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경 - 동백 아가씨우리나라/임태경 2013. 3. 12. 14:51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우리나라 > 임태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태경 - 너를 사랑해 (0) 2013.03.13 임태경 -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 (0) 2013.03.13 임태경 - 옷깃 (0) 2013.03.13 임태경 - 못다 핀 꽃 한송이 (0) 2013.03.12 임태경 - 열애 (0)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