, 속리산, 발왕산, 소백산, 두륜산, 변산반도국립공원, 방태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금오도, 연도)과 유럽, 북아메리카,세계적.

    치마버섯 Schizophyllum commune
    갓은 지름 1~3㎝로 대가 없고, 갓의 옆이나 등면의 일부로 기물에 부착하며

    부채모양 또는 원형, 때로는 손바닥같이 갈라진다.

    표면은 거친 털이 빽빽하고 백~회색, 또는 회갈색이다.

    주름살은 백~회색이나 연한 연어살색,

    또는 자주색이며 가장자리는 세로로 갈라져 두 장씩 겹친 것처럼 보인다.

    조직은 가죽질이고 마르면 움츠러들며, 물에 담그면 원상태로 된다.

    포자는 원주형이고 4~6 x 1.5~2㎛이다.

    봄~가을에 말라 죽은 나무나 막대기, 활엽수, 침엽수의 목재에 흔히 난다.

    한국과 유럽, 북아메리카,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

    .
    향기와 맛이 좋은 식용버섯이다.

    중국 운남 지방에서는 건강에 좋다 하여 '백삼'이라고 한다.
    주요성분 : Schizophyllan, Indole-3-acetic acid 등
    용법 : 자양강장에 치마버섯 9~16g을 달려 흑설탕과 함께 1일 2회 복용한다.
    <박완희, 이호득, 한국 약용버섯도감> 에서
    치마버섯은 버섯의 모양이 여자들의 치마를 닮아서 치마버섯이란 이름이 붙여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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