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것 시들해
배낭 메고 나섰구나.
노숙은 고달프다!
알고는 못 나서리라,
그
아득한 길들!
(그림 : 이재복 화백)
'시(詩) > 장석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석주 - 단순하게 느리게 고요히 (0) 2022.04.17 장석주 - 내 스무 살 때 (0) 2018.10.02 장석주 - 당신, 울지마! (0) 2018.06.09 장석주 - 소금 (0) 2014.05.12 장석주 - 엽서 1 (0)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