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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e Murray - You needed me
    외국 이름순/anne murray 2013. 2. 26. 23:15

     

    "내가 눈물 흘릴 때, 당신이 그 눈물 닦아줬죠. 내가 혼란스러워 할 때, 당신이 그 혼란 거둬줬죠 내가 내 영혼 팔았을 때, 당신이 그걸 되찾아줬죠...." 노랫말이 참 따뜻하고 로맨틱한 곡이죠. 1978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 특히 사랑하는 연인들 가슴을 뒤흔들며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앤 머레이(Anne Murray)의 대표곡 You Needed Me입니다. 그녀의 1978년도 앨범 Let's Keep It That Way에 수록되어, 미국과 캐나다에서 동시에 팝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앤 머레이는 이 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캐나다 가수로 기록되며, 그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내가 눈물 흘릴 때, 당신이 그 눈물 닦아줬죠
    내가 혼란스러워 할 때, 당신이 그 혼란 거둬줬죠
    내가 내 영혼 팔았을 때, 당신이 그걸 되찾아줬죠
    그리곤 나를 떠받혀 올려 자긍심 갖게 해줬죠
    어떤 경우든 당신은 날 원했어요


    당신은 내게 힘을 줬죠 다시 홀로 서기를 할 수 있게 
    내 힘으로 다시 세상을 감당할 수 있게
    당신은 날 튼튼한 반석 위에 높이 세워줬죠
    거의 영원을 내다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이
    당신은 날 원했어요. 당신은 날 원했어요


    그 모든 게 바로 당신이었단 걸 믿을 수 없어요. 그게 사실이란 걸
    내가 당신을 원할 때면 당신은 곁에 있어줬죠
    나는 절대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당신 곁을 떠나다니 그런 바보가 어디 있겠어요
    마침내 진정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았는데 말이에요


    날이 추울 때 당신은 내 손 잡아줬죠
    내가 길 잃고 헤맬 때, 집까지 날 데려다줬죠
    내가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희망을 줬고,
    내 거짓들을 다시 진실로 되돌려줬죠
    심지어 나를 친구라고까지 부르면서


    당신은 내게 힘을 줬죠 다시 홀로 서기를 할 수 있게 
    내 힘으로 다시 세상을 감당할 수 있게
    당신은 날 튼튼한 반석 위에 높이 세워줬죠
    거의 영원을 내다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이
    당신은 날 원했어요. 당신은 날 원했어요


    당신은 날 원했어요
    당신은 날 원했어요
    당신은 날 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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