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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교 - 낡은 그리움시(詩)/박시교 2014. 2. 13. 10:08
시간이 뒷걸음치는 걸
여기서 보겠구나
낡은 흑백사진 추억의 그 액자 속
그렇게 세월 흘렀구나
다시 못 올
먼 그리움
(그림 : 손미량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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