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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암나무(깨금)의 효능
    산야초/산야초(목본) 2013. 6. 12. 10:06

     

    개암나무 [Corylus heterophylla var. thunbergii]자작나무과(―科 Betul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약간 갈라졌으며, 갈라진 곳은 잔톱니처럼 되어 있다. 잎의 길이와 너비는 5~12㎝ 정도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잎이 나오기 전 3월에 따로따로 피는데 수꽃은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서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피며, 암꽃은 겨울눈처럼 생겼고 암술대만 꽃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9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도토리 깍정이처럼 열매 아래쪽이 총포(總苞)에 감싸여 있다. 열매인 개암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날것으로 먹으면 밤맛이 나고, 개암의 즙에 쌀을 갈아 넣어서 죽으로 먹기도 하는데 이 죽을 개암죽 또는 진자죽이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진자(榛子)라고 하며 이는 기력을 돕거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쓰인다.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공주가 자신의 얼굴이 흉하게 된 다음 탄식을 하다가 죽었는데 공주의 무덤에서 난 나무가 바로 개암나무이고, 흉하게 된 얼굴을 감추기 위해 2장의 굳은 껍질 속에 자기 얼굴을 감추고 있는 것이 바로 개암나무의 열매라는 전설이 있다.
     
     

    개암나무 다른 말로는 깨금나무,처낭 이라고 불립니다.자작나무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특산으로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에 자생 하며 개암나무의 열매는 한자로는 진자(榛子),산반율(山反栗)이라 하여 옛날 흉년의 먹거리로 개암이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밤과 맛이 비슷하면서도 더 고소 하며 산기슭 양지쪽에 자라는데 근래에 보기 드물게 자생하며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광도란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뽀족하며 가지런하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기부는 심장형 이며 엽병에는 선상의 털이 있고 길이는 1-2cm이고 꽃은 자웅동주로 3월에 피고 과실은 견과로서 구형이며 8-9월경에 익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ytreelove/JIB5/7?docid=1GxTk|JIB5|7|20090220192206]

    주요 성분은 지방산, quercetin계 배당체이며 효능은 눈을 밝게 하고 강장약 및 식용으로 사용하고 식용으로는 열매를 생식하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었으며 개암사탕,개암장,개암죽등으로 이용하였으며 기름으로는 식용유나 등유로 사용하고 열매를 약용으로 썼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기력증진 및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였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으며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하며월 대보름에는 부스럼 깨는 과실중의 하나로 썼으며 북부지방에서는 결혼 초야에 신방의 등불을 개암나무 기름으로 켜서 액귀를 예방하였다고 합니다.

     

     

     

    [성분 및 약재로서의 효능]

    주요 성분은 지방산, quercetin계 배당체이며 효능은 눈을 밝게 하고 강장약 및 식용으로 사용함. 식용으로는 열매를 생식하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었으며 개암사탕,개암장,개암죽등으로 이용하였으며 기름으로는 식용유나 등유로 사용하고 열매를 약용으로 썼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기력증진 및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였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氣力)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는다.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한다.

    정월 대보름에는 부스럼 깨는 과실중의 하나로 썼으며 북부지방에서는 결혼 초야에 신방의 등불을 개암나무 기름으로 켜서 액귀를 예방하였다고 합니다.

     

    <복용 방법>

    강장보호(腔腸保護):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건비위(健脾胃) :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명목(明目)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20개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정도 생식한다.

    보신(補身) :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비위허약(脾胃虛弱):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체력보강(體力補强) :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0일 이상 복용한다.

    허약체질(虛弱體質)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꽃/번식방법
    ▶번식은 분근(分根) 또는 실생(實生)에 의하여, 우수한 품종은 접목을 통해 증식한다.
    ①실생 : 가을에 채종하여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종자채취후 과도한 건조를 피한다.
    ②무성번식 : 휘묻이나 분주를 하여도 된다. 열매가 많이 열리는 우량묘목을 얻기 위하여는 설접(舌接)이나 할접(割接)을 하기도 한다.

    이용방안
    ▶열매는 식용한다.
    ▶이른 봄의 밀원으로도 된다.
    ▶조경가치 및 용도 : 난티잎개암나무는 잎이 특이하여 독립수 또는 군식(群植)하여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난티잎개암나무/개암나무/물개암나무/참개암나무의 腫仁(종인)을 榛子(진자)라 하며 약용한다.
    ①과실이 성숙하면 잘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따서 햇볕에 말려서 果殼(과각)을 제거한다.
    ②성분 : 果仁(과인)에는 탄수화물 16.5%, 단백질 16.2-18%, 지방 50.6-77%, 灰分(회분) 3.5%가 함유되어 있고 과실에는 전분 15%, 잎에는 tannin 5.95-14.58%가 함유되었다.
    ③약효 : 調中(조중), 開胃(개위),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④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열매는 약용으로 되며 수꽃이삭 또는 화분을 민간에서 부스럼, 단독, 습진, 화상, 동상, 젖앓이, 타박상 등에 외용하고 간염복수, 신염부종에 쓴다.

     

     



    유사종
    ▶개암나무(var. thunbergii Blume): 잎의 끝이 갈라지지 않고 절두가 아니다. 전 지역에서 자란다. 경상도에서는 이를 깨금나무라고도 한다.
    ▶참개암나무(C. sieboldiana Bl.): 잎은 도란형, 난형,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특  징 :학자에 따라서는 개암나무과로 독립시킨 경우도 있다.


    개암나무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2~3m까지 자란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새 가지에는 선모가 있어 수분을 공 급한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꼴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로 끝부분이 짧고 날카로우며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에 결각과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1-2㎝이다. 꽃은 암수한꽃으로서 3월에 피며 수꽃이삭은 전년도에 생기고, 2-5개가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며 수꽃은 꽃턱잎 안에 1개씩 들어 있다. 열매가 커짐에 따라 2개의 꽃턱잎이 잎처럼 발달하여 열매를 감싼다. 열매는 견과(堅果)로서 공 모양으로, 지름은 1.5-2.9㎝이며 9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산야에서 자라는데 열매인 개암은 생으로 먹거나 강장제로 사용한다.


    [개암나무효능(민간요법처방) ]

    강장보호(腔腸保護)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건비위(健脾胃)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명목(明目)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20개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정도 생식한다.
    보신(補身)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비위허약(脾胃虛弱)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체력보강(體力補强)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0일 이상 복용한다.
    허약체질(虛弱體質)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1) 개암 30∼4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분말하여 복용을 하면 속을 고르게 하고 식욕을 증진하며, 눈이 밝아지는 효능이 있다(향약대사전).
    2) 개암은 기력을 늘리고 장과 위를 실하게 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든든하게 하고 건행(建行)하게 한다(한국약용식물도감).
    3) 기력을 돕고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하고 걸음을 잘 걷게하며 보중익기(補中益氣-開胃)하여 식욕을 돋운다(본초강목).
    4) 기력을 돕고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하고 잘 걷게 한다(향약집성방).
    5) 민간에서는 개암을 먹으면 살이찌고 위장을 튼튼히 한다고 알려져 있다. 약용과 식용으로 쓰인다.

    *고전문헌*

    1) 개암은 소화성이 좋아 위장을 튼튼히 하며 음식물의 흡수력을 촉진하는데 옛날에 독수리나 매같은 맹조가 작은 동물들을 잡아 먹고 난 후에는 반드시 개암을 따 먹었다는 구전은 개암에 지방분해효소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2) 개암과 감초, 생강등을 넣어 푹 달여서 먹으면 오래된 위장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체허약 식욕부진]

     

     

    1. 자작나무과(―科 Betul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약간 갈라졌으며, 갈라진 곳은 잔톱니처럼 되어 있다. 잎의 길이와 너비는 5~12㎝ 정도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잎이 나오기 전 3월에 따로따로 피는데 수꽃은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서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피며, 암꽃은 겨울눈처럼 생겼고 암술대만 꽃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9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도토리 깍정이처럼 열매 아래쪽이 총포(總苞)에 감싸여 있다. 열매인 개암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날것으로 먹으면 밤맛이 나고, 개암의 즙에 쌀을 갈아 넣어서 죽으로 먹기도 하는데 이 죽을 개암죽 또는 진자죽이라고 한다.
     
    2. 한방에서는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진자(榛子)라고 하며 이는 기력을 돕거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쓰인다.
     
    3.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공주가 자신의 얼굴이 흉하게 된 다음 탄식을 하다가 죽었는데 공주의 무덤에서 난 나무가 바로 개암나무이고, 흉하게 된 얼굴을 감추기 위해 2장의 굳은 껍질 속에 자기 얼굴을 감추고 있는 것이 바로 개암나무의 열매라는 전설이 있다.

     

     

     

    4. 생약의 진자()는 열매를 말린 것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는다.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한다.

     

     

     

    [개암나무, 어릴때 먹던 고소한 개암열매의 추억]

     

     

     

    가을이 깊다. 아니 첫눈이 내렸으니 겨울이 다가왔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꽃도 지고, 단풍도 이제 그 화려한 빛을 잃었다. 메타세콰이어 잎처럼 깊은 가을빛이 무채색으로 변해갈 겨울을 이어주며 마음을 붙잡는다. 당분간은 열매찾는 재미를 붙여야 겠다.

    개암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작은키나무이다. 개암나무라는 이름이 혹시 낯설다면 어릴 때 뒷 산에서 깨물어 먹던 고소한 맛의 깨끔 열매는 아실지 모르겠다.

    그래도 떠오르는 것이 없으시다면 예전에 듣던 옛날 이야기 가운데 날이 저물어 피한 집이 도깨비들이 모인 곳이었고, 천정으로 몸을 피해 숨어 있다가 시장한 생각에 산에서 주워 넣었던 열매를 꺼내어 깨물었는데 그때 나는 “딱”하는 소리에 도깨비들이 도망가고 도깨비방망이와 금은보화를 가지고 돌아오며 이어지는 그 이야기에 등장하는 열매가 바로 개암나무라면 이제 좀 친근감을 느끼실지 모르겠다.

    개암나무는 주로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봄이 오면 가장 먼저 꽃이 피고 잎은 나중에 올라온다. 풍매화여서 꽃이 화려하진 않은데 이삭처럼 황갈색으로 축축 늘어지면 달리는 것이 수꽃차례이고 눈여겨보면 아주 작은 붉은 별처럼 하나씩 달리는 것이 암꽃이다. 잎도 개성 있다.

    전체적으로는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들이 들쑥 날쑥 나 있다. 특리 잎의 끝부분이 자른 듯 하면서 심한 결각이 있는 것을 난티잎개암나무라고도 하는데 최근에는 이를 잎의 다양한 변이의 일부하고 생각하고 그냥 개암나무에 포함시키는 경향이 많다.

    다시 그 유명한 열매로 돌아가서. 개암나무의 열매는 그냥 개암이라고 부른다. 한자로는 진자(榛子)라고 하여 이름이 제법 높다. 우선 기름이 많이 나서 기름을 짜기 위해 심기도 하였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열매의 하나이다.

    특히 동의보감에는 우선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워 주고, 기력을 높혀 주며 장과 위를 잘 통하게 해주며 걸음걸이를 비롯하여 활력을 넣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서 몸이 약하거나 식욕이 없고나 어지럽고 눈이 피로할 때 처방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제사에 개암을 올려놓았다고도 하고 조선왕조실록에만 백번이 넘게 등장한다고 하니 예전에는 아주 친근한 열매였던 것 같다. 꽃가루나 수꽃차례를 부스럼이나 타박상등에 처방하였다고도 한다. 봄이면 꽃가루 등으로 벌이 찾는 밀원식물이기도 하였단다.,

    요즈음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헤이즐넛이 바로 개암이라고 하면 더욱 친근할지 모르겠다.

    우리가 커피의 향으로 장하고 고소한 맛과 향으로 쵸컬릿을 비롯한 과자 등에 자주 등장하고, 기름으로 이런 저런 요리에 넣기도 하는 그 하는 헤이즐넛이 바로 서양개암나무 열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독일에선 개암나무가 부를 상징한다하고, 아일랜드 전설엔 개암나무가 악마를 쫓는 부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서양사람들에게도 좋은 존재였나 보다.

    어린 시절 뒷산에 올라 찾아낸 깨끔(개암) 하나 찾아내어 이빨로 딱 하고 깨물면 그 속에 상아빛의 싱싱한 속살이 드러나고 이를 파먹으며 그 고소한 맛에 흐뭇해 하던 추억들을 말한다. 나도 그 재미난 경험을 하고 싶다. 새로운 눈으로 산자락을 어슬렁거려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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