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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물 - 두릅나무
    산야초/산나물 2013. 4. 5. 10:18

    두릅나무
      과명,속명 : 두릅나무과, 두릅나무속
      다른 이름 : 木頭菜
      특   징 : 줄기는 곧게서고 침이 많이나 있으며 잎은 호생잎에도 가시가 있음  먹으면

                  특유의  향이 남
      채취 시기 : 잎 : 4월~5월
      용  도 : 어린 순은 식용
      식용 방법 : 순은 무침 또는 회 
      개화기 : 7-9월 연한황색의 꽃이 피고 가을에  검은 열매가 열림 
      생육 상태 : 다년목 
      성장 환경 : 양지 계곡이나 산에 잘자람.

      

     

    [땅두릅]

     [땅두릅]

     [참두릅]

     [참두릅]

     

     튀기고

     

     

    두릅나무 [Aralia elata]: 두릅나무과(―科 Ara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두릅나무 /두릅
    주로 양지바른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럼 2번 갈라진 겹잎으로, 잎줄기와 잔잎에 가시가 많다. 잔잎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있다. 꽃은 흰색이고 8~9월에 가지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줄기에는 짧은 갈색털이 있으며, 꽃차례 여러 개가 하나의 산형꽃차례를 이루는 겹산형꽃차례를 이루고 있다. 꽃잎·수술·암술대는 각각 5개이며,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4월에 새순이 나와 활짝 펼쳐지기 전에 따서 삶은 다음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맛이 좋아 상품 산채 중의 하나로 꼽힌다. 나무껍질을 말린 총목피(?木皮)는 한방에서 진통제나 당뇨병 치료에 쓰이며,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캔 다음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뒤 달여 마시면 기침이 심하게 나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효과가 있다.
     

     
    [정의] : 두릅나무의 새 순.
     
    [개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과 나무두릅을 모두 두릅이라고 하지만 두 가지는 다르게 사용된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형태]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3∼4m이다. 줄기는 그리 갈라지지 않으며 억센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0∼100㎝로 홀수 2회 깃꼴겹잎(奇數二回羽狀複葉)이며 잎자루와 작은 잎에 가시가 있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잎 길이는 5∼12㎝, 나비 2∼7㎝로 큰 톱니가 있고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색이다.
     
     
     
     

     

    두릅의 종류 :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

     

    두릅은 나무 순에서 나오는 나물로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 등의 약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것을 참두릅이라고 하 는데, 참두릅은 두릅나무 새순을 말하며  두릅나무는보통 키가 6m 가량 자라고 줄기에 가시가 있는 것이특징입니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음나무에서 나오는  새순을 개두릅이라 하고, 땅두릅은 독활의 새순이며

    땅속에서 봄에 새순이 돋아 나며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독활을 땅두릅이라고 합니다.

     

    참두릅 새순

     

     

     


    두릅은 참두릅 이라고 부르는 나무에서 따는 나무두릅과  땅에서 나무처럼 크는 땅 두릅이 있으며

    개두릅이라고 불리는 음나무(엄나무) 순이 있다. 나무두릅(참두릅)은 보통 한 나무에 하나씩 달리며 두릅을 따고 난 뒤 다시 열리는 두릅을 음두릅라 한다. 또 땅에서 나는 땅두릅은 4월 하순쯤에 열리고 나무에 달리는 나무두릅(참두릅)은 날씨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으나 대개 5월초에 열린다.


    참두릅이라 불리는 자연산 나무두릅은 주로 강원도 쪽에서 많이 나는데 채취량도 적고 또 채취하는 시기도 짧거니와 높은 산에 나며 가시에 찔리고 채취하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요즘은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에 꽂아  온상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고 농촌수입으로는 괜찮은 편이기도 하다. 두릅이 비싸다 보니 중국산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중국산은 값이 싸긴 하나 향이 없고 또 대개 소금에 절여오기 때문에 맛이 없다 .
    마트나 대형매장에서 3월~4월초에 나오는 손가락 마디만한, 나무에 꽂아 나오는 두릅은 재배두릅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음나무(엄나무)순 이라고 하는 개두릅은 재배두릅이 없다. 나무가 커서 하우스에 재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음나무(엄나무)순은 향이 훨씬 강하고 약효가 좋다고 하여 강원도 사람들은 참두릅 보다는 개두릅을 제일로 친다.
    재배가 되지 않아 시중에 없고 시중에 없으니 구할 수 없었던 개두릅은 이제 서울 사람들도 차츰 그 맛을 알게 되어
    시골에 미리 부탁해 구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고 그 때문에 가격도 많이 올랐다.

    한마디로 두릅은 산나물의 황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릅은 목두채 또는 문두채로 불리는데, 나무 머리 꼭대기에 나는 나물이므로 목두채라 하고

    문두채의 “문”자는 입술 문(吻)자로 너무 맛있는 나물이라 두말할 필요가 없으니 입을 꼭 다물라는 뜻으로 유추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두릅나무의 새 순을 일컫는 말로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함.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삶아서 나물이나 김치를 만들어 먹으며 이른 봄에 캔다고 한다.
    『물명고 物名考』에 의하면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에 나무 꼭대기의 어린 순을 꺾어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하였으며 『해동죽지 海東竹枝』에서는 용문산의 두릅이 특히 맛있다고 하였다. 겨울철에 두릅의 맛을 즐기려면 10월 말경 큰 항아리에 흙을 채우고 한 자 남짓한 가지를 꺾어서 흙에 꽂아 온돌방에 두고 계속 물을 주면 가지에서 두릅이 돋아나온다.
    두릅의 일반성분은 100g당 열량 39cal 수분 85% 단백질 5.6% 지질 1.2% 섬유질 2.5% 회분 1.5% 칼슘 50㎎ 인 50㎎ 철 5.2㎎ 비타민A 1080I.U. 비타민B1 0.09㎎ 비타민B2 0.42㎎ 니코틴산 0.8㎎ 비타민C 5㎎이다.
    그리고 두릅나무에는 약효도 있다. 나무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을 총목피라고 하는데 이는 당뇨병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히 하며 신장병에도
    좋다고 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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