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허달림 - 하늘과 바다우리나라/여자 2013. 8. 17. 10:55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작되고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우리나라 >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허달림 - 기다림 셀레임 (0) 2013.08.17 강허달림 - 꼭 안아주세요 (0) 2013.08.17 박선주 - 가을이 오면 (0) 2013.08.15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0) 2013.08.14 채은옥 - 빗물 (0)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