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 나의 옛날이야기우리나라/여자 2013. 11. 15. 12:33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 없었던 지난 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 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우리나라 >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새별 - 그대는 아는지 (0) 2013.11.15 박새별 - 물망초 (0) 2013.11.15 아이유 - 나만 몰랐던 이야기 (0) 2013.11.15 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0) 2013.11.15 박보람 - 혜화동 (혹은 쌍문동) (0) 20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