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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물 - 갯취
    산야초/들나물 2013. 4. 7. 11:35

     

    갯취 [Ligularia taquetii]: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gularia taquetii
    분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제주, 경남)
    서식장소  바닷가
    크기  높이 1m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m 정도이다. 줄기 밑부분의 지름 1cm 정도이며 가지가 없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잎은 매우 긴 잎자루를 가진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타원형이고, 회청색으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도 작아지며 줄기를 감싸고 톱니가 없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 밑쪽은 깃 모양으로 잎자루에 이른다.

    꽃은 5∼6월에 황색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총포(總苞)는 원기둥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포편(苞片)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다. 두상화의 가장자리에는 설상화가 있고 가운데는 통꽃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원 뿔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갓털은 적갈색이 돈다. 양의 옴 치료제로 쓰인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경상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aromi-/8xJ0/1536?docid=1GjGA|8xJ0|1536|20090627083137

     

    분포 : 거제도, 제주도
    특징 : 다년생 초본.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가 없고 전체가 분백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회청색이고 길이 10cm내외이며 끝이 둥근 타원형이고 밑부분이 흘러내려 엽병의 날개가 되며 가장자리는 파상이다. 경생엽은 5개 정도로서 위로 올라갈수록 엽병이 없어지며 잎도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피고 황색이고 길이 4~9mm정도의 두화가 줄기 끝에 원통형으로 모여서 달린다. 수과는 원추형으로 적갈색의 관모가 있다.

     

    이용방법

    잎이 크고 은청색을 띠므로 관상가치가 높아 관엽식물로 이용하여도 좋다. 지피식물은 물론 화단 식재용으로 재배하여도 좋다. 식용이 가능하다.

    보호방안

    자생지에서는 소 또는 염소 등과 같은 초식성 가축에 의해 지상부가 뜯겨져 피해가 심하다. 원래 개체수가 적은 식물이므로 자생지의 철저한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식물이다. 인공적으로 증식이 가능하므로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도 실시한다.

    특기사항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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