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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솔(와송)의 효능
    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3. 12:37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돌나물과(―科 Crass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바위솔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O. sikokianus)이 있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속(―屬 Orostachys)에 속하는 어떤 식물은 기와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지붕지기 또는 와송(瓦松)이라고도 부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jbj3909/I4fV/7?docid=16Kaf|I4fV|7|20081123163531]

    바위솔 :[효능 해설]

     

    바위솔(瓦松?와송)은 옛날부터 꽃을 포함한 모든부분이 학질, 간염, 습진, 이질설사, 치질, 악성종기, 화상 등의 치료에 쓰였으며, 종기나 상처에 짓찧어 붙이면 고름을 빨아내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독을 풀어 주면서 해열, 지혈작용도 강하게 나타낸다.

     

    유명한 항암약

    그런데 오래 전에 바위솔은 암 종양의 억제치료에 71%의 효과가 있다는 한의학의 임상경험이 발표된 바가 있다.

    이 경우 바위솔 한가지로 약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추, 생강을 첨가한 사군자탕(四君子湯 :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과 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물(쥐) 실험에서 바위솔의 탕액 투여로 항암작용이 현저하게 나타났음이 입증되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환자는 77%가 호전,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주로 위암 치료에 쓰이지 않는가 싶다.

    그 이후 바위솔을 주제로 한 여러 가지 처방전에 의해 암환자들의 병세가 호전되거나 회복되었다는 사례들이 책으로 소개되면서 바위솔은 멸종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각종 암에 효능 효험이 있는 약초는 바위솔 뿐만 아니라 그 종류가 숱하게 많다. 중국의 한의서에서 보면 수백종의 식물이 소개되어 있으며, 그런 약초로 처방하여 암환자를 치유했다는 임상기록도 꽤 있다.

    하지만 암의 자각증상이 나타난 다음에는 거의 중병(重病)에 도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약초로만 치료하겠다는 것은 일단 무리한 생각이다.

    다만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는 가운데서 보조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ydenwnals/BwfZ/54?docid=1ECNv|BwfZ|54|20081113121701]

    와송의 식별방법

    *자연산와송은 기와나 바위산 박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대부분 키가 작고 잎이 짧다.

    *밭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와송은 줄기가 굵고 키가 크고 여름에는 잎이 길다. 

    *중국산와송은 건초로 수입되어 일부시중의 약재상에서 싼값에 공급,유통되고 있으나 생와송은 장기간 유통이 불가능하고, 세관에서 식물상태의 생와송은 검역통과가 되지않으므로, 말린와송은 중국산이 있어도  생와송은 중국산이 없다.

    *해묵은 말린 와송은  효능이 떨어지며, 와송의 형체가  망가지거나 색갈이 탈색되어  육안으로도 해묵은 와송은식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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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송 군락지]

    *와송의 효능
    *.와송은 강한 항암성분이 있어서 각종 암의 암세포를 파괴, 인체DNA의 면역항체를 증가시켜서 ,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고 암예방및, 암수술후 재발방지에 효과가 뛰어나고,

    *.각종 악성종양의 치료 예방, 전이방지도 쓰인다.,

    *.인체의 세포 활성및 DNA면역력 강화로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해독성분이 있어서 간기능 회복에 좋고, 간염,간경화 등 손상된 간기능을 재생 회복하는  효능이 있으며,

    *.와송의 지혈성분은  각혈, 위궤양 대장종양 으로 인한 혈변, 자궁하혈, 혈뇨가 신속히 치료되며, 

    *.인체 DNA의 면역력 강화로 신장세포의 감소를 방지하고 신장기능을 활성,증진시키고 혈뇨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와송의 특수 에탄올 성분과 와송올리고당 성분이 장염,신장염,췌장염등 장기내의 각종 염증을 소멸하는 효능이 있고 심장과 대장근육 수축 활동을 촉진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대변이 잘 소통되고,심장근육을 강화되고, 췌장의 기능 강화, 세포활성으로  당뇨 치료에 특효하다.

    *.혈류증진으로 피를맑게하여 고지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깨끗게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치료,예방하고, 여성의 생리불순의 막힌 경혈을 열어주고 , 갱년기 생리를 활성시켜주며, 남성의 전립선을 좋게하고

    *.와송은 인체내의 축적된 모든 독성을 해독하는 성분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위솔

                                              [이미지출처 : http://blog.daum.net/teriouswoon/15960222 ]


    [식용방법]

    야생하는 항암식물 150종을 검토해 보았더니 산나물감으로 식용할 수 있는 종류가 대단히 많았다.

    이러한 식물들을 다양하게 꾸준히 식용함으로써 몸 구석구석의 영양을 충분하게 보강하여 병을 이기는 힘을 키우도록 하는 일이 우선 되어야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술을 마신 후에, 또 속이 더부룩할 때 바위솔의 생잎을 씹어 먹으면 위장이 편해진다.

    맛은 시고 다소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소주에 담가 숙성시켰다가 마셔도 괜찮으며 해로움이 없다.

    녹즙을 내어 마시는 것이 좋다.

    바위솔


    [바위솔 증식]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이나 전통가옥의 기와와 돌각담에 붙어사는 이 유용한 바위솔의 자생상태를 지금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인위적으로 증식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가을에 피어난 꽃이 시들어갈 무렵에 채취하여 건조시킨 다음 탁탁 털면 먼지 같은 작은 씨앗이 떨어지는데, 정말 먼지 같고 너무 작아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씨앗의 먼지알(?)은 엄청난 수이며 이를 냉암소에 보존 ?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씨앗을 축축한 마당에 뿌리면 대개 발아되지 않는다. 나무상자나 스치로폴 용기에 거친 산모래(마사토)와 배양토를 섞어서 10여㎝ 두께로 담아 여기에 씨앗을 뿌려 놓으면 가득하게 작은 새 움이 돋아난다. 어느 정도 자라면 이것을 솎아 옮겨 심어 생장에 지장이 없도록 여유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솎아 옮겨심기를 2~3년 계속 노력을 쏟으면 수십만 포기까지 증식할 수 있다. 배양토 역시 가는 산모래를 10㎝ 두께로 깔면 되고 물을 날마다 주지 않아도 된다.

     

    바위솔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iing19/100014457961 ]


     

    [식물 특징]

    여러해살이풀로서 피침꼴의 살진 잎이 서로 밀착한 상태로 둥글게 배열되어서 탑 꼴을 이룬다

    잎 끝에는 작은 가시가 나 있고 힌빛을 띤 푸른빛인데 때로는 보랏빛을 띠는 일도 있다. 줄기의 밑동에서 자라난 짧은 곁가지에 어린 묘가 생겨나 대를 이어나간다.

    9~10월이면 줄기 끝에서 길이가 15㎝이상 되는 꽃대가 자라나 무수히 많은 자그마한 꽃이 이삭모양으로 모여 피는데, 워낙 수가 많아 꽃대를 완전히 덮어서 꽃방망이가 되어 버린다. 꽃은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지름은 7㎜ 내외이고 흰빛으로 피어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어쩌다가 기와지붕이나 돌각담에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암치료에 널리 쓰여 효과 보는 바위솔,

    요즈음은 멸종 단계에 이르러

    인위적으로 배양, 증식 시켜야 약용이 가능하다

    산약초 바위솔 일명 와송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지붕이나 담장, 바위 위에 주로 서식합니다.

    개화기는 9월-10월이고 채취부위는 전초를 사용합니다,

    특성은 주로 마사토 지형이나 바위지형에 많이 서식합니다.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시고 씁니다.

    강력한 항암제로 쓰입니다. 또한 인체의 독성을 제거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담장이나 마사토 지형, 바위가 많은곳에 서식합니다.

     고택의 지붕에 서식합니다,

     요즘은 고택이 없어져서 주변 담에 있습니다.

     바위솔 모습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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