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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버섯(학명 : Tricholomopsis rutilans)
    산야초/식용버섯 2013. 4. 1. 11:10

    솔버섯(Tricholomopsis rutilans)
     
    솔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 침엽수림 주변에서 군생한다. 버섯 대 길이는 약 6cm~20cm, 갓 길이는 4cm~15cm정도이고, 암적색이다.
    여름과 가을에 침엽수의 그루터기, 죽은 나무 위에 단생 또는 속생하며, 거의 전세계에 분포한다. 갓은 지름 4∼20cm로 처음에는 종형∼평반구형이나 후에 편평형이 되고, 표면은 황색 바탕에 암적갈색의 미세한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가죽 같은 감촉이 있고, 조직은 담황색이다. 주름살은 끝붙은형 또는 완전붙은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황색이다. 대는 4∼10×0.3∼2cm로 위아래 굵기가 거의 같고, 표면은 황색 바탕에 적갈색의 작은 인편이 있다. 포자는 6∼8×5∼6㎛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식용버섯이나 중독되는 예도 있다. 2개월 이상 소금에 절여 저장하면 풍미는 떨어지지만 안전하다

     

    솔버섯
    Tricholomopsis rutilans (Schaeff. ex Fr) Sing
    송이과
    한국
    초기 종형-평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됨
    백두산, 속리산, 방태산, 한라산, 선운산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 특히 소나무의 그루터기나 썩은 나무
    황색
    식용

     

     갓의 지름은 4-20cm이며 종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황색 바탕에 적갈색의 미세한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연한 가죽과 같은 감촉이 있고 조직은 담황색이다. 주름살은 끝붙은형 또는 완전붙은형이며 밀생하고 황색이다.
    대의 길이는 4-10cm이고 굵기는 0.3-2.5cm로 위아래 굵기가 거의 같고, 가늘고 황색 바탕에 적갈색의 미세한 인편이 분포한다.
    포자의 크기는 6-8×5-6㎛이고 짧은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침엽수의 그루터기나 썩은 나무에 단생 또는 속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식용버섯으로 취급하나 서양에서는 독버섯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백두산, 속리산, 방태산, 한라산, 선운산 등에서 발생하며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솔버섯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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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갓은 지름 4-25센티로 초기에는 종형 -평반구형 이나 차후에는 편평형이 된다. 갓표면은 황색바탕에 적갈색의 미세한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가죽같은 감촉이 있고, 조직은 담황색이다.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 , 말라죽은 나무 썩은 나무 위에 단생 또는 속생한다. 

    분포: 한국 , 일본, 중국등 전세계  

    식용여부: 썩은 나무 냄세가 나는 독버섯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식용한다. 가벼운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2개월 이상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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