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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의 효능산야초/산야초(목본) 2013. 6. 12. 11:13겨우살이 :겨우살이과(―科 Viscaceae)와 꼬리겨우살이과(Loranthaceae)에 속하는 반기생식물.
특히 겨우살이속(―屬 Viscum)·포라덴드론속(Phoradendron)·아르큐토비움속(Arceuthobium) 식물들을 가리킨다. 기생생활을 하나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 책에 흔히 인용되는 비스쿰 알붐(Viscum album)은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써 온 전통적인 식물로 영국에서 아시아 북부까지 유라시아에 걸쳐 자라고 있다. 겨우살이와 비슷한 것으로 북아메리카산 포라덴드론 세로티눔(Phoradendron serotinum)이 있고, 아르큐토비움속(Arceuthobium) 식물들은 주로 소나무 종류에 기생하는데 난쟁이겨우살이라고 부른다.
이 식물은 예수가 태어나기 전의 전설 속에서도 나오는데, 노란색의 상록관목으로 키는 0.6~0.9m 정도이고 숙주나무의 가지 위에서 밑으로 처져 자란다. 빽빽하게 달리는 두꺼운 가지는 쇠스랑처럼 갈라지며, 가죽질로 된 잎은 길이가 5㎝ 정도이고 난형 또는 창 모양이 짝을 이루어 가지에 서로 마주 보며 달린다. 꽃은 수상(穗狀)꽃차례로 촘촘하게 피고 양성화(兩性花) 또는 단성화(單性花)이며 방사상칭이다. 잎보다 더 노란 꽃은 늦겨울에 피며 1개의 씨만을 갖는 하얀색의 장과(漿果)로 익는데 장과 안에는 끈적끈적하고 반투명한 과육이 들어 있다. 이들 장과나 다른 겨우살이의 장과에는 동물이나 사람에게 해를 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종류들은 대부분 새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일어나며,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종류들은 파리와 바람에 의해 일어난다. 열매를 먹은 새가 부리로 나무를 쪼거나 머리를 숙이면 씨가 나무껍질에 달라붙게 된다. 씨에서 싹이 나오면 변형된 뿌리 즉, 흡기(吸器)가숙주식물의 나무껍질을 파고 들어가 물과 양분을 얻으면서 기생생활을 한다. 엽록소를 지니고 있어 스스로 필요한 양분을 만들기도 한다. 대부분 아주 여러 가지의 숙주식물에서 기생생활을 하는데 몇몇은 다른 겨우살이에 다시 기생하기도 한다. 유라시아산 겨우살이는 사과나무·포플러·버드나무·피나무·산사나무 등에 기생하며 드물게는 참나무에 기생하기도 한다. 아메리카산 포라덴드론속 식물들은 참나무를 포함하는 많은 낙엽수들에 기생한다. 유럽 일부 지방에서는 한여름에 이것을 모아서 큰 모닥불을 피우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사는 옛날 성직자나 드루이드교도들이 제물을 바치던 의식의 흔적이다. 한때 마력과 병을 치료하는 약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었으며, 특히 참나무에서 자라는 경우 이를 신성한 나무로 여겼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겨우살이 밑에서 입맞춤을 하면 반드시 결혼을 한다고 믿는 풍속으로 발전되기도 했다.천천히 자라지만 오래 살고, 숙주식물이 죽으면 자연적으로 죽는다. 관상용 또는 목재나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를 심는 사람들에게는 이들이 골치거리인데, 이들은 숙주식물에 빗자루병을 일으켜 비정상적인 돌기물을 만들어 줄기를 변형시키고 숙주식물의 번식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겨우살이를 없애는 유일한 길은 숙주식물에서 그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밖에 없다. 새를 붙잡기 위해 나무에 바르는 끈적끈적한 물질인 새끈끈이는 겨우살이 종류의 장과와 혹은 이들과 다른 과의 식물들에서 얻고 있다.겨우살이(문화어: 겨울나이)는 단향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Viscum album var. coloratum이다.
다른 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며 스스로 광합성을 하기도 해서 반기생식물이라고 한다. 자신의 광합성으로는 부족해서 숙주에게서 물이나 양분의 일부를 빼앗아 이용하는 것이다. 팽나무, 배나무, 밤나무, 느릅나무에 붙어 살며 참나무속에 가장 많이 붙어 산다.
늘푸른 떨기나무로 황록색 줄기와 잎으로 Y자를 만들며 새둥지 같이 둥근 모양을 만든다. 겨울에 얹혀 사는 나무의 잎이 다 져야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이거나 타원형으로 길이 2~6cm, 너비 5~10mmm로 길쭉하며 가죽질로 두툼하다. 잎끝이 둥그스름하고 가장자리는 매끈하다. 잎자루가 없으며 진한 풀색으로 윤기가 나지 않는다. 암수딴그루로 늦은 겨울이나 이른봄, 가지 끝의 마주난 잎 사이에 연노란색의 자잘한 꽃이 핀다. 가을에 지름 5mm가 조금 넘고 둥근 열매가 누렇게 익는데 반투명하다.
다른 품종으로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 붉은겨우살이(V. album var. coloratum for. rubroaurantiacum)가 있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황금가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살아가는 늘푸른 여러해살이 기생목이다.
모든 나무가 잎을 떨어뜨린 한겨울에 공중에서 홀로 푸름을 자랑하니 옛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성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하는데,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毛?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겨우살이의 효능
- 겨우살이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압을 완만하게 떨어뜨리면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심장병을 낫게 하며 심장 근육의 수축기능을세게 한다.
-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관절염,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관계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이 없다.
-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령, 택사, 모려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우살이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나오지 않는데 에도 효과가 좋다.
겨우살이 성분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는 반드시 참나무와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 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려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 활용법>
-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寄童酒)라고 부른다.
잘게 썬 겨우살이를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된다. 이것을 하루 두 세번, 한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잔 정도를 마신다.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 물로 달여서 마시기.
물한되에 겨우살이 40-6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 마신다.
-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겨우살이 향이 난다.
- 겨우살이와 흙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실온에 두어 6개월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겨우살이 효소를 만들 수 있다. 먹을 때는 물을 서너배 이상 타서 마시면 된다.
겨우살이는 잘게 썰거나 부러뜨려 그늘에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를 오랫동안 두면 황금빛으로 변한다. ‘황금가지’란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겨우살이를 방안이나 부엌, 마굿간에 걸어두면 뱀, 지네, 쥐며느리 같은 독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열병이나 못된 귀신이 피해간다는 믿는 풍습이 있다. 항암효과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 우리나라의 겨우살이는 진짜 황금에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물나무임에 틀림없다.
출처 :왕인탕제원 원문보기드시는 방법
- 차로 드시거나 술로 담궈 드시면 좋습니다.
*건조 겨우살이 차 만드는 법
1.흐르는 물에 겨우살이를 깨끗하게 씻어 손으로 몇 동강을 냅니다.
2.물 1리터에 겨우살이5~10g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물이 0.7리터 정도로 줄 때 까지 끓입니다.(생으로 드실 때보다 3/1정도 넣어 드시면 됩니다.)
(하루 동안 마시는 분량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분은 물을 두배로 붓습니다.)
3.건더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내어 따뜻할 때 죽염을 조금 타서 마십니다.
4.단전(아랫배)이 따뜻한 분은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건조 겨우살이 술 만드는 법
1.유리병을 씻어 물기를 없앱니다. 씻은 겨우살이도 물기를 없앱니다.
2.겨우살이 100g 정도에 소주 1.5~2리터(도수가 높을수록 좋습니다.)를 붓고 밀봉하여 둡니다.
입맛에 따라 감초나 황설탕, 꿀등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3.보통 3개월이면 건더기를 체로 걸러내고 술만 따라내어 따로 보관합니다.
(도수가 높은 술로 담으면 오래 될 수록 명품 술이 됩니다.)<겨우살이의 효능>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치유한 사례가 있다.
●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약 효: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 신경통, 요통, 관절염, 면역강화, 부종, 갖가지 암, 생리통,신경쇠약, 중풍 등
1,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2,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3,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4,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민간요법의 겨우살이의 효능
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
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
감을 분명히 합니다.
겨우살이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필독하세요!
-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
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좋습니다
겨우살이
-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먹으면 두통 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어른들의 신경통이나 관절염같은곳에 상당한 치료의 효능을 갖인 민간약초로 알려져 있다
겨우살이는 특이 하게도 다른잎이 다 지는 겨울에도 새파랗게 자라고 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름하여 겨울살이라고도 부른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 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다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복용방법과 복용량을 정리해 보았으며, 꾸준히 드실 때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항암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30~60g을 차로 달여 마신다동맥경화.심장병.중풍.협심증.고혈압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부인병
여성의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생리불순등의 증상과 특히, 산후조리에 겨우살이로 담근 술인 기동주(寄童酒)를 마신다. (숙성기간: 5개월 ~ 1년 / 복용: 1일 2~3회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 잔에서 1잔) 관절염.요통.신경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중풍.풍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가루내어 환으로 짓거나 차로 달여서 먹는다.
불면증.신경쇠약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10~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신경쇠약, 가슴두근거림에는 겨우살이잎이 좋다피부종양.유방암
노랗게 익은 참나무겨우살이의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간경화.당뇨병.부기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기동주로 마신다 (술: 35° 이상의 술 / 숙성기간: 1년이상 / 복용: 매일 한잔씩 마신다.)말린 참나무겨우살이 8kg을 물로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1.5ℓ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한 번에 5㎖씩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복통이 심한 사람은 처음에는 죽을 먹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모세혈관 순환을개선시킨다.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식욕을 회복시키고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켜 컨디션을 좋게한다. 인체의 면역능력을 증가시키고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불면증에 좋다그외 여러가지..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젖이 잘 나오지 않을때 황기와 으름덩굴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는 겨우살이다.산약초 겨우살이는 일명 상기생이라고도 합니다.
겨우살이는 우리나라 높은산 능선에 주로 자라고 있습니다. 참나무에 기생하는 식물입니다,
개화기는 1-2월이며 채취부위는 전체를 사용합니다.
특징으로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며 달다.강력한 항암식물이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에 효과적이다. 신경쇠약,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특히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은 산약초입니다.
그러나 밤나무, 버드나무에 겨우살이는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아래사진은 겨우살이 열매입니다.
겨우살이 열매가 잘 익었네요..
참나무에 자라는 겨우살이 모습입니다.
겨우살이가 무척 탐스럽게 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