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쓰지 않아도 돼요
굳이 설명할 필요 없다는 걸 알아요.
햇살이 우릴 기억해서
어색한 공길 따스하게 해주어요
익숙한 오후 카페의 멜로디
너와 마주 앉아서
오랜만에 마주한 너의 이야기
웃으며 너를 바라보네
사랑은 너를 그렸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모두 제자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이제 솔직하게 그 사랑을 말해요
시간이 고요히 흐른 것처럼
너와 나의 사랑도
오랜만에 마주한 너와의 기억
웃으며 다시 바라보네'우리나라 >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윤 - 너에게 가는 길 (0) 2013.07.24 박지윤 - 그땐 (0) 2013.07.24 박지윤 - Steal Away (0) 2013.07.24 박지윤 - 환상 (0) 2013.07.24 박지윤 - 바래진 기억에 (0) 2013.07.24