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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 - July morning외국/u , v 2013. 2. 26. 23:38
유라이어 힙은 1971년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Look at Yourself를 내놓습니다. 재킷 표지가 인상적인 이 앨범에는 유라이어 힙의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July Morning이 수록됐는데요. 연주 시간이 무려 10분 32초나 되는 대작이죠. 유라이어 힙의 노래들이 거의 다 그렇듯 키보디스트이자 싱어 송라이터인 켄 헨슬리(Ken Hensley)가 곡을 썼는데요. 그는 4분 가까이 이어지는 마지막 부분의 오르갠 솔로 파트에서 자신의 키보드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더없이 매혹적인 보컬을 선보이고 있는 사람은 역시 데이빗 바이런.
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I was leaving for home.
With the storm and the night behind me and a road of my own.
With the day
came the resolution
I'll be looking for you.
I was looking for love in the strangest places.
There wasn't a stone that I left unturned.
I must have tried more than a thousand faces,
but not one was aware of the fire that burned
In my heart
in my mind
in my soul
In my heart
in my mind
in my soul
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 I was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I was leaving for home.
With the storm and the night behind me and a road of my own.
With the day
came the resolution
I'll be looking for you
7월의 어느 날 아침, 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었어
힘차게 새 날이 밝아왔고 태양은 눈부시게 아름다웠지
새들의 첫 지저귐 들으면서 난 고향을 향해 떠났어
거센 폭풍우와 어두운 밤을 뒤로 하고 내 길을 떠난 거지
날이 밝아오면서
난 결심한 거야
당신을 찾아 나서겠다고
난 사랑을 찾아 너무도 낯선 곳들을 헤맸어
그야말로 안해본 일이 없었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거 같은데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어 타오르는 그 불길을
내 가슴 속에
내 마음 속에
내 영혼 속에
내 가슴 속에
내 마음 속에
내 영혼 속에
7월의 어느 날 아침, 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었어
힘차게 새 날이 밝아왔고 태양은 눈부시게 아름다웠지
새들의 첫 지저귐 들으면서 난 고향을 향해 떠났어
거센 폭풍우와 어두운 밤을 뒤로 하고 내 길을 떠난 거지
날이 밝아오면서
난 결심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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