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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 꽃, 새, 눈물우리나라/김세환 송창식 윤형주 2013. 3. 21. 12:52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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