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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영 - 비밀의 향기시(詩)/시(詩) 2019. 4. 28. 11:21
시간은 오고
꽃은 피어난다
셀 수 없는 시간 속에
셀 수 없는 행복이 살고 있다
서로는 서로의 풍경
비밀의 향기
시간은 가고
추억은 온다(그림 : 박용섭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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