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내 - 몬테카를로의 추억우리나라/여자 2013. 7. 1. 00:51
샴페인주 따라주며 웃던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옛님을 닮았구나
몬테카를로의 멋있는 그 마담이
못견디게 그리워져
추억에 잠기면서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여
새까만 드레스에 하얀 장미꽃을
가슴에 꽂은 것이 옛님을 닮았구나
불러 세워놓고 물어 본 그 이름은
안타까운 내 마음에 귓전을 스쳐가는데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여'우리나라 >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인 - 초설(初雪) (0) 2013.07.05 뜻하지않게 - 빗속의 여인 (0) 2013.07.02 말로 - 여름, 그 물빛 (0) 2013.07.01 말로 - 서울야곡 (0) 2013.07.01 말로 - 봄날은 간다 (0)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