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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갈피나무(천삼)의 효능
    산야초/산야초(목본) 2013. 6. 12. 11:18

    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ssiliflorus): 오가피나무라고도 함. 두릅나무과(─科 Ara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오갈피나무 /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ssiliflorus)
    오갈피나무 /가시오가피, 한약재
    키는 3~4m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3~5장의 잔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되며 가장자리에 잔 겹톱니가 있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은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검은색의 장과(漿果)로 모여 달린다. 전국의 숲속에서 자란다. 나무는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수피(樹皮)로는 오갈피주를 담가 먹는다. 수피와 열매는 한방에서 진통·진정·강심·타박상의 치료에 사용하며 강정제·음위제·진경제·단독제·강장제·피로회복제로 쓰인다.
     

    가시오갈피 [가시오가피나무, 가시오가피, 가시오갈피나무]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가시오갈피나무라고도 부른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오갈피나무, 섬오갈피나무와 더불어 뿌리와 껍질이 한약재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환경부에 의해 보호 야생식물로 지정하여 채취를 금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시오갈피 관련 제품은 북한산 가시오갈피를 쓴다고 주장한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yassengsansam/Pwvb/1416?docid=18dWh|Pwvb|1416|20081126204807]

    오가피는 오갈피라 고도 불리는 식물로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이다.
    즉 (ACANTHO)라는 가시가 있는 나무이고 (PANAX) 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므로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가 있는 나무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나무의 껍질을 약재로 쓰는데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사지마비·하지 무력감·골절상·타박상·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신(辛)하며 강장·보간신(補肝腎)·진통·거풍습(祛風濕)·활혈(活血)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풍한습비통(風寒濕痺痛)·근골위약(筋骨萎弱) 및 동통·관절류머티즘·요통·퇴행성관절증후군(退行性關節症候群)·양위(陽覆)·수종(水腫) 등의 증상에 쓰이고 있다.
    5월과 10월에는 나무 줄기를 채취하고 10월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음건한다.
     
                   


    <주치증상>
     
    "<本經(본경)>: 腹痛(복통),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을 치료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며 소아가 3세가 되어도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癰疽(옹저)와 피부질환이 생식기 주변의 조직을 파먹는 증상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남성의 발기불능, 음낭습진, 잔뇨감을 치료하고 여성의 陰部(음부) 가려움증, 요통, 하지통증 및 저림을 치료하고 온몸이 축 늘어지고 쇠약한 증상을 치료하며 脾胃(비위)를 돕고 精(정)을 북돋우며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甄權(견권): 瘀血(어혈)과 風邪(풍사)를 제거하여 四肢(사지)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거나 風邪(풍사)에 의하여 손상된 증상을 치료하며 허리와 다리가 쇠약한 증상을 치료한다. 피부와 체내에 있는 오래된 어혈을 제거하여 저림과 허약한 상태를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눈을 밝게 하고 下氣(하기)시킨다. 風邪(풍사)로 인하여 뼈마디가 당기는 증상을 치료하고 과로로 인한 쇠약을 치료한다. 잎을 나물로 먹으면 피부에 風濕(풍습)에 의한 병이 없어진다.
    蘇頌(소송): 술을 빚어 마시면 風(풍)으로 인한 저림과 사지가 당기는 병을 치료한다.
    雷斅(뇌효):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마시면 눈동자에 군살이 자라는 것을 치료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anyakcho/ImGN/23?docid=1CgUd|ImGN|23|20080425230956]

     

    약용성분과 약효

    한방의학에서의 오갈피

       ○ 이용부분:근피(根皮) 또는 수피(漱皮)

       ○ 맛:매우면서 부드럽다.

       ○ 채취:여름, 가을 양 계절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 효과가 미치는 부위:간, 신장

       ○ 복용법:다려 즙을 내거나 또는 술로 담가서 이용

    효 능

       ○ 풍을 없애고 저림 현상을 없앤다.

       ○ 간과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무릎통증과 하체가 약해지는 증상 치료

       ○       ○가시오갈피는 태양인의 약재로 활용하며, 금기사항은 성질이 신온(신 ?온)하여 몸에 진액을 없애고 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몸에

                    진액이 부족하고 화가 많은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여름에 뿌리 줄기 겉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린다. 음력 5~7월에 줄기를 베고 10월에 뿌리를 캐서 말린다.

       ○ 면역기능 증강, 호르몬 조절 촉진, 물질대사기능 항진, 심혈관 중추신경계 질환 개선, 신진대사기능 조절,

       ○ 저항력 증강, 정신 안정, 깊은 수면, 식욕 증진, 강장작용, 백혈구 감소 개선, 고혈압, 관상동맥경화 개선.

       ○ 기허(폐비)-몸이 노곤할때, 힘이 없고 목소리가 약하고 말하기 싫고 창백하고 땀이나며  바람이 싫고 입맛이 없고 대변이 묽고

           맥이 허약할때.

       ○ 음양-음부 가려움, 습열로 누런 냉이 흐를때

       ○ 척용-등뼈가 아플때, 방광경맥과 독맥에 풍한습의 사기가 침범 했을때.

           등뼈 아프고 목덜미 뻣뻣하고 심하면 허리부위 끊어질듯 아플때.-하루 6~12g달여서 먹거나 술, 환, 가루로 먹는다.

       ○ 중풍, 신경통-잎+껍질을 살짝 데쳐서 그늘에 말린다.

       ○ 요통-나무 삶은물+술-오랫동안 복용 한다.

     

                              오갈피나무
     

    현대의학에서의 오갈피

    일본의 가시오갈피 효용연구 발표에 의하면 주성분들은 트리텔페토이드계의 배당체 즉, eleutheroside A~G 7종, 그루코스 등의 당류 및 카로틴, 비타민 B1, B2및 C 등이다. 이들은 특기할 만한 효용으로 신체 각부의 기능촉진 및 강장 작용이다.  이러한 조정작용은 신경계나 성인성 질병 그리고 순환기 계통의 여러 질병에 약효를 나타낸다. 더욱이 화학 합성 약품과 같이 약물 부작용이 전혀 없으므로, 장기간 복용하여도 약물중독의 위험이 없다. 중국문헌에 의하면 가시오갈피는 여러 생물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폭넓게 치료효과가 많은데, 이에 관련된 화학성분과 약리작용은 다음과 같다.

      ○ 콜레스테롤과 그 배당체:인체 내 콜레스테롤과의 배출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하며 그 밖에 종양 억제작용도 있다.

      ○ 세사민:진해, 소염, 기관지 질환 예방 및 항진균소의 작용이 있다.

      ○ 구미린성 분류:현저한 진정작용과 혈압 강화작용이 있다.

      ○ 시리진, 시리가레지놀:성선의 촉진, 정력, 전립선 중량을 증가시 미는 작용이 있으며, 또한 항피로 작용 및 흥분작용은 사포닌 보다 훨씬 우수하다.

      ○ 구일스틴, 하이페린:이 성분은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진해 거담 작용과 관상 동맥의 확장 및 혈류량 증가 작용이 있다. 그 밖에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높이며 진정작용도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eakwun8848/ALoS/898?docid=11paN|ALoS|898|20060830113632
     

    특 성

    오갈피종류는 오갈피, 가시오갈피, 섬오갈피, 서울오갈피, 지리산오갈피 등 우리나라에 10여종이 보고되고 있다. 가시오갈피[Acanthopanax senticosus (Ruper.et Max.) Harms.]는 희귀수종으로서, 높이 2~3m의 낙엽관목이며, 서늘한 한냉지에 자생한다. 가시오갈피와 오갈피[A. sessilkflorus(Ruper. et Max.) Seem.]는 매우 유사하나 몇가지 형태적 특성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잎은 엷은 녹색을 띄고 얇으며 오갈피나무와 달리 1~2년지와 엽병에 잔가지가 밀생하고, 특히 꽃자루가 길고 가늘며 열매는 9월에 성숙하자마자 떨어진다.

    가시오갈피 분포는 치악산, 태기산, 덕유산 등지의 해발 700m 이상 되는 경사지의 상층 활엽수림의 배수 양호하고 부식질이 많은 토양에 잘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의 사할린 및 동시베리아의 아루르강 유역, 중국의 흑룡강성과 일본의 북해도 지방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종류별 특성

      섬오가피 

      제주도에서 발견된 토종오가피로 잎이 가장 작고 가시가 밑으로 향한(낚시 바늘모양) 날카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에 가장 일찍 꽃이 피지만 거의 결실하지 않고 떨어진다.

    번식은 주로 뿌리 꺾꽂이로 하며 성장이 빠르고 자라면서 가지가 늘어지는 형태이다. 내습성이 타 오가피에 비해 강하고 추위에도 무척 강해 전국 어디라도 재배가 가능하다. 제주도에서는 탐라오가피라하여 많은 재배가 되고 있으나 육지에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haonan/16447862/ 섬오갈피]

     

    토종오가피 

    종류가 워낙 많아 어떤 것이 어떤 종류인지 조차도 잘 모를 정도이다. 지리오가피, 중부오가피, 서울오가피 등이 있으며 섬오가피나 가시오가피를 제외한 모든 오가피를 말한다. 

    가장 많은 재배가 되고 있으며 성장도 빠르고 수확량도 많은 오가피이다.

    가을에 검은 열매가 많이 결실한다. 전국재배가 가능한 수확량이 많은 오가피로 섬오가피와 같이 재배가 쉽다.

    오가피는 오갈피라고도 하는데 산삼과 함께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그 둘의 잎사귀는 다섯 손가락을 벌린 모양으로 똑같이 생겨 구분하기가 어렵다.
    싹이 움틀 때에는 심마니들조차 헷갈릴 정도다
    .

    나무로 되어 있으면 오가피이고,풀로 되어 있으면 산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오가피와 산삼은 같은 곳에서 절대 자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자생 오가피는 러시아 1종,중국이 7~8종,일본은 3종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한반도산은 최근 발견된 2종을 포함해 모두 18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특산물이 8종이다.
    지리오가피,섬오가피,흰털오가피,참오가피,개오가피,중부오가피,차색오가피,서울오가피가 바로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오가피들이다.
    오가피는 잎, 줄기, 뿌리를 약용으로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뿌리다.
    하지만 뿌리는 계속 재배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만 사용하고 잎이나 줄기를 주로 이용한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yc333/15126713/ 토종오갈피]
     

    가시오가피 

    줄기에 잔 가시가 많은 오가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오가피도 있으나 중국, 북한, 시베리아 등에서 자생 또는 씨앗을 채취한 오가피가 많다.

    오가피 중에서 가장 재배가 까다롭고 생산량이 적어 오가피나무이다. 여름이 서늘한 곳에서 재배하여야 하며 그런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나무 밑에 재배를 하든지 또는 차광망을 덮어 재배하고 있다. 생산량은 보통 오가피에 비해 5~10% 정도 되기도 힘들다.

     

     
     

    ◈고전에서 말하는 오가피의 효능

      ●동의보감
    맛이 맵고 쓰며 따뜻한 성질의 오가피는 간경(肝經), 신경(神經)에 작용하고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정수를 불러준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의지를 강하게 하여 준다. 또한 오로(오장이 허약하여 생기는 허로병)와 칠상(남자가 허약해서 생기는 일곱 가지 증상)을 보해 주며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에 쓰이며 남자의 음위증, 여자의 음부가려움증을 낫게 하고 세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하는 아이에게 먹이면 바로 걸어 다닌다고 하였다.
      ●본초강목
     오가피를 장복하면 신체의 氣를 높여주고 위를 보해 주고 정력을 좋게 해준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의지력을
    높게 한다.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는 것을 방지해 준다. 몸 안의 나쁜 피를
    맑고 깨끗이 다스려 준다. 심장복부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종기 부스럼 등의 피부병, 허리 척추가 쑤시는 통증, 남자 음위증, 낭습, 여자음양증, 몸이 허약해지고 수척해지는 때, 사지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신체가 저리고 습할 때, 골절이 생겨 아플 때나 손발이 비틀리는 때, 오로와 칠상, 숙취 풍을 맞아 사지가 뒤틀리고 마비되어 거동이 불편할 때 치료해 준다고 본초강목에 실려 있다.

     
                               
                               
     

    ●신농본초경
     오가피는 상약(上藥)을로 구분되어 있으며 久服經身耐老(오래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해준다.)라 적혀있다.

      ●중약대사전
    오가피에는 적응원(適應原), 범조절기능(汎調節機能)이 있다.
    ■주요 성분상의 오가피의 효능

    ■국내외 연구에 의해 밝혀진 오가피의 효능


    ■오가피의 효능

    러시아, 중국 보다 효과 뛰어나 지방간, 당뇨,고혈압 치료제로 각광

    백두산 유역과 백두대간 중심으로 자생하는 우리나라 가시오갈피가 러시아나 중국산 보다 생리활성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가시오갈피는 설악산, 오대산 등 해발 6백미터 이상의 고원 지대에서 자생하는 두릅나무과 오가속의 희귀 관목으로 지방간, 당뇨, 고혈압등에 좋고 특히 강정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신국현 교수는 "혈당조절, 면역력 증진, 백혈구 재생, 간기능 향상등에 우수한 작용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가시오갈피는 외국산 보다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빠른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국내산 가시오갈피의 뿌리껍질 추출물을 간암 세포주(hep3B)에 투여한 결과 94%의 암세포 생육억제효과를 나타냈다.
    폐암 세포주(A549)와 유방암 세포주(MCF7)에 대해서는 각각 91%와 89%의 암세포 억제능력을 보였으며 각종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는 3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추출물을 관련 효소에 투여했을 때 간세포활성도가 2백41%로 나타나 높은 해독효과를 보였으며 당뇨병을 방지하는 혈당강하능력(97%), 혈압조절능력(94%),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활성능력(72%)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에서 김일성 건강 관리를 담당했던 허창걸씨는 "당뇨환자가 껍질과 뿌리를 달여 3년 정도 복용하면 당뇨를 완치시킬 만큼 당뇨에는 특효"라고 밝히면서 "당뇨 증상을 보인 김정일의 주요 보양제는 주성분이 가시오갈피였다"고 말한다.
    실제로 김정일은 가시오갈피를 주원료로 만든 보양제를 섭취하고 당뇨를 고쳤다고 한다.

    특히 국내산 가시오갈피는 러시아나 중국에 비해 그 약리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980년대 독일의 약학박사 와그너가 가시오갈피 유효성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가시오갈피가 러시아나 중국산에 비해 4~6배 유효성분이 더 함유되어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강원도농업기술원의 면역증진 기능조사에서도
    국내산 가시오갈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체내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T세포)의 기능 활성도는 국내산 가시오갈피가 2백 75%로 가장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산은 1백 77%이었다. 가시오갈피는 예로부터 인삼과 같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만성피로, 스트레스, 학습력 증진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무분별하게 훼손돼 관련 당국에서 보호수로 관리하고 있다.

    건강조선 2000년 1월 6일


    <약물이름의 기원>

    "五加(오가)의 이명으로는 五佳(오가), 五花(오화), 文章草(문장초), 白刺(백자), 追風使(추풍사), 木骨(목골), 金鹽(금염), 豺漆(시칠), 豺節(시절)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이 약은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때문에 五加(오가)라는 명칭이 붙었고 五花(오화)라는 명칭이 생겼다. 楊愼(양신)의 <丹鉛錄(단연록)>에서는 五佳(오가)라고 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佳(가))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蜀(촉) 사람들은 白刺(백자)라고 하였다. <異物志(이물지)>에서는 文章草(문장초)라고 하였다. <異物志(이물지)>의 贊註(찬주)에서는 文章(문장)을 술을 빚으면 그 맛이 매우 좋고 돈으로 약초를 살 수 있으니 매우 진귀한 약재는 아니라고 하였다. 옳은 말이다. 어떤 본초서적에서는 豺漆(시칠), 豺節(시절)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어떤 의미에서 그러한 명칭을 붙였는지 알지 못하겠다.
    蘇頌(소송): 기주 사람들은 木骨(목골)이라고 불렀고, 吳(오) 지역에서는 追風使(추풍사)라고 하였다."

    <식재료 역사>
     
                                     
     
    ‘천삼(天蔘) 오가피’의 비밀을 밝힌다

    제민요술에는 자생의 향신료로서 오가피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약용으로 쓰여 왔지만 인삼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도 오가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오가피는 <뉴사이언스>지가 고도의 체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우주비행사나 특수부대 군인들이 섭취했다고 밝히면서 그 효능이 알려지게 됐다. 가시오가피를 쥐에게 달여 먹인 실험에서 물에 빠져 죽지 않고 수영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났고 일반 사람들에게 임상한 결과에서는 감기나 독감이 4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에게는 방사선 및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뚜렷하게 감소, 면역력이 증가됐다고 한다. <뉴사이언스>지는 또 러시아 선수들의 올림픽대회 경기력 향상 배경에 오가피가 있다고 발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국, 러시아, 중국 등 동북아시아 일부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오가피는 동의보감에서 삼(蔘) 중에 으뜸이라 하여 천삼(天蔘)이라고 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통해 효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국위선양에 일조했다는 데 보람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캔으로 된 탄산음료로 공급할 것입니다. 호응에 힘입어 우리 국민 모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ttss7748/12584648

     

    오가피 대중화 열정

    우리 농산물 살리기를 주창하면서 오가피와 30여 년을 함께하며 ‘천삼 오가피’를 개발, 운동선수들에게 섭취토록 해 월드컵 4강,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 등 국제경기에서 한국 국가대표들이 보이지 않는 ‘저력’으로 우승하는 데 일조한 ‘숨은 공로자’ KSP생명공학(주)(www.1003.or.kr) 홍순현 회장의 오가피 자긍심이다. 때문에 그는 곧 오가피를 캔으로 된 탄산음료도 곧 공급에 나서 오가피 대중화에 나설 방침이다. 오가피의 ‘효능’과 함께 우리 농산물 살리기를 해온 ‘사명감’의 발로이다.

    특히 국가대표선수들이 ‘천삼 오가피’를 먹고 효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 회장은 오가피 대중화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을 하기 전 영농후계자, 이장 등 농업의 발전을 위해 30여 년을 한결같이 우리 농산물 오가피 대중화에 힘써오고 있는 그에게는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때문에 홍 회장은 국가대표팀들에게 오가피 ‘무상공급’이라는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으로 ‘천삼 오가피’를 세계적 브랜드로 부상시켰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사명감과 국위선양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체육회 등 스포츠계에 30억원 이상의 오가피를 무상 공급했다고 한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양궁, 태권도, 핸드볼 역도 등의 선수들에 이어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그해 6월에는 홈런왕 이승엽 선수에게 보내 섭취 후 효능을 보았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WBC 대표팀에게도 무상 공급했다. 이승엽 선수는 고마움을 잊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일성 야구해설가도 애호가로 알려졌다. 체육 스포츠계뿐 아니라 연예계에도 효능을 더러 본 사람들이 있다. 뇌졸중과 당뇨로 고생하던 영화배우 김희라씨의 경우 섭취 후 많은 호전을 보였다고 한다. (032-328-3438)

    현재도 체육단체에 선수들을 위해 공급 중이라고 한다. 이처럼 효능 있는 천삼 오가피가 일반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캔 탄산음료 오가피를 곧 선보이는 것. 탄산음료 시장에 신선한 반향이 예고되고 있다. 오가피의 효능이 기대되고 있어 오가피의 ‘국민 대표건강음료’ 등극이 기대된다.

    오가피의 효능을 보면 운동선수의 경우 체력을 높이고자 할 때 1일 2~3회 운동전후 섭취하면 되고 혈액순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1일 2~3회 섭취하면 많은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포름알데히드 등의 환경문제로 인한 알레르기피부병 등에는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솜에 묻혀 마사지하면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무좀, 발 냄새에도 스프레이로 뿌려주기만 하면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육류나 생선찌개 요리 때 육류는 담백해지며 육질이 연하게 되고 생선은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이 담백해진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anggane7/Avyl/920?docid=1EBg3|Avyl|920|20090908201143


    무방부제 보존효과

    특히 KSP생명공학의 ‘천삼 오가피파워’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실온에서 5년가량 상하지 않고 첨가물을 사용치 않으면서도 한약초재의 쓴맛과 떫은맛이 없다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국가대표뿐 아니라 유망주들에게도 무상공급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농산물 살리기와 오가피 효능의 확신 때문인 셈이죠.” 홍 회장의 오가피에 대한 열정이다. 이러한 열정으로 그는 2003년 대통령감사장 국회의장상(생활체육부문 대상), 교육인적자원부 공로패 ‘대한민국 지식 (기술)경영대상’ 등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많은 감사 표창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홍 회장은 캔으로 된 오가피 탄산음료를 출시, 국민 대표건강음료화와 함께 세계 속에 우리의 오가피 우수성을 심어나가기 위해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다. 탄산음료시장에 신선한 반향과 세계인이 찾는 건강음료 시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리농산물이 빛을 발하고 있는 셈이다.

    (관련기사: http://www.ilyosisa.co.kr/detail.php?number=3896&thread=22r04)

     

    ■마시는 비아그라 고개숙인 남성에 인기
                             
    마시는 "身土不二 비아그라"


    최근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것이 연일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종 가시오갈피가 인체의 전반적인 활력, 특히 성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비아그라의 경우 그 효과와 함께 복용시 부작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반면 토종 가시오갈피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남성들의 눈과 귀가 가시오갈피에 쏠리고 있다. 가시오갈피는 한방에서 자오가(刺五加)로 불리는 활력증강에 특히 효과가 있는 약재. 우리나라를 비롯 동양권 국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귀중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가시오갈피의 뛰어난 약리효과는 이미 지난 70년대 구 소련 "과학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가 연구 내용을 발표 전세계적 으로 "King of Adaptagen" 즉 천연활력증강약재의 황제로 세계약학계의 공인을 받은 바 있다.


    또 우리나라의 고의약서인

    "동의보감"에 따르면 "가시오갈피는 허리와 척추의 통증에 좋고 근골을 단단하게 하며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하고 풍을 치료하며 허를 보한다" 고 기록되어 있고 중국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는 "한 묶음의 가시오갈피를 얻는 것이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고 극찬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각종 연구결과에 따른 가시오갈피의 성분과 효능은 가히 놀랄 만한 내용들이다. 가시오갈피에 함유된 아칸소사이드 및 에레우테로사이드, 세사민, 사비닌 등의 유용성분들이 면역기능증진을 비롯 간기능보전, 정력증강, 만성피로회복, 혈압조절, 소염작용, 피부미용, 요통, 지방간 등에 탁월한 약리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각종 질환에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 가시오갈피가 정력증강에 특히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통해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바 있지만 최근 비아그라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가시오갈피의 정력증강 효과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


    가시오갈피의 강정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문헌적 근거와 연구내용, 사례는 국내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례로 일본의 동경용수제약회사에서는 발기능력 77% 증강이라는 경이로운 강정효과를 나타낸 가시오갈피 성분으로 특허 (일본국 특허청 :59-116220)를 받아낸 바 있고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약학학술대회에서도 이같은 내용이 발표된 바 있다.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시오갈피는 탁월한 강정효과는 물론 체내의 유해산소(SOD)를 제거하여 세포차원에서의 노화를 막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시오갈피 열매에는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전립선염증세의 특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가시오갈피는 수피의 강정 효과와 열매의 전립선, 성선기능 강화 효과 등 강력한 정력제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한편 가시오갈피의 강정효과에 대해서는 본초학 서적에도 기술되어 있는데 모든 체질에 아무런 부작용없이 성능력과 학습능력 등 전반적인 면역기능과 활력을 현저하게 증진시키는 것으로 적고 있다. 또 방제학적으로도 단방으로 간장과 신장을 동시에 정상화시키는 "간신동치(肝腎同治)"가 가능한 희귀약재로 전립선염, 지방간, 당뇨,신장질환 등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여 정력을 증강시키는 독특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마디로 가시오갈피는 연구결과의 내용 그대로 항노화, 항스트레스,항방사능 작용까지도 탁월한 이상적인 강정약재라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가시오갈피를 연구한 서울대 약대 천연물과학연구 소장 신국현 박사는
    "가시오갈피는 지방간, 당뇨, 전립선 등에 좋고 특히 정력증강 효과가 뛰어나 고개숙인 남편들에게 꼭 필요한 강정제이며 부인들의 경우 노화방지, 생리통, 기미에 특효이고 아이들에게는 집중력과 지구력, 이해력을 강화시켜 학습능력을 제고시켜주는 등 가족의 건강관리에 더없이 좋은 약재"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탁월한 강정효과를 나타내는 가시오갈피의 진가를 입증해주는 사례는 국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일례로 성남시 분당에 사는 김모 씨(37)는 근무력증과 근위축증,발기부전으로 팔상체질의학의 창시자인 권도원 박사에게 치료를 받던 중 권박사의 소개로 가시오갈피를 복용한 후 1개월이 채 안돼 상당한 호전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대전의 윤모 씨(40)는 만성전립선염 및 발기부전 등으로 고생하던 중 가시오갈피를 복용 2개월만에 전신무력감이 사라지고 발기불능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이외에도 가시오갈피의 복용으로 전립선염 또는 발기부전 등의 증상에 양호한 예후를 보인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뛰어난 강정효과를 나타내는 가시오갈피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출산과 부부생활 등으로 이완된 질괄약근의 탄력을 높여줘 요실금 증세를 완화시키고 자궁근종, 생리통, 갱년기증후군,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한국가시오갈피재배협회 한관계자는 "최근 비아그라 열풍이 불면서 남성들의 관심이 온통 이 약에 집중되고 있으나 비아그라의 경우 복용시 부작용이 계속 밝혀지고 있고 가격 또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이라며 "그러나 토종가시오갈피의 경우 수천년에 걸친 사용을 통해 그 약리효능이 검증된데다 부작용없이 활력증강과 강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 신토불이 강정약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시오가피는 우리나라 깊은 산지에 자생하는 약초입니다.

    개화기는 7월이며 채취부위는 뿌리를 사용합니다. 가끔 열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고, 씁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사용합니다.

    자양강장제로 쓰입니다.

    단 주의사항으로는 음이 허하고, 열이 많은 사람은 복용을 금합니다.

    아래사진은 가을에 찍은 가시오가피 사진입니다.

    가시오가피 열매입니다.

    이것을 말린 후 끓여서 복용하시면 참 구수한게 맛있습니다. 또한 피로도 풀수 있습니다.

    가시오가피 입입니다.

    가시오가피 입과 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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