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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이름 없는 꽃
어두운 달에 둥지를 터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몸
아무곳도 갈 수가 없네요
나의 눈물 나의 미소 내 마음을 새긴
나의 눈빛 잊지 말아줘요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웃음으로
행복한 한철을 보내고 시들어 가요
다시 그댈 만나는 새 봄이 오면
그 긴 잠을 깰 수 있을까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
잊지 마요 잊지 말아줘요
그대 고백 그대 위로 그대의 노래들
잊지 않고 나 기억 할께요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우리나라 >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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