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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새버섯 (학명 : Grifola frondosa)
    산야초/식용버섯 2013. 4. 1. 10:49

     

    잎새버섯(학명 Grifola frondosa ) 구멍장이버섯  버섯

     

    실체는 무수히 분지한 자루와 가지 끝에 편다량의 균모 집단으로 되며 전체 지름 30㎝ 이상의 버섯인데, 무게가 3㎏ 이상 되는 것도 있다. 균모는 부채 - 주걱모양, 반원형 등이고 나비 2 - 5㎝, 두께 2 - 4㎜로 연한 육질이며, 표면은 흑색 후 흑갈색 - 회색이고 방사상의 섬유무늬가 있다. 살은 희고 하면 관은 백색이며 구멍은 원형 - 부정형, 자루는 백색이고 속이 차 있다.

    잎새버섯은 하나의 흰색의 뭉툭한 대에서 수많은 분지가 형성되고 그 위에 회갈색의 부채형, 조개형, 꽃잎형, 반원형-구두칼 모양의 작은 갓이 둥글게 무리를 이루고 있어 마치 공작꼬리를 연상하게 한다.

    활엽수 특히 졸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고(노)목의 밑동에 다발로 발생하는 백색목재부후균.

     

     

    약용 : 항암작용, 혈압강하, 당뇨병, 비만치료(다이어트),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항균작용, 이뇨작용, 강장작용,  항빈혈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며 현재 일본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되는 버섯중의 하나이다.

    뛰어난 항암효과와 콜레스테롤 억제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잎새 버섯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재배법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관련 제품의 대중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기존 봉지재배법보다 생산효율이 높고 자동화 재배가 가능한 병재배기술을 2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잎새버섯은 맛도 좋으면서 약리작용이 뛰어난 기능성 버섯으로 93.6%의 종양저지율을 가지고 있어 상황버섯에 이어 두 번째로 항암효과가 높은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에서 추출된 β-glucan(Grifolan, MD-fraction)은 탈모, 메슥거림, 통증, 구역질 등으로 대표되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항암보조제로 이미 미국에서도 1998년에 FDA 승인을 획득해 시판되고 있다.

    특히 잎새버섯은 특이한 분자 구조로 인해 버섯요리를 먹기만 해도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돼 일본에서도 팽이, 표고 다음으로 생산과 소비가 높은 인기 버섯이다. 이 밖에도 AIDS 원인균인 HIV에 대한 억제작용, 혈당강하작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 억제작용, 항산화작용 등이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증명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잎새버섯의 재배법은 일본에서 1980년에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어 325톤이 생산된 것을 시초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간 4만톤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985년부터 잎새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낮은 생산성과 인지도 부족으로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병재배기술은 병모양의 프라스틱용기에 배지(톱밥, 쌀겨 등)를 넣어, 살균, 접종, 배양, 생육 등 수확을 제외한 재배의 전 과정의 기계화가 가능해 단위 면적당 버섯 생산량이 기존 방법에 비해 1.56배 향상됐다. 버섯연구소 주영철 소장은 “재배과정이 자동화돼 있어 품질이 균일하고, 생산조절도 가능해 유통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병재배기술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AIDS 원인균인 HIV에 대한 억제작용, 혈당강하작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 억제작용, 항산화작용 등이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증명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에이즈우이루스는 면역담당세포 중에서도 면역계를 콘트롤 한다고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헬파-T세포의 활성을 높여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에이즈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에이즈에 대한 연구는현제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20인의 환자중 12명의 환자에게서 변화가 보인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 인도네시아, 태국에서는 에이즈의 치료에 MD-fraction이 사용되고 있고, 거기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올리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경우, MD-fraction을 투여하는 것에 따라 HIV케리아라도 에이즈를 발증하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다. 에이즈 관련증후군이 발증해서 꽤 증상이 진행되어 있는 환자에게는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이 병에 대해서는 암 환자 이상으로 면역력의 회복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으로 보여집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마이다케 다당체의 약용효과는, 서두에서 말했듯이 암, 에이즈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를들면, 버섯에 혈압강하 작용이 있는 것은 확인 되었습니다. 마이다케에도 혈압을 강하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본인의 다섯명 중에 한 명이 있다고 하는 고혈압에도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더욱이, 마이다케에 함유되어 있는 매-프랙션으로 불리는 MD-프랙션과는 구조가 다른 다당체는, 혈당치랑 콜레스테톨을 낮춰주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따라서 당뇨병과 동맥경화의 개선이 됩니다. 한편 소화관이랑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동시에 항고지혈증작용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마이다케에는 불필요한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동시에 수분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변비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마이다케는 일찍이 희소가치로 많이 이용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인공재배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장에 대량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또 이 마이다케를 원료로 해서 건강식품이 정제와 엑기스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마이다케와 이와 같은 식품을 먹는 것으로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서 성인병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잎새버섯 Grifola frondosa
    학명 Grifola frondosa (Dicks.) Gray

    잎새버섯(Grifola fromdosa)은 분류학적으로
    민주름버섯목(Aphylophorales),
    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
    잎새버섯속(Grifola)

     

     

    제일큰것 5kg이상~~

     

     

     

    두번째 약 3kg정도..

     

     

    향기가 좋은 식용버섯으로 현재 인공재배한 잎새버섯이 kg에 50,000원에 팔리고 있는 고가의 버섯이다.

    특이성분으로 렉틴(lectin), 지베렐린(gibberellin, 식물생장촉진호르몬)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새 버섯의 효능]

    지금까지 잎새버섯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이 항균 및 이뇨, 강장 작용을, Mannitol, Trehalose가 제암, 빈혈, 진정 작용을 하며, 베타 글루칸은 항암 및 항종양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항당뇨, 항에이즈, 항HIV 효과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잎새버섯의 면역 강화 기능은 에이즈가 진전되는 것을 막아주며 HIV가 helper T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잎새버섯은 앞의 약용버섯과 마찬가지로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준다.
    1) 항암효과
    발암물질 BBN을 실험용 쥐에 투여하고 방광암 발병여부를 조사한 실험에서 BBN 처리만 한 쥐의 그룹에서는 방광암이 100% 발생하였고, 표고를 먹인 쥐에서는 17 마리 중 9마리가 (52.9%), 잎새버섯을 먹인 쥐에서는 15 마리 중 7마리가, 느타리를 먹인 쥐에서는 20 마리 중 13 마리가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Kurashige S, et al, 1997 ).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는 것도 암치료의 중요한 과정이다. Nanba 박사는 실험용 쥐에게 암세포를 주입한 후 잎새버섯 분말을 20% 먹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비교했다. 그 결과 잎새버섯을 먹은 쥐의 83.1%는 암전이가 억제되었다. 그는 또한 7일 간격으로 3번에 걸쳐 쥐에게 발암 물질을 투여하고 60일이 지난 후 간에 발생한 종양을 조사하였다. 대조군의 쥐는 100% 종양이 발생했으나 잎새버섯을 먹은 실험군의 경우 간암 발생률은 22.2%였다고 한다.
    그의 또 다른 실험에서는 잎새버섯 추출물이 80%의 종양 수축을 보였다. 한편 MMC라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암치료제는 종양을 30% 수축시켰다. 더 나아가 그는 잎새버섯 추출물로부터 자신이 개발한 "D-fraction"과 MMC를 함께 썼을 때 종양이 98%나 수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잎새버섯은 항종양효과 및 암전이 억제, 종양 수축, 화학치료요법의 촉진 효과를 통해 암을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항에이즈효과
    일본 후생성은 1993년에 D-fraction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되는 잎새버섯 추출물이 HIV에 감염된 helper T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97.5%나 막을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환자의 helper T 세포 수는 HIV에서 AIDS로 얼마나 진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이 된다. 미 국립 암 연구소는 잎새버섯의 추출물이 FDA가 승인한 유일한 AIDS 치료제인 AZT 만큼이나 강력한 약효를 지니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잎새버섯 추출물은 AZT를 사용할 때에 따르는 부작용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에이즈 치료제로서도 앞으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3) 항당뇨효과
    잎새버섯은 암이나 에이즈 외에도 당뇨에도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잎새버섯 추출물은 인체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낮추고 반면 인체가 인슐린에 민감하도록 만들어줌으로써 혈당을 조절해 준다고 한다. 유전적으로 당뇨에 걸린 쥐가 하루에 1g의 잎새버섯 분말을 먹도록 했을 때, 대조군에 속하는 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당치가 높아지는 반면, 잎새버섯 분말을 먹은 쥐는 혈당치가 감소했다는 실험결과도 발표되었다 (Kubo K. Aoki H. Nanba H). 잎새버섯 분말을 하루에
    먹는 양의 20%를 섭취하도록 한 쥐는 혈당량이 1주 후에 230mg/dl로 떨어졌다. 한편 그렇지 않은 쥐의 혈당량은 400mg/dl로 높아졌다. 그로부터 2주 후에 잎새버섯 분말을 먹은 쥐의 혈당량은 155mg/dl로 떨어졌다.

    4)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
    또한 잎새버섯과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한 실험에서 잎새버섯 분말을 먹은 쥐는 4일 후에 혈압이 대조군에 비해서 50mmgHg 떨어졌으며, 잎새버섯의 에테르 추출액을 먹은 쥐는 먹은 지 4시간 만에 혈압이 200mmHg에서 115mmHg로 떨어졌다.
    잎새버섯은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지혈증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구토증, 모발손실, 백혈병은 90%의 환자에게서 경감효과가 나타났으며 통증 완화는 83%이었다는 실험결과도 발표되었다. 그리고 만성피로 증후군 (CFS)이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難波宏彰 <난바 히로아키>, "マジックマッシュル-ム,舞茸の世界")

    자실체는 무수히 분지한 대와 가지 끝에 편다량의 갓 집단으로 되며

    전체 지름 30㎝ 이상의 버섯인데, 무게가 3㎏ 이상 되는 것도 있다.

    갓은 부채모양~주걱모양, 반원형 등이고 폭 2~5㎝, 두께 2~4㎜로 연한 육질이며,

    표면은 흑색 후 흑갈색~회색이고 방사상의 섬유무늬가 있다.

    조직은 희고 하면의 관공은 백색이며 관공주는

    원형~부정형이고, 대는 백색이고 속이 차 있다.

    포자는 난형~타원형, 5.5~9 x 3.5~5㎛로 무색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 특히 물참나무의 심재백색부후균으로 활엽수 노목의 밑동에 난다.

    한국, 일본, 북반구 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3번째 약 2kg정도..

     

     

    제일 작은것과 큰것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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