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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 보고 싶은 얼굴우리나라/여자 2013. 7. 30. 12:37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
(반복)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 대향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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