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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화(잇꽃)의 효능
    산야초/산야초(초본) 2013. 6. 14. 11:07

     

    홍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Compositae)에 속하는 꽃피는 1년생 식물.
    잇꽃 /잇꽃(Carthamus tinctorius)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 중동을 거쳐 인도 중부로부터 나일 강의 상류와 에티오피아에 이르는 지역이 원산지이다. 키가 0.3~1.2m 자라며 붉은색·오렌지색·노란색·흰색의 꽃이 핀다. 말린 꽃에서 카르타민을 얻기도 하는데, 이것은 붉은색의 섬유염료로 한때 상업적으로 중요하게 쓰였지만 아시아 남서부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합성 아닐린 물감이 카르타민 대신 쓰이고 있다. 잇꽃은 사프란 양념의 위화물(僞化物)로도 쓰인다.
    요즈음에는 씨에서 기름을 추출하고 있다. 오래되어도 노란색으로 변색되지 않는 홍화유(紅花油)는 니스나 페인트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이지만 대부분의 기름은 연성 마가린, 샐러드유, 조리용 기름 등으로 소비되고 있다.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식용으로 가치가 높다. 기름을 추출하고 남은 깻묵은 가축의 단백질 보충사료로 쓰이고 있다. 주로 인도에서 자라고 있는 잇꽃은 미국·오스트레일리아·이스라엘·터키·캐나다 등지에도 유료작물로 도입되었다.
    한국에서는 1800년초에 씌어진 〈물보 物譜〉에 잇꽃을 뜻하는 홍람(紅藍)이 나오고 있어, 이전부터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엉겅퀴꽃처럼 생긴 꽃은 7~8월에 피는데, 이른 아침에 꽃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눌러서 떡덩이처럼 만들어 약이나 염색약으로 썼다. 꽃 말린 것을 홍람화(紅藍花)라고 하여 부인병·통경 또는 혈액순환장애의 치료에 써왔으며, 특히 씨로는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제를 만들고 있다. 꽃으로 만든 떡덩이를 잿물에 넣어서 주무른 다음 초를 넣으면 붉은색 앙금이 생기는데, 이것을 연지로 쓰기도 했다.

    [홍화(잇꽃)의 전설]

    옛날 어느 두메산골에 늙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총각이 있었다. 이 총각은 효성이 지극하여 늘 어머니를 지성으로 모셨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넘어져 다리뼈가 뚝 부러졌다. 아들은 사방을 수소문하여 좋다는 약을 지어다가 어머니께 드렸으나 부러진 다리는 좀처럼 낫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상처와 부러진 뼈를 빨리 낫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총각은 자신의 정성이 부족하여 어머니의 병이 낫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자기의 엉덩이 살 한 점을 뚝 잘라 내어 몰래 죽을 끓여 어머니께 드렸다. 그러나 어머니의 상처는 낫기는커녕 더욱더 악화될 뿐이었다.

    "아,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 아들이 너무 상심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갑자기 한줄기 바람이 일더니 검은 구름이 몰려와 소낙비를 퍼부었다. 한동안 비가 내리던 하늘이 맑게 개자 하늘 한쪽에 일곱 빛깔 찬란한 무지개가 걸렸다.

    "오늘은 무지개가 정말 아름답구나!" 아들이 무지개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그 무지개를 타고 아리따운 선녀가 훨훨 날아 내려왔다. 아들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선녀는 총각의 집으로 들어오더니 하얀 꽃씨 한줌을 총각에게 주며 말했다.

    "이 씨앗을 받으세요."

    "이 씨앗이 무슨 씨입니까?"

    "이것을 달여서 어머님께 드리세요. 그러면 어머니의 부러진 뼈가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꽃씨를 조금 남겨 두었다가 봄이 되면 뜰에 심도록 하십시오. 가을이 되면 빨갛게 예쁜 꽃들이 피고 씨앗이 익을 것인데 누가 뼈를 다치면 그 꽃씨를 짓찧어서 달여 먹고 또 그 꽃잎을 달여 먹이세요. 그러면 부러진 뼈가 곧 이어지고 상처도 빨리 아물 것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꽃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옥황상제께서 총각님 효성에 감동해서 보내주신 꽃인데 그 이름은 잇꽃이라고 합니다."

    총각은 즉시 그 씨앗을 짓찧어 어머니께 달여 드리고 또 짓찧어서 상처에 붙였다. 그랬더니 어머니의 상처는 며칠 지나지 않아 아물고 부러진 뼈도 전처럼 회복되었다. 총각은 남은 씨앗을 이듬해 봄에 마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고 그 뒤로 그 꽃씨는 뼈가 부러진 데 치료약으로 쓰게 되었다.


     

    ■꽃잎의 성분과 효능

    홍화(이꽃, 이하 홍화) 의 꽃잎에는 '카르타온'이라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빨간색 색소와 물에 잘녹는 사프랑엘로우'라는 색소가 있는데 물에 담가서 노란 색소를 빼고 빨간 색소만을 뽑아낸 녹는 것을연지라고 한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홍화는 혈액의 상태를 좋게 하고, 건조한 환부를 습윤하게 하며 통증을  가시게 하고 종기를 다스리고 경락의 울체를 풀어주어 전신의 리듬 을 조절해 준다'고 하였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산전, 산후, 복통, 생리불순, 냉증, 갱년기 장애 등 주로 부인과 질환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혈행장애, 어혈, 종기 및 타박상에 효과가 있다.


    ■ 홍화씨의효능

     

    뼈에 더없이 좋고, 늘 복용하면 근골을 튼튼히 하고 장수를 촉진한다는 홍화씨는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그 품질을 분간하기 어렵다. 인산홍화씨는 밭에 유황을 뿌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최고품질만을 선별했다. 홍화씨가루를 그냥 먹거나,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홍화씨환은 홍화씨 분말과 산약, 생강, 죽염, 찹쌀가루 등을 함께 빚은 것이다. 씹어서 먹거나 생강차에 곁들여 복용한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kiss3145/C8J9/25?docid=178Ol|C8J9|25|20080603140014]

     

    [ 뼈에 관한 한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약성지닌 홍화씨]

    예부터 홍화는 통경이나 어혈을 다스리는 약으로 써왔는데, 인산 선생은 "옛사람들이 이것 저것 경험해보고 난 뒤 '아 잇꽃이 이런데 좋구나'하고 발견한 것이지 별의 기운을 보고 알아낸 것은 아니로구나"하고 말하기도 했다. 옛사람들은 잇꽃의 꽃만 생각했지 막상 그 알짜배기 씨앗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선생은 홍화씨의 약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송아지다리, 개다리를 부러뜨려 홍화씨를 먹여 보기도 했다. 대략 여섯 시간만에 다리가 붙더라는 것이 선생의 말씀이다. 인산 선생의 손자도 자전거를 타다 팔이 부러진 적이 있는데, 급히 수소문해 이름난 접골인을 불러 뼈를 맞춘 뒤 홍화씨를 먹여 불과 몇 시간만에 멀쩡해졌다는 김윤세 사장의 경험담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 홍화씨는 뼈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뼈에도 좋고 사람의 기운을 돋구는 한편 항암작용도 한다. 그것은 홍화씨가 공간대기 중중의 천연 백금성분을 머금고 있는 것에서 연유하는 데, 앞서 설명한 것처럼 홍화씨에 목성의 기운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oupro/NBYP/518?docid=1FAxo|NBYP|518|20090528193314]

     

    [홍화씨를 약으로 쓰려면]

    우선 홍화씨는 무조건 볶아야 약으로 쓸 수 있다. 한방에서 인(仁:씨)자가 들어가는 약재들은 거의 볶아서 사용한다. 산조인, 행인도 마찬가지다. 우선 홍화씨를 쌀처럼 잘일어서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은은한 불로 볶는데, 검게 태우면 안되고 바짝바짝할 정도로만 볶아야 한다.

    볶은 홍화씨를 곱게 갈아야 하는데, 이때 정성과 기술이 필요하다.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여 기술이 필요하다.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여 잘 갈아지지 않아 방앗간에서는 여간해서 갈아주지 않는다. 맷돌을 이용하면 가장 좋다. 볶기만한 홍화씨를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너무 단단해서 물이 우러나지 않으니 반드시 갈아서 써야 한다.

    잘 볶아 곱게 가루낸 홍화씨를 한숟갈(40g)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 침으로 녹여 넘기는 것이 좋은 복용법. 그런 다음 생감차, 즉 생강, 감초, 대추를 각각 1:0.5:2의 비율로 넣고 달인 찻물을 마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생감차가 원기를 돋구고 어혈이나 각종 독을 풀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또 좋은 방법은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인 뒤 홍화씨 가루를 넣고 그 뒤로 한 시간(꼭) 더 끓이면 무거운 것은 가라앉고 국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을 무시로 마시는 방법이다. 살짝 끓여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뼈를 다쳤을 때는 이렇게 복용한다

     

     


    [홍화씨요법 이렇게 한다]

    뼈를 다쳤을 때 정형외과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부러진 뼈를 끼워 맞추고 깁스하는 식의 인위적인 방법은 자칫 해가 되는 수도 있다. 할 수 있다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으로 고치는 것이 최고다.

    여기 그 좋은 방법 - 홍화씨 요법을 소개한다.

     

    [자연치유력으로 병을 고친다 ]

    사람의 몸은 그것이 망가졌을 때 원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복원능력이 있다. 이것이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다.

    또한 지상의 물질 중에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돕는 약물들이 존재한다. 그 상관 관계를 알고 이용하면 현대 의학이 난치병으로 규정한 뭇 질병들을 쉽고 간단한 처방과 약물로 고칠 수도 있다.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졌을 때, 그 기능이 약화되었을 때 홍화씨(잇꽃씨)를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효과면에서 차이가 난다.

     

    [홍화씨가 뼈의 神藥인 까닭]

    홍화는 하늘의 뭇별 중에서 수성(壽星)의 별정기가 통하는 풀이다. 그리고 그 씨(紅花仁)는 사방 스물 여덟의 대표적 별무리 가운데 북방 두성(斗星)의 별정기와 동방 각성(角星)의 별정기를 다같이 받아서 이뤄지는 신비의 약물이다. 각성은 목기(木氣)를 주재하므로 힘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두성은 수기(水氣)를 주재하므로 뼈를 굳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뼈를 다치거나 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잇꽃씨를 복용하게 되면 잇꽃씨는 인체 혈액속의 석회질과 살속의 석회질 성분을 한데 합성하여 다치거나 이상이 생겼던 뼈를 원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영묘하고도 불가사의한 작용을 한다.

    인산의학에서는 뼈가 다쳤을 때 우선 그것을 제자리에 맞춘 뒤 부목이나 기타 고정장치를 이용해 고정시켜 놓은 뒤에 다친 뼈에서 천연적으로 접착제(진액)가 흘러나와 붙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촉진하는 것이 바로 홍화씨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aylove520/5727/22?docid=Shy4|5727|22|20090713212141]

     

    [ 홍화씨 복용법 ]

    그 복용법은 다음과 같다.

    심한 골절이면 1냥 반쯤(55g), 가벼운 골절이면 1냥쯤(37.5g)을 쌀처럼 일어서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할 정도로 볶는다.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잘 볶아서 가루내어 진하게 달인 생강차와 함께 반 숟갈씩 밥먹기전에 복용하되 한번에 다 먹든지 두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타박상을 겸하거나 절골ㆍ파골ㆍ쇄골시의 충격으로 인해 통증이 심할 때에는 우선 연근(蓮根)ㆍ당귀ㆍ천궁(川芎:기름 제거한 것) 각 1냥, 홍화(꽃말린 것) 1돈을 한데 두고 달여서 복용, 통증을 멎게 해야 한다. 이어 홍화씨 3돈(11.25g)을 살짝 볶아 분말하여 생강차나 미음을 곁들여 복용한다.

    홍화씨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복용하고 나서 열 다섯시간 이후부터 15일까지의 사이에 다친 부위가 후끈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상처부위의 붕대 또는 부목을 풀어주고, 공기가 잘 소통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골수염,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자료출처:http://cafe.daum.net/rnrtkfkd9577]

     

     

     

    [홍화씨 증상별 활용법 ]

     

    뼈를 튼튼히 하고 뼈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할 때
    ① 홍화씨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노릿노릿하게 볶는다.
    ② 3~4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볶은 홍화씨 30g(한 반줌 정도)을 물에 넣고 끊이되  
    물이 끊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끊인다.
    ③ 홍화씨 끊인 물을 보리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온 가족의 건강에 매우 좋다.
     
    뼈에 타박상을 입었거나 뼈의 질환이 심할 경우
    ① 먼저 인근 병원이나 정형외과에 가서 다친 부위를 반드시 응급 처치해야 한다.
    ② 분말용 홍화씨를 진한 생강차와 함께 찻숟갈로 반 숟갈에서 한 숟갈씩 식사 전에 먹는다. 
    만일 분말용 홍화씨가 없을 경우에는

    홍화씨를 잘 볶아서  분쇄기에 넣고 고운 가루로 만들면 된다.  환으로 된 제품을 구입해서 복용해도 좋다.
    ③ 홍화씨 끊인 물을 곁들여 수시로 마시면 더욱 좋다.
     
    기타의 증상일 경우
    ① 성장기의 어린아이일 경우에는 
    홍화씨 가루를 우유나 미음에 조금씩 섞어서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성장이 촉진된다.
    ② 뼈가 약하거나 출산 후 산후조리 골형성 부전증 골다공증 같은 뼈의 환자는 
     위의 방법처럼 보리차 대용으로 끊여 수시로 마시거나 분말이나 환으로 복용하면 좋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indelamang/1IvW/3603?docid=LEvm|1IvW|3603|20090629225427]

     

     
    [주의 사항 ]

    임신 중일 때에는  태아의 뼈가 자라 출산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복용을 금한다.
    심한 골절상을 입은 경우 홍화씨를 복용하고 나서
    만일 다친 부위가 후끈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반응(일명 명현현상) 이 나타나면
    상처부위의 붕대 또는 부목을 풀어주고
    공기가 잘 소통되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일단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문의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잇꽃의 씨앗인 홍화씨는 갖가지 뼈질환에 특효가 있다.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잇씨를 가루 내어 먹으면 부러진 뼈가 훨씬 빨리 아물어 붙는다. 뼈가 부러졌거나 조각조각 부셔졌거나 금이 갔거나 상관없이 잇씨를 살짝 볶아 가루 내어 먹으면 하루 안에 원상태로 회복된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난 토종 홍화씨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고 중국이나 미국에서 수입한 것은 효과가 훨씬 못미쳐 토종의 2~3%의 약효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먼저 부러진 뼈를 접골원에 가서 제자리에 정확하게 맞춘다. 그 다음에 홍화씨를 한 냥(37.5g)이나 한 냥 반쯤을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할 정도로 살짝 볶아 가루로 내어 생강차나 쌀죽에 타서 밥먹기 전에 먹는다.


    토종 잇씨는 일 주일에서 열흘쯤이면 치유가 되지만 외국에서 수입한 잇씨는 거의 효과가 없고 외국산 잇씨를 우리 땅에 5년쯤 연속 재배하여 조금 토종화시킨 것은 보름에서 한 달쯤이면 치료가 된다.

     

     

     

     

    뼈에 금이 갔을 때 ; 400g을 볶아서 생강차와 함께 복용한다. 한번에 7g을 하루 3회 빈속에 복용한다. 식 후 30분전후에서 복용한다.

    뼈가 부러졌을 때 ; 600g이상 복용한다. 복용방법은 뼈에 금이 갔을 때와 같다. 단 홍화씨를 먹기 전에 정형외과나 접골원에 가서 뼈를 바로 맞추어 깁스를 한 뒤에 복용해야 한다.


    골다공증에 걸렸거나 예방의 경우 ; 한 달에 1kg이상 복용해야 한다. 이때 500g은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고 나머지 500g은 살짝 볶아 차를 끓여서 그 찻물에 홍화씨 가루를 복용한다. 하루 7g을 3~4회 복용한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에게 으레 나타나는 골다공증에

    잇씨를 빻아서 차로 달여서 몇 달 마시면 거의 틀림없이 낫는다.    뼈가 물러지는 연화증,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여    돌이 지나도 잘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갈아서 먹이면 뼈가 아주 튼튼하게 되며   골소송증, 골형성부전증에도 놀랄 만한 효과가 있다.

     

    어혈 ; 심하게 부딪혔거나 멍이 들어 어혈이 맺혔을 때나, 산후 어혈에 쓴다.   아침이슬이 마르기 전에 꽃송이에 따서 신선한 채로 쓰거나 그늘에 말려서 쓰는 데    꽃받침을 버리고 쓴다.   한 번에 3~4그램씩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특히 산후 어혈에 좋다.    물에 달여 먹으면 생혈하고 술에 달여 먹으면 어혈을 풀어 준다.

     

     

    신경통 ; 잇꽃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자기 전에 5그램 쯤 따뜻하게 데운 물에 타서  땀을 내면 곧 효과를 본다.

     

     

     

    가슴이 결리는 데 ; 홍화 15-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홍역 ; 홍역으로 발진이 생겼을 때  벚나무 껍질 10그램과 잇꽃 32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구슬도 잘 나오고 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동맥경화 ; 홍화씨를 가루 내어 하루에 3-6그램씩 하루 두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여성 불임증 ; 살구꽃 말린 것,국화 말린 것, 복숭아꽃 말린 것 각각 12그램,  홍화 말린 것 12그램을 함께 곱게 가루 내어               하루 두 번으로 나누어 따뜻한 물이나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

     

    갖가지 암 ; 잇꽃 말린 것 5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을 때 같이 먹는다.   장기간 복용해야 한다.

     

    생리통 ; 잇꽃 15그램을 술 300ml에 담갔다가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산후 중풍 ; 산후 중풍으로 열이 심할 때에는  홍화씨 900미리 리터를 익힌 다음 짓찧어 날 마다 반 숟가락씩을  물1.8리터에 넣고 끓여 그 물을 마신다.

     

     

     

    산후 기침 ; 뽕나무 뿌리껍질과 잇꽃을 각각 5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먹는다.

     

    가슴과 옆구리가 아플 때 ; 백합 어성초 각각 25그램,잇꽃 7.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먹는다.

     

    식은땀 ; 잇꽃 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어준다.

     

    늑간 신경통 ; 하눌타리 한 개. 잇꽃 5그램, 감초 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중풍 ;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되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혈압이 좋지 않을 때 쓴다. 황기10그램, 당귀잔뿌리 15그램, 적작약 115그램, 지렁이 15그램, 천궁10그램,  복숭아씨 10그램, 잇꽃 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으로 나누어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심장 쇠약 ; 염소의 염통 한 개에 잇꽃 8그램과 소금 약간을 넣고  물 두 사발을 붓고 삶아서 염통을 썰어 국과 함께 먹는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 참죽나무 뿌리껍질 80그램,잇꽃2그램, 창출 8그램, 수세미 덩굴 약간을 적당한 양의 막걸리와 물로 달여 마신다.

     

    간염으로 옆구리가 아플 때 ; 하눌타리 열매 한 개,감토 10그램,잇꽃씨 각각 3.5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멀미 ; 잇꽃과 당귀를 각각 30그램씩 물어 달여서 하루 세 번 한번에 2-4ml씩 먹는다.

     

    가슴이 아플 때 ; 잇꽃을 가루 내어 2-3그램씩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다.  잇꽃은 가슴을 다쳐서 어혈이 생겼을 때 아픔을 멎게 하고 어혈을 삭이며   늑간 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 효과가 있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snakegourd/CwYl/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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