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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 라일락꽃우리나라/여자 2013. 3. 30. 00:07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 꽃 속에 서있네
다시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 꽃 피는 봄이면 우린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행복했었네
끝나버린 꽃의 계절이 너무 아쉬워
너를 본듯 나는 서있네
따사로운 햇빛속에 눈을 감으면
잡힐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님아
라일락 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행복했었네
라일락 꽃 지면 싫어요 우린 잊을수가 없어요
향기로운 그대 입술은 아직 내마음에 남았네
라일락 꽃피는 봄이면 우린 손을 잡고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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