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 무정블루스우리나라/이은미 2013. 4. 27. 09:45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여지
'우리나라 > 이은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은미 - 좋은 사람 (0) 2013.04.27 이은미 - 다시 겨울이 오면 (0) 2013.04.27 이은미 - 꿈 (0) 2013.04.27 이은미 - 가슴이 뛴다 (0) 2013.04.27 이은미 - 인간적인,너무나 인간적인 (0) 201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