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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의 효능산야초/산야초(목본) 2013. 6. 12. 11:42
생강나무 (Japannese Spice Bush, 뜻: 수줍음)
생강나무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Lindera obtusiloba이다.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생강 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 부르며, 산동백나무라고도 부른다.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다. 키는 2~3m쯤 되며 숲에서 자란다. 이른 봄에 산 속에서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운다. 꽃은 잎이 나기 전에 피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에 촘촘히 붙어 있다. 꽃이 필 때 짙은 향내가 난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5~15cm, 너비 4~13cm로 꽤 큰데, 끝이 크게 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잎맥은 3주맥이다. 산수유나무도 비슷한 시기에 거의 같은 모습으로 꽃을 피우는데 생강나무 꽃보다 산수유나무 꽃의 꽃자루가 약간 더 길고 생강나무는 꽃을 피운 줄기 끝이 녹색이고 산수유나무는 갈색이다. 콩알만한 둥근 열매가 9월에 붉은색으로 열었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동백 기름처럼 열매로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으로 썼다.
고로쇠생강나무(L. obtusiloba for. quinquelobum Uyeki), 둥근잎생강나무(L. obtusiloba for. ovata T.B.Lee), 털생강나무(L. obtusiloba for. villosum Nakai)가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2X17R2BN/Hk7T/192?docid=yvL9|Hk7T|192|20080511001520
가지를 꺽으면 생강처럼 톡 쏘지 않고 은은하고 산뜻한 냄새가 나는 이 나무를 생강나무라고 부른다. 생강나무는 다친 상처나 어혈,멍들고 삔데 등에 효력이 좋고 도가(道家)나 선가(仙家)에서도 귀하게 쓰는 약재다.
이 나무를 차처럼 달여서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배아픔 근육통 간염 관절통 등에 두루 효험을 보인다. 생강나무의 어린잎은 참새혓바닥만큼 자랐을 때 따서 말렸다가 차로마시기도하는데 작 설차라 부른다. 씨앗으로는 기름을 짠다(동백기름이라 한다).이 기름은 높은 벼슬아치를 상대하는 이름난 기생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머릿기름으로인기가 높았다.약으로도 쓰이는데 까맣게 익은 씨앗을 술에 담가 두었다가 마시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tnvtkscor/227
아이를 낳은뒤 나타나는 여성 질환을 산후풍이라고하는데 산후풍은 동양인들에게만 나타난다고 합니다.
산후풍에도 어려가지 약초들이 많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생강나무로이런 산후풍을 대부분 고칠수 있다고합니다.
산후풍은 날씨가 흐리거나 습도가 높은 날씨에만 나타나기도 하는데 나이많은 여성분들이 팔.다리가 아프다며 비가오겠다고한 병도 산후풍으로 보면됨니다.
산후풍의 원인은 출산후 몸관리를 잘못하여 생긴 질환으로 보면 정확할것입니다.
이른 봄에 생각나무 어린잎을 체취하여 살짝 덖어서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복용한다.
은근한 생강 냄세가 나는데 그 향을 즐기기만 해도 행복해 진답니다.
1년생 어린 가지를 달여서 차로 마셔도 그 향이 일품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35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ctL&mgrpid=null
생강나무 새순
<산후풍 또는 산후통>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나서 몸조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병이다.온몸 특히 머리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식은땀이 나며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고 갈증이 몹시 나서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도 한다.
습도가 높을 때 증세가 심해 날궂이병이라고 한다. 산후통은 몸을 풀고 나서 몸 안에 있던 어혈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다가 신경선이나 관절 같은 데에 모여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나타난다.
또 출산으로 몸 전체가 완전히 이완되었을 때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찬바람을 맞으면 찬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산후통의 원인은 어혈과 찬 기운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생강나무를 일주일쯤 먹으면 몸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듯한 느낌,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는 증상, 두통 식은땀이 나는 것 같은 증상이 90%이상 없어진다. 산후통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은 대개 보름이내에 없어지지만 쇠약한 몸이 회복되기까지는 3~4개월이 걸린다.생강나무를 잘게 썰어 말린것 약 70그램 정도를 물 1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따뜻하게 복용한 후 따뜻한 방에서 이불을 덮고 땀을 내면 효과가 크다.일일 2-3회씩 1개월만 정성것 복용하다 보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 있을것입니다.그 외에도 타방상. 어혈. 삔데. 멍든데. 근육통. 관절염. 지방간.황달등에도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산후풍. 신경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생강나무의 효능]
약효는 모든 산후병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산후통, 간염, 간경화증, 골다공증, 기침, 마비, 근육통, 두통, 관절통, 신경통, 타박상, 어혈, 복통 등 여러 병증에 효과가 좋다.
여성의 산후통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다려 마시면 간과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죽은피를 없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나무 달인 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 난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생강나무 가지를 50~7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서너 번 300~500cc정도씩 식후에 마신다.
또한, 생강나무 줄기를 잘라서 30~35도의 소주에 3~4개월 우려 낸 다음 마시면 생강나무의 특이한 향이 매우 좋다.
생강나무의 어린 순이나 가는 줄기로 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생강나무는 손발이 저리고 시린 여성, 머리에 비듬이 많은 사람, 교통사고 환자, 운동선수, 육체노동이 많은 사람,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자고나면 어깨가 아프고 뻐근함을 호소하는 사람,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이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약용식물강사;보건식품처방사.김기철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llida/L22w/393?docid=swkv|L22w|393|20090801120712
생강나무의 효능
생강나무는 녹나무과로 새앙나무, 개동백, 황매목, 단향매, 아기나무, 산동백 등으로 부른다.
약효는 모든 산후병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산후통, 간염, 간경화증, 골다공증, 기침, 마비, 근육통, 두통, 관절통, 신경통, 타박상, 어혈, 복통 등 여러 병증에 효과가 좋다.
생강나무는 잎이나 나무 가지를 꺾어 코에 대면 생강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옛날 양반가의 여인들이 생강나무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최고급 머릿기름으로 썼다고 한다.
여성의 산후통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다려 마시면 간과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죽은피를 없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나무 달인 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 난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생강나무 가지를 50~7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서너 번 300~500cc정도씩 식후에 마신다.
또한, 생강나무 줄기를 잘라서 30~35도의 소주에 3~4개월 우려 낸 다음 마시면 생강나무의 특이한 향이 매우 좋다. 근육통이 심 할 때 소주잔으로 한 두잔 마시고 잠을 자면 신기할 정도로 근육통이 없어진다.
생강나무의 어린 순이나 가는 줄기로 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생강나무는 손발이 저리고 시린 여성, 머리에 비듬이 많은 사람, 교통사고 환자, 운동선수, 육체노동이 많은 사람,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자고나면 어깨가 아프고 뻐근함을 호소하는 사람,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이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약초 생강나무 입니다,
전국 산지에 자생합니다. 개화기는 3-4월 입니다. 채취부위는 가지를 사용합니다.
꼭 꽃이 산수유와 비슷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습니다.
건위, 해열작용을 하고, 산후풍에 효과적입니다.
생강나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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