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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 Ian - Jesse외국/j 2012. 12. 5. 00:48
재니스 이안(Janis Ian)을 아는 분들 가운데 이 노래 좋아하는 분들 많죠. 떠나간 남자 제시를 기다리며 매일 점심 식탁에 한 사람 자리를 더 준비한다는 노래 Jesse입니다. 1974년에 발표된 재니스 이안의 앨범 Stars에 수록됐던 곡. 이 노래는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과 존 바에즈(Joan Baez)가 리메이크하면서 더 잘 알려지게 됩니다.
Jesse, come home
There's a hole in the bed
Where we slept
Now it's growing cold
Jess, your face
In the place where we lay
By the hearth, all apart
It hangs on my heart
And I'm leaving the light on the stairs
No, I'm not scared - I wait for you
Hey Jesse, I'm lonely, come home
Jesse, the floors and the boards
Recalling your step
And I remember too
All the pictures are fading
All shaded in grey
But I still set a place
On the table at noon
And I'm leaving the light on the stairs
No, I'm not scared - I wait for you
Hey Jesse, I'm lonely, come home
Jesse, the spread on the bed
It's like when you left
I kept it for you
All the blues and the greens
Have been recently cleaned
And they're seemingly new
Hey Jesse, me and you
We'll swallow the light on the stairs
We'll do up my hair
We'll sleep unaware
Hey Jesse, I'm lonely, come home
제시, 집에 돌아와요
우리가 잠자던 침대엔
구멍이 다 났어요
날씨도 점점 추워져요
제시, 당신 얼굴이
우리가 함께 누웠던 난로 옆에
뿔뿔이 흩어져
내 마음에 걸려 있어요
그리고 난 계단에 불을 켜 놨어요
아뇨, 무섭진 않아요. 당신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봐요, 제시, 나 외로워요, 집에 돌아와요
제시, 마루바닥과 식탁 자리가
당신 발소리를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 역시 기억해요
사진들은 모두 빛이 바래고 있어요
모두 잿빛으로 흐릿해졌어요
하지만 난 지금도 점심 식탁을 차릴 때
한 사람 자리를 더 만들어요
그리고 난 계단에 불을 켜 놨어요
아뇨, 무섭진 않아요. 당신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봐요, 제시, 나 외로워요, 집에 돌아와요
제시, 침대 위에 깔린 시트가
당신 떠날 때의 상태 그대로예요
내가 당신 위해 그대로 뒀어요
파란색과 초록색 시트도 모두
최근 들어 세탁을 했어요
그랬더니 새것 같아요
이봐요, 제시, 나와 당신
우리 둘이 계단 불을 꺼요
우리 둘이 내 머리를 손질해요
우리 둘이 세상 모르고 자요
이봐요, 제시, 나 외로워요, 집에 돌아와요'외국 > j'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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