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버섯 (학명 : Hypholoma sublateritium)

개암버섯 Hypholoma lateritium <-- Hypholoma sublateritium クリタケ(栗茸)

가을에 활엽수의 넘어진 나무나 그루터기 또는 흙에 묻혀 있는 나무에 속생한다.

목재부후균이다. 한국 등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맛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씹는 맛이 좋다.

그러나 생식과 과식은 금한다.

고미성분으로 파시쿨롤(fasciculol)을 함유한다.

인공재배도 한다.

어릴 때는 독버섯인 노란다발과 매우 비슷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버섯이다.
관찰) 비에 씻겨 갓의 섬유상 인편이 없어졌다.
2012.11.18일

	개암버섯			Naematoloma sublateritium (Fr.) Karst
	독청버섯과			한국
	반구형, 둥근 산 모양-편평형			모악산, 한라산
	가을			각종 수목의 죽은 가지, 그루터기
	다갈색			식용

 

 

갓은 지름 3-10cm로 처음에는 평반구형이나 점차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갈황색~적갈색이며 습하면 점성이 있고 갓둘레는 옅은색이며 백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고, 조직은 비교적 두꺼우며, 황백색을 띠고, 치밀하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황백색이나 후에 황갈색을 거쳐 자갈색이 된다.
대는 5-13×0.5-1.3cm로 상부는 황백색이고 하부는 황적갈색이며 섬유무늬를 나타내고 속이 비어 있으며, 섬유상 인편이 빽빽이 퍼져 있다.
포자는 5.5-8×3-4μm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발아공이 있고 두껍다.
가을에 각종 수목의 죽은 가지나 그루터기에서 군생 또는 속생한다.
한국에서는 모악산, 한라산 등에서 자생하며 북반구 온대 이북지역에 분포한다.

 

 

 

 

 

개암버섯 Hypholoma lateritium <-- Hypholoma sublateritium クリタケ(栗茸)

갓은 지름 3~8㎝로 반구형에서 평반구형~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습할 때는 약간 점성이 있고, 황갈색~적갈색 바탕에 백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옅은 색이다.

조직은 황백색이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황백색에서 황갈색을 거쳐 자갈색으로 된다.

대는 5~10×0.5~1.3㎝로 원통형이며, 표면은 세로 섬유상이고, 상부는 담황색이고 하부는 황적갈색이다.

포자는 5~8×3~4㎛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자갈색이다.

가을에 활엽수의 넘어진 나무나 그루터기 또는 흙에 묻혀 있는 나무에 속생한다. 목재부후균이다.

한국 등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맛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씹는 맛이 좋다. 그러나 생식과 과식은 금한다.

고미성분으로 파시쿨롤(fasciculol)을 함유한다. 인공재배도 한다.

어릴 때는 독버섯인 노란다발과 매우 비슷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버섯이다.
이모습은 비에 씻겨 갓의 섬유상 인편이 없어졌다.
2012.11.18일

 

 

 

 

 

 

개암버섯(Hypholoma sublateritium) :

Agaricales(주름버섯목) Strophariaceae(독청버섯과)  Naematoloma(개암버섯속)

 

개암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독청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해 있다. 대 길이는 약 5cm~10cm정도 이고, 반구형 혹은 둥근 산모양을 하고 있다. 냄새가 없고 백황색이다.

가을 활엽수의 넘어진 나무나 그루터기 또는 흙에 묻혀 있는 나무에 다수 군생.

갓의 크기는 32-81㎜로 초기에는 반구형이며, 끝은 안쪽으로 말려있고, 옅은 황색의 섬유질상 내피막으로 싸여 있으나, 성장하면 반반구형-편평하게 펴지며, 종종 중앙부위가 다소 돌출 되어 있고, 갓 끝에 백색의 섬유질상 내피막 잔유물입루착되어 있으나 곧 소실된다.

표면은 평활하고, 습할 때 점성은 없으나, 다소 흡습성이다.
황적갈색-황토적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짙은 색이고, 갓 끝부위에서 다소 옅은 색을 띠며 주변부는 백색, 황백색-갓과 같은 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다. 조직은 비교적 두꺼우며, 황백색을 띠고, 치밀하다. 맛은 부드럽거나 다소 쓴맛이 있고, 향기는 불확실하다.
주름살은 대에 완전붙은주름살이며 악간 빽빽하고, 초기에는 담황색-황백색이나 후에 황갈색-자갈색을 띤다.

 

 

주름살날은 백색이고, 분질상이다. 대는 56-113×3.5-11.3㎜로 원통형이고, 상하 굵기가 비슷하거나 상부쪽이 다소 가늘며, 종종 굽어 있다. 상부는 유백색-담황색을 띠며, 다소 분질물이 있고, 하부쪽으로는 점차 황토-황적갈색을 띠며, 종으로 섬유상 선이 있다.
성숙하면 속이 비어 있으며, 다소 질기며, 탄력성이 있고, 종종 다수의 대는 기부에서 합쳐지며, 암적갈색을 띤다.
일반적으로 턱받이는 형성하지 않는다.  

 

 

본 종은 외관상 노랑다발버섯(N. fasciculare (Hudson : Fr.)Karst.)와 매우 비슷하나 후자는 자실체 전체(특히 주름살)가 유황색을 띠고, 주름살은 매우 빽빽하며, 주로 침엽수 여름-가을에 고사목에 다발로 발생하고, 특히 맛이 쓰다는 점에서 쉽게 구별된다. 

균모의 지름은 3-8cm로 반구형 또는 둥근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습기가 있고 다갈색 또는 진한 벽돌적색이며 가장자리는 백색이고 얇은 내피막의 인편이 붙어있다.
살은 황백색이다. 주름살은 황백색에서 올리브암색을 거쳐 자갈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5-10cm이고 굵기는 8-15mm로 상부는 황백색이고 하부는 녹슨갈색이며 섬유무늬를 나타낸다.
포자의 크기는 5-7×3.5-4.5㎛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끝에 발아공이 있다.
포자문은 암자갈색이다.

 

 

 

[식용방법]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6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70%) 약리작용
쫄깃쫄깃하여 씹는 맛이 좋아 외국에서는 맛을 내는 소스로도 사용한다.

먹는 방법 : 된장찌게. 버섯 전골. 개란말이전. 잡채에넣어도 맛이 일품이고 아사아삭 씹는 맛이 환상적 이다.

 

 

ㅇ 주름버섯목  독청버섯과 개암버섯속

가울에 활엽수의 고목, 넘어진 나무나 자른 나무에 다수 속생한다. 주로 북반구 온대이북에 분포한다. 갓은 3~10cm로 처음에는 평반구형에서 점차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습하면 점성이 있으며 벽돌색이나 주변은 엷은 색이며 백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백색의 섬유상의 엷은 막이 덮여 있다. 주름은 완전 붙은형에 다소 빽빽하며 처음에는 황백색이나 후에 회자색~쵸코렛색이 된다.   대는 5~10cm로 속이 비고 표면은 대 위쪽은 담황색이며 아래쪽은 황갈색이고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다. 포자는 5.5~8x3~4㎛로 타원형이다. 포자문은 자갈색이다.   ㅇ 식용버섯 * 맹독버섯인 노란다발과 유사하므로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